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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상하수도관리센터 현장 안전관리 강화 위해 특별안전교육 실시 사진 [금요저널] 남양주시는 지난 12일 별내주민자치센터 4층 대강당에서 상하수도관리센터가 직원 및 협력업체 임직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중대재해예방 특별안전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현장의 안전관리 체계를 근본적으로 강화하고 상하수도 관련 시설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강화된 안전관리 요구에 부응하고 근로자들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실질적인 내용으로 구성됐다.이날 교육에는 사단법인 방재관리연구센터의 김정곤 공학박사가 초청 강사로 나서 △중대재해처벌법 이해 △중대산업재해 및 시민재해 예방 등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특히 최근 하수처리장 등에서 발생한 밀폐공간 사고와 폭염 시 작업 유의사항, 노후 상하수도관으로 인한 싱크홀 사고 등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강연이 이뤄졌다.센터는 이번 특별안전교육을 통해 상하수도 종사자들이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고 현장에서 스스로 위험 요인을 점검·관리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또한 ‘안전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 인식을 조직문화 전반으로 확산해 중대재해 없는 근무 환경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이장호 소장은 “이번 교육은 실제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 요소를 사전에 인지하고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실질적 대응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과 직결된 안전 업무에 대해 철저한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센터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상하수도 현장뿐 아니라 모든 산하 사업장에서 안전보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과 점검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이를 통해 안전불감증을 해소하고 종사자와 시민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남양주’구현에 앞장설 예정이다.
지역경제과 남양주시 국비집행 우수 지자체 선정으로 남양주사랑상품권 추가 5 후캐시백 지급 시기 [금요저널] 남양주시는 11월 17일부터 12월 31일까지 인당 5만원 한도로 남양주사랑상품권 인센티브 5%를 후캐시백으로 추가 지급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지급은 시가 2025년 국비 집행 우수 지차제로 선정돼 인센티브로 국비 12억 6천8백만원을 확보해 추진하는 사업이다.해당 기간 중 남양주사랑상품권으로 결제하면, 기존 10% 인센티브 외에 결제한 금액의 5%를 추후 남양주사랑상품권으로 다시 받을 수 있다.인당 최대 5만원까지 지급되고 예산이 모두 소진되면 조기에 종료된다.시는 앞서 10월 29일부터 11월 9일까지 ‘코리아그랜드페스티벌’과 연계해 남양주사랑상품권 추가 환급 사업을 진행했으며 이번 5% 추가 지급은 지역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중심의 지역경제 회복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시 관계자는 “이번 추가 할인으로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해 지역상권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말했다.
남양주시 화도읍, ‘찾아가는 효담회’ 성과 공유 간담회 개최 [금요저널] 남양주시 화도읍은 지난 3일 대한노인회 화도읍분회 임원진들과 오찬 간담회를 개최해 ‘찾아가는 효담회’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 어르신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는 화도읍 분회장 및 임원들이 참석해 노인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간담회에서는 1월부터 3월까지 진행된 ‘찾아가는 효담회’의 운영 결과가 공유됐다. 센터장은 직접 관내 49개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과 소통하며 총 89건의 의견을 수렴했다. 제시된 의견 중 △쓰레기불법투기 △하수관로 청소 △노인일자리사업 지원 △기능보강사업 △양곡지원 등이 해결됐으며 이 외에도 △마을회관 신·개축·보수 △도로개설 △경로당운영비 증액 △ITX마석역 정차 증설 △버스정류장 신설 등이 건의됐다. 오세길 분회장은 “경로당을 방문해 직접 의견을 듣고 건의사항을 해결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향후 장기적인 숙원사업들도 차츰 해결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유형식 센터장은 “어르신들의 의견을 직접 듣고 현실적인 지원 방안을 함께 고민할 수 있어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소통을 통해 노인 복지 향상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남양주시, 미래·복지 장학생 110명 선발…최대 300만원 장학금 지원 [금요저널] 남양주시는 학업성적이 우수하거나 경제적 이유로 학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2025년 미래·복지 장학생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원한다. 이번 장학생 선발은 4월 4일 공고일 기준으로 시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 중인 대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신청 기간은 4월 7일부터 18일까지다. 선발 분야는 △미래장학생 △복지장학생 두 가지로 구분된다. 미래장학생은 학업 성적이 우수한 대학생 50명을, 복지장학생은 저소득 가정 또는 세 자녀 이상 가정의 대학생 60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총 110명이 혜택을 받는다. 선발된 장학생에게는 1·2학기 분할로 1인당 최대 300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된다. 미래장학생은 남양주시 미래교육과로 방문 또는 우편을 통해 서류 접수하며 복지장학생은 주소지 관할 읍면동사무소 복지업무 담당팀을 통해 서류 접수하면 된다. 