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초등학생 대상 찾아가는 식품안전 위생교육 실시 [금요저널] 동두천시는 지난 19일 동두천초등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2025년 찾아가는 식품안전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초등학생이 일상생활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부정·불량 식품의 구분 방법 등 식품 관련 위생 정보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또한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바른 식생활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식중독 예방과 올바른 손 씻기 방법 등을 동영상을 활용해 교육했다. 아울러 고열량 및 저영양 식품 등 어린이 식생활 안전에 대한 지도와 교육도 함께 이루어졌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이 올바른 식생활 습관을 익히고 건강하게 자라는 데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어린이 식품 안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시,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단 발대식 개최 [금요저널] 동두천시는 지난 19일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단이 2025년 활동을 위해 발대식과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동두천시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단은 자율방범대 인원으로 구성되어 매일 늦은 시간까지 각 담당 지역을 순찰하고 청소년의 안전 귀가를 지원하며. 청소년 비행을 예방하는 등 청소년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써왔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70여명의 회원에게 감시단증이 전달됐으며 동두천경찰서 여성청소년계 담당 경찰관이 청소년 보호법 관련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권태연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단 단장은 “청소년 유해환경 근절 및 예방 활동을 통해 관내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 속에서 자유롭게 꿈꾸고 도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발대식에서 각오를 다졌다.
동두천문화원 부설 동두천예절원, ‘제53회 전통 관·계례 성년 예식’ 개최 [금요저널] 동두천시는 지난 14일 한빛누리고등학교에서 제53회 성년의 날을 맞아 전통 성년례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성년의 날은 매년 5월 셋째 주 월요일로 청소년이 성인으로 성장하는 중요한 시점을 기념하고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자부심과 책임을 일깨우기 위해 제정된 법정기념일이다. 이번 전통 성년례는 동두천문화원이 주최하고 동두천예절원이 주관해 성년의 날을 맞아 어른으로서 첫발을 내딛는 청소년들에게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를 알리고 성인으로서의 책임감을 느낄 수 있는 뜻깊은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학교에서 개최되어 한빛누리고등학교 학생 18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생 대표 20명이 전통 한복을 차려입고 거례 선언을 시작으로 초가례, 재가례, 삼가례를 직접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후 동두천문화원장의 성년 선언과 수훈장 수여, 박형덕 동두천시장의 명명장 수여가 이어졌다. 이번 성년례에 참여한 학생들은 과거 어른이 되는 과정을 상징했던 전통 통과의례에 담긴 예절과 의미를 되새기며 성인으로서의 새로운 출발을 의미 있게 기념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전통 행사를 통해 우리 학생들이 특별하고 가치 있는 시간을 보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우리 사회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이 성인으로서의 자긍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각자 소망하는 꿈을 향해 나아가기를 응원한다”고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 2025년 간부공무원 성매매·가정폭력 예방교육 실시 [금요저널] 동두천시는 지난 1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간부공무원을 대상으로 성매매·가정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성인지 감수성을 높여 건전한 가치관의 함양과 안전한 조직문화 조성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시는 2025년 상반기는 성매매·가정폭력 예방 교육을, 하반기는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는 이날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허영희 전문 강사를 초빙해 성매매·가정폭력 예방을 위한 간부공무원의 역할과 책무에 대해 교육했다. 교육에서는 △성매매 및 가정폭력 범죄 관련 사례, 판례 및 시사점 △교제폭력 및 스토킹 범죄의 최신 경향 △폭력 예방과 사후 대처 방법 및 권리 구제 절차 등 실질적인 내용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조직의 리더는 그 누구보다도 성평등 가치 실현과 폭력 없는 직장 문화 형성에 앞장서야 한다”며 “모든 직원이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공직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두천시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온라인교육과 대면교육을 병행한 4대 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직장 내 고충 상담 창구를 운영해 피해자 보호와 조직 내 재발 방지를 위한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 드림스타트, ‘양육자 요가 교실’ 프로그램 진행 [금요저널] 동두천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14일 드림스타트센터 프로그램실에서 대상 가정의 양육자를 위한 ‘2025년 양육자 요가 교실’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양육자가 요가를 통해 자신의 신체에 관심을 가지고 정서적 안정감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매주 수요일 12주간 진행할 예정이다. 문아롱 요가 강사는 “요가는 유연성 향상과 근육 강화에 도움이 되며 평소 잘못된 습관으로 틀어진 자세를 교정해 건강을 회복하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운동이다”고 말했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오전에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라 참여가 저조할까 걱정했는데 기꺼이 참석해 주신 부모님들께 감사드린다. 요가 프로그램으로 신체적 건강은 물론, 스트레스 완화 등 정서적으로도 만족하시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 농촌지도자연합회, 산청군 산불 피해 성금 기탁 [금요저널] 동두천시 농촌지도자연합회는 지난 14일 산불 피해를 입은 경상남도 산청군에 회원들이 모금한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동두천시 농촌지도자연합회는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산청군 농업인에게 위로의 뜻을 전하고자 직접 경상남도 산청군을 방문해, 산청군 농촌지도자연합회장에게 성금을 전달했다. 