4℃
6℃
7℃
5℃
8℃
6℃
5℃
7℃
7℃
8℃
0℃
8℃
8℃
6℃
8℃
7℃
4℃
3℃
8℃
6℃
7℃
12℃
7℃
7℃
6℃
6℃
기후위기 대탈출 프로젝트 일환...기후행동 실천의지 대내외 선포2025 기후에너지 활동 선포식, 동두천에서 성황리 개최 (동두천 제공) [금요저널] 경기도새마을회가 주최하고 경기도와 동두천시가 후원하는 「2025년 함께해요!기후에너지 활동 선포식」이 지난 4일 동두천국민체육센터에서 경기도 31개 시‧군 새마을지도자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번 행사는 ‘경기도민과 함께하는 기후위기 대탈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경기도새마을회를 중심으로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책임과 실천 의지를 결의하고 도민은 물론 국민운동으로 확산해 모두가 함께 잘사는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새마일운동의 미래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2025년 경기도 새마을지도자대회’와 병행해 추진되면서 행사장은 도내 새마을지도자 1000여 명으로 가득 찼다.참석자들은 ‘2035 온실가스 감축 퍼포먼스’를 통해 지구위기 극복을 위한 경기도새마을회의 기후행동 실천 의지를 대내외에 선언하고, 온실가스 감축과 탄소중립 실현 전략을 공식적으로 선포했다.이호경 경기도새마을회장은 선포사에서 “새마을운동은 이미 55년 전 산림녹화운동 등을 통해 탄소중립을 실천해 왔다”며 “오늘 선포식을 계기로 자원순환활동, 녹색마을가꾸기 등 그동안 경기도새마을회가 추진해 온 기후에너지 활동에 새마을가족의 열정을 다시 한번 모아 달라”고 말했다.박형덕 동두천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기후변화는 인류 생존과 직결된 중대한 문제이자 전 지구적 과제로, 개인의 작은 실천부터 지역사회 협력, 국가적 정책까지 다양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이어 “경기도 새마을지도자들이 기후변화 대응과 에너지 전환에 있어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 주길 바라며, 미래 세대에게 기후위기가 아닌 건강한 내일을 물려주기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밝혔다.
산촌오토캠핑장, 동두천시 이웃돕기 라면 100박스 기탁 (동두천 제공) [금요저널] 산촌오토캠핑장은 12월 4일 동두천시청을 방문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물품으로 라면 100박스를 기탁했다.이은준 대표는 “동절기에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하게 됐다”라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온 만큼 작은 나눔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기탁해 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이번에 기탁된 라면 100박스는 동두천시 8개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식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동두천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2024년 집합교육 및 사업 설명회 실시 [금요저널] 동두천시 어린이·사회복지 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24일 시민회관에서 관내 어린이 급식소 38곳, 46명의 원장 및 교사를 대상으로 집합교육 및 사업설명회를 실시했다. 이번 집합교육은 ‘2024년 사업설명회’를 통해 소속 기관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자 했다. 주요 교육 내용에는 ‘노로바이러스 식중독’교육으로 먼저 겨울철 식중독 예방에 대해 강조했으며 ‘영유아에 필요한 영양 관리’를 주제로 이어진 교육에서는 영유아기 영양에 대해 원장과 교사를 통해 균형 잡힌 급식이 아이들에게 제공될 수 있도록 안내했다. 안선정 센터장은 “앞으로도 주기적인 교육을 통해 관내 어린이 급식소의 급식 환경을 보다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 무한돌봄센터,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찾아가는 홍보 활동에 나서 [금요저널] 동두천시 무한돌봄센터는 24일 오후, 관내 유관 기관을 방문하며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을 위해 찾아가는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무한돌봄센터는 이날 동두천시노인복지관, 동두천시 장애인종합복지관, 동두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관내 유관기관 8곳을 방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제보와 복지서비스 지원 협력을 적극 요청했다. 시 관계자는 “도움이 필요한 복지사각지대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대상자에게 공공 및 민간 복지자원 연계와 통합사례관리를 적극적으로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무한돌봄센터는 관내 여러 유관기관을 통해 제보된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복지 상담을 실시하고 있으며 위기 사유 해소를 위한 긴급 지원, 통합사례관리, 민간자원 연계 등 활발한 복지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 2024년 제1회 농지위원회 개최 [금요저널] 동두천시는 지난 24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2024년도 제1회 농지위원회를 개최했다. 위원회에서는 지역농업인, 농업관련기관 추천인, 농지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농지위원회 위원 7명이 참석했다. 주요 안건으로는 동두천시와 연접한 시군에 거주하지 않으면서 동두천시 농지를 처음으로 취득하려는 자의 농지취득자격증명 발급 신청 2건에 대해 심사했으며 심사 결과 2건 모두 찬성 의결됐다. 한편 농지위원회는 농지취득 자격심사를 강화하고자 설치됐으며 주요 심의 대상은 동두천시와 연접한 시군에 거주하지 않으면서 동두천시에 소재한 농지를 최초 취득하는 경우, 혹은 1필지의 농지를 3인 이상 공유로 취득하는 경우 등이 해당된다. 또한 농지위원회 심의에서는 농지취득 이후 농업경영 혹은 주말체험 영농의 실현 가능성, 농지 투기 가능성에 대한 면밀한 검토와 토의가 이뤄진다. 농지위원회 오정명 위원장은 “효율적인 농지관리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애쓰시는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올해도 농지 투기, 무단 휴경 등 농지법 위반을 예방하고 실경 작가가 농지취득을 할 수 있도록 농지위원회의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청사전경(사진=동두천시) [금요저널] 동두천시 보건소는 올해 12~17세 여성 청소년 및 18~26세 미만의 저소득층 여성을 대상으로 사람유두종바이러스 예방접종을 무료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사람유두종 바이러스란 자궁경부암, 항문암, 생식기암 등을 유발하는 주요 원인이다. 그중 자궁경부암은 15~34세 여성에게 발생하는 암 가운데 세 번째로 높은 발생률을 보인다. 이에 시는 적기 접종이 필수적이라 판단해 무료로 지원을 지원한다. 접종 지원 대상자는 12세~17세 여성 청소년과 18세~26세 저소득층 여성까지 포함된다. 또한 2006년생과 1997년생 중 접종하지 못한 대상자는 올해까지만 접종이 지원된다. 지원 백신은 HPV 4가 가다실 백신이며 접종 가능한 병원과 의원은 ‘예방접종도우미’사이트 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동두천시 보건소 예방접종실에서도 접종이 가능하며 예방접종 시 본인을 증명할 수 있는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 2024년 아동복지심의위원회 위원 위촉 및 회의 개최 [금요저널] 동두천시는 지난 23일 2024년 동두천시 아동복지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신규위원 위촉장 수여와 24년도 아동정책 시행 계획을 심의·의결했다. 위원회에서는 특히 아동 관련 전문가, 전문 지식인 등으로 구성된 신규위원 5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으며 2024년 아동정책 시행 계획에 대한 심의를 의결하고 드림스타트 사업 운영 계획의 행정·재정적 지원방안 등의 자문을 구했다. 2024년 아동정책 시행계획은 경기도 제1차 아동정책 기본계획의 정책 기조와 기본 틀을 바탕으로 4개의 추진전략과 11개 정책과제, 65개 세부사업으로 구성된다. 또한‘동두천을 새롭게, 아이들을 힘나게’란 비전 아래 아동의 꿈과 미래가 실현되는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유엔아동권리협약에 의해 아동은 보호가 필요한 존재임과 동시에 존엄성과 권리를 지닌 주체”며 “아동의 인간다운 삶을 보장하고 건강하고 행복한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정책 전반에 아동 관점이 반영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행복나눔 손과발 봉사회, 상패동 일대 버스정류장 대청소 환경정비 봉사 실시 [금요저널] 동두천시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23일 행복나눔 손과발 봉사회에서 관내 버스정류장 일대를 돌며 환경정비 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자원봉사자들은 매서운 한파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관내 버스정류장에 쳐진 거미줄과 먼지들을 청소하며 환경정비에 힘썼다. 정문영 회장은 “상패동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버스정류장이 깨끗해져 마음도 맑아지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 현병호 상패동장은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버스를 이용하실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신 행복나눔 손과발 봉사회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 중앙 마을 자치위원회,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 설맞이 이웃돕기 성금 기탁 [금요저널] 동두천시 중앙 마을 자치위원회는 23일 설맞이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정문석 위원장은 “소외계층 이웃들에게 우리들의 마음을 나누고자 성금을 준비했으며 부디 다가오는 이번 명절을 모두가 따뜻하게 보내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김태화 중앙동장은 “꾸준히 