김홍석 농촌지도자동두천시연합회장은 “같은 농업인으로서 피해가 큰 산청군 농업인들이 어려움을 조속히 극복하고 피해 복구가 신속하게 이루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불현동 로젠요양병원 가정의 달을 맞아 이웃돕기 성금 50만원 기탁 [금요저널] 로젠요양병원은 지난 14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불현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 로젠요양병원은 다양한 후원과 봉사활동을 통해 관내 돌봄의 손길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성금은 공동모금회로 기탁되어 불현동 취약계층을 위한 특화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로젠요양병원 이서경 원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지역사회의 따뜻한 희망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꾸준한 후원과 봉사로 나눔을 실천하고 싶다”고 했다. 김영미 불현동장은 “원장님과 직원들의 소중한 마음이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꾸준한 관심과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초·중학생 대상 뇌 활성화 프로그램 운영 [금요저널] 동두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5월 14일부터 5월 28일까지 총 3회에 걸쳐 동두천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뇌 교육 전문 강사를 초빙해 ‘뇌 활성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뇌 활성화 프로그램’은 학생 스스로 자신의 몸을 활기차게 만들고 감정 상태를 인식해 마음과 정서를 조절하며 긍정적인 선택을 통해 행동과 습관을 변화시켜 삶의 주체로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프로그램은 ‘천재들의 두뇌 습관’, ‘홀가분 화 free 캠프’, ‘러브 마이 셀프’ 등으로 진행된다. 본 프로그램은 관내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이나 단체, 그 밖의 문의 사항은 동두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로 연락하면 된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일과 쉼이 공존하는 숲’ 동두천 자연휴양림, 휴가지 원격 근무 사업지 선정 [금요저널] 동두천시 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2일 동두천 자연휴양림이 ‘2025년 경기북부 워케이션 활성화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기관광공사가 주관하며 근무와 휴식이 공존하는 새로운 관광 경향에 맞춰 자연 속에서도 업무가 가능한 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동두천 자연휴양림은 쾌적한 자연환경과 수도권과의 뛰어난 접근성을 기반으로 휴가지 원격 근무에 적합한 장소로 평가받아 선정됐다. 사업 기간은 올해 5월부터 12월까지이며 도내 휴가지 원격 근무 거점으로는 동두천을 포함해 총 4곳이 선정됐다. 공단은 이번 사업을 통해 자연휴양림 내에 공유 사무실을 조성함으로써, 업무와 관광이 결합 된 휴가지 원격 근무 사무 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종진 동두천시 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동두천 자연휴양림이 휴가지 원격 근무를 대표하는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공공성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체류형 관광 콘텐츠를 적극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 자연휴양림, 인근 음식점 큐알코드 안내 도입 [금요저널] 동두천시 시설관리공단은 동두천 자연휴양림 객실 내에 인근 음식점을 안내하는 큐알코드를 오는 5월 말부터 도입한다고 밝혔다. 이 큐알코드 안내는 자연휴양림 내에서 운영 중인 ‘지역화폐 환급사업’ 으로 인한 인근 상권 소외 우려에 대응하고 인근 음식점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도입됐다. 공단은 자연휴양림 인근 탑동 지역 내 전체 음식점 45개소를 전수조사했으며 이를 네이버 지도 기반의 온라인 링크로 제작해 객실 안내 책자에 큐알코드 형태로 제공할 예정이다. 큐알코드 안내 방식은 모든 업소를 균등하게 소개함으로써 형평성과 중립성을 확보할 수 있고 지도 기반 링크를 활용해 신규 업소 추가나 폐업 등 변화에도 신속히 대응해 정확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 공단 관계자는 “큐알코드 안내 시스템은 공공기관으로서 중립성과 지역 상생이라는 가치를 함께 실현하는 사례가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관광 기반 마련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가족센터 2025년 내·외국인 소통 프로그램 ‘지구별가족’ 진행 [금요저널] 동두천시가족센터는 지난 14일 가정의 달을 맞아 내·외국인 소통 프로그램인 ‘지구별가족’을 통해 케이크 만들기 체험을 두드림희망센터 대회의실에서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제 활동이나 학업 등으로 가족 간 소통이 부족한 관내 가족에게 특별하고 행복한 추억을 제공하고 정서적 만족감과 가족의 결속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가족이 함께 케이크를 만드는 활동은 가족 간 유대감을 높이고 아이들의 창의력과 협동심을 기를 수 있는 유익한 체험이다. 부모와 자녀가 특별한 추억을 쌓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한 프로그램 참여자는 “아이가 케이크 장식을 하며 기뻐하는 모습을 보며 저 역시 소소한 행복을 느꼈다”고 전했고 다른 참여자는 “아이와 함께 정성을 담아 케이크를 완성할 수 있어 보람된 하루였다”고 말하며 프로그램에 만족감을 표했다. 동두천시가족센터 이정숙 센터장은 “가족이 함께 활동함으로써 가족 간 유대감이 깊어지고 서로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긍정적인 가족 문화를 형성해 지역사회의 통합성을 강화할 수 있도록, 가족 중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동두천시 ‘어르신 병원 안심동행 서비스 사업’ 수행기관 지정 위·수탁 협약식 체결 [금요저널] 동두천시는 지난 14일 ‘어르신 병원 안심동행 서비스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수행기관 지정에 따른 위·수탁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박형덕 시장, 김은미 큰사랑노인복지센터 센터장, 양혜란 사회복지과장이 참석해 위탁 운영 방안에 대해 간담회를 가진 후, 사업 운영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큰사랑노인복지센터는 지난 4월 30일 수탁기관 선정심의위원회를 거쳐 사업 수행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어르신 병원 안심동행 서비스 사업’은 동두천시에 거주하면서 평소 병원 방문이나 진료가 어려웠던 65세 이상 독거노인 및 노인가구를 대상으로 한다. 동행 서비스를 희망할 경우, 전화로 신청할 수 있으며 3시간 기준 5,000원의 이용 요금이 발생한다. 한편 동두천시는 ‘어르신 병원 안심동행 서비스 사업’을 통해 병원 동행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관내 어르신들의 질병 예방과 건강 관리 안전망 확충에 더욱 힘쓸 예정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