중앙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선행을 베풀어 주시는 정문석 위원장님을 비롯한 회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으로 관내 거주하는 복지 위기 가구를 위해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위원회 개최 [금요저널] 동두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 두드림 희망센터 3층 회의실에서 사회보장 네트워크 증진 및 협의체 원활한 운영을 위해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대표·실무협의체 위원 변경 사항 보고 2023년도 운영 및 결산보고 2024년 사업 계획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2024년도 주요 사업에는 지역사회보장계획 모니터링 체계 확립을 위한 교육, 민관 거버넌스 체계 구축을 위한 정례회의 활성화, 주민이 참여하는 지역 사회 보호 체계 구축을 위한 동 협의체 위원 역량 강화 교육,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위한 나눔문화 확산 등으로 동두천 시민의 사회보장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영성 공동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 증진을 위해 협의체의 원동력인 실무분과 활성화와 지역에 맞는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다양한 민간 자원을 연계해 주민들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운영위원회는 협의체 활성화 및 사업 추진을 위해 대표협의체에서 위임받은 사항을 논의해오고 있다. 또한, 사회보장 문제 해결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민·관 협력으로 지역복지 자원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에 앞장서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다사랑공동체, 관내 지역아동센터에 노트북 17대 기부 [금요저널] 다사랑공동체 는 지난 23일 동두천 지역아동센터 14곳, 천사운동본부 등에 노트북 17대를 전달했다. 사단법인 다사랑공동체는 2007년에 설립돼 아동권리 보호와 위기가정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또한 해마다 다방면의 복지사업 진행을 통해 이웃들을 도우며 희망을 전달해 오고 있다. 관내 지역아동센터의 한 원장은 “우리 시 지역 아동들을 위해 선뜻 기부해 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더 많은 아동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옥석 동두천시 자치행정국장은 “배움에 갈망을 느끼는 아이들에게 이번 나눔은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지속적인 사랑과 관심으로 보호 아동들에게 힘이 돼주시는 분들이 계셔 든든하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박형덕 동두천시장, KBS 인사이드 경인 방송 출연 [금요저널] 동두천시는 23일 박형덕 시장이 KBS 1TV,‘인사이드 경인’방송에 출연해 동두천 미군 공여지 반환 필요성을 재차 강조했다고 밝혔다. 동두천 미군 공여지 총면적은 40.63㎢으로 시 전체 면적의 42%에 달하며 여의도의 7배, 축구장 3,300개 정도의 엄청난 규모이다. 이는 전국에서 가장 넓은 공여지 면적이다. 이 중 일부 공여지는 반환받았지만, 반환 공여지의 99%가 산지로 개발을 할 수가 없고 개발 가치가 높은 캠프 케이시와 캠프 호비 등 4곳의 기지 17.42㎢를 아직도 돌려받지 못하고 있는 현실이다. 이처럼 공여지 반환 지연으로 동두천은 연간 최소 300억원의 지방세 손실의 피해를 보고 있으며 더불어 개발 기회비용까지 매년 5,278억원에 달하는 경제적 피해를 보고 있다. 또한, 2022년 기준 고용률 55.9%로 3년 연속 전국 꼴찌, 재정자립도 13.9%로 5년 연속 경기도 최하위라는 불명예를 얻어 10만명에 육박하던 인구도 8만명 대로 줄어들었다. 미반환 공여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박형덕 시장과 지역발전 범시민대책위원회는 작년에 국방부 장관을 두 차례 직접 만나 건의서를 전달하고 용산 국방부 앞에서 시민 총궐기대회를 개최했다. 그러나, 동두천 시민들의 이러한 열망에도 불구하고 작년 말 정부는 SOFA 합동위원회를 통해 동두천을 제외한 전국 5곳의 미군기지 반환을 발표했고 이에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긴급 기자회견 및 성명서를 통해 정부를 규탄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형덕 시장은 안보를 이유로 미군이 영구 주둔해야 한다면 평택에 상응하는 동두천 지원 특별법 제정 및 경기북부 의과대학 설립,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등 공여지 반환에 대한 대정부 요구안을 강력하게 요청했다. 박 시장은“KBS 인사이드 경인 방송을 계기로 미군 공여지 미반환 문제의 중요성과 동두천의 현실을 알릴 수 있어 만족스럽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정부에 대한 우리 시의 정당한 요구가 관철될 때까지 시민과 함께 총력 대응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박 시장이 출연한 KBS 인사이드 경인 방송은 1월 25일 오후 1시, KBS 1TV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