선발 결과는 5월 16일 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시 관계자는 “올해부터 다자녀 가정도 복지장학생 지원 대상에 포함돼 교육비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높은 등록금 때문에 학업을 포기하지 않도록 실질적인 교육 복지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남양주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치매가족돌봄 안심휴가제’ 지원 [금요저널] 남양주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환자 가족의 돌봄 부담을 덜기 위해 ‘치매가족돌봄 안심휴가제’를 운영한다. ‘치매가족돌봄 안심휴가제’는 치매 환자가 일정 기간 안전한 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종일방문요양 △단기보호시설 △도립노인전문병원 이용료를 실비 지원하고 가족들에게 휴식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경기도에 거주하면서 남양주시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치매 환자의 가족이다. 서비스 이용 전 희망하는 요양시설이나 도립노인전문병원에서 ‘장기요양 가족휴가제’ 적용 여부를 확인해야 하며 연간 최대 10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지원 금액은 △종일방문요양 및 단기보호시설은 1일 최대 2만원, △도립노인전문병원은 1일 최대 3만원까지 지원된다. 신청을 원하는 경우, 이용 전 반드시 치매안심센터 담당자와 일정 조율 후 △최근 3개월 이내 주민등록등본 △통장 사본을 지참해 치매안심센터를 직접 방문해 신청해야 한다. 정태식 보건소장은 “치매 환자를 돌보는 가족들이 충분한 휴식을 취하며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안심휴가제를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치매 가족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해 돌봄 부담을 줄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남양주시, AI 기반 실감형 디지털북 도입…4월 서비스 시작 [금요저널] 남양주시는 이달부터 정약용도서관 1층에 ‘AI 기반 실감형 디지털북’을 도입하고 시민 대상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경기도 내 두 번째로 도입하는 실감형 디지털북은 아날로그 형식인 책과 디지털 콘텐츠를 결합해 VR·AR 기반 콘텐츠로 구현한 새로운 형태의 독서 시스템이다. 화면을 터치하며 책을 읽고 양방향 콘텐츠를 통해 주요 장면을 입체적으로 체험할 수 있어 몰입감 높은 독서 환경을 제공한다. 디지털북은 도서관 개관 시간 동안 누구나 별도 예약 없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이번에 도입된 콘텐츠는 △국립중앙도서관 소장 고서 6권 △어린이 대상 애니메이션 2권 등 총 11종이다. 향후 시민 수요를 반영해 실감형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기술과 독서가 융합된 새로운 디지털북 서비스로 시민들이 책 속 이야기를 더욱 흥미롭고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며 “오는 12일 도서관의 날을 맞아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체험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으니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작은 실천이 만드는 큰 변화…남양주시, 1회용품 제로 챌린지 전개 [금요저널] 남양주시는 시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1회용품 제로 챌린지를 실시하며 친환경 생활 실천 확산에 나섰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시 공직자들이 1회용품 줄이기에 앞장서 시민들에게 환경보호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1 less, 多’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챌린지는 지난 3월부터 이달까지 전 부서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부서별 전 직원이 챌린지 판을 들어 사진을 촬영하고 개인별로 1회용품 줄이기 전자 서약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서약 내용은 △사무실 내 다회용품 사용 의무화 △회의 및 행사 시 다회용품 사용 확대 △개인 텀블러 지참 △인쇄 시 이면지 활용 및 양면 인쇄 △구내매점 사용 시 장바구니 사용 등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담고 있다. 특히 이번 챌린지는 종이 없는 전자 서약 방식으로 진행돼 약 2,500매의 종이를 절약하고 이는 이산화탄소 약 7.2kg 감축과 약 25,000L의 물을 절약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광덕 시장은 “1회용품 사용 줄이기는 개인의 작은 실천에서 시작되지만, 그 효과는 모두가 함께 누릴 수 있다”며 “남양주시가 솔선수범해 친환경 문화를 조성하고 시민과 함께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제정한 ‘남양주시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조례와 올해 초 수립한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추진계획을 토대로 △시 대표 축제 다회용기 사용 지원 △1회용품 줄이기 모범업소 ‘환경 우수업소’ 선정 △공공기관 챌린지 운영 △점프벼룩시장 참가자 대상 시민의식 개선 활동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남양주시 진접읍 새마을부녀회, 김장나눔 준비 위한 ‘사랑의 감자심기’ 추진 [금요저널] 남양주시 진접읍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일 진접읍 내곡리 585-3번지에 위치한 텃밭에서 감자심기 행사를 열고 따뜻한 봄날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감자심기 행사는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김장나눔 바자회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부녀회원들은 정성껏 감자를 심으며 올여름 수확 이후 펼쳐질 따뜻한 나눔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진접읍 새마을부녀회를 비롯해 이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 등 30여명이 함께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이랑·고랑 만들기 △비닐씌우기 △씨감자 심기 △흙 덮기 등 감자심기 전 과정을 손수 진행했다. 심은 감자는 오는 6월경 수확될 예정이며 수확된 감자는 바자회를 통해 판매된다. 해당 바자회 수익금은 전액 연말 김장나눔 행사의 재원으로 활용되어 다시금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손오제 진접읍장은 “따뜻한 봄날, 정성스레 심은 감자가 나눔의 씨앗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 감자심기 행사를 시작으로 진접읍에 이웃을 위한 사랑의 실천이 계속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진접읍 새마을부녀회는 각종 행사 및 봉사활동 참여와 사랑의 김장 담그기, 어버이날 행사 등 지역 곳곳에서 활발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퇴계원읍, 교통봉사대와 함께 어린이 등굣길 안전 확보 [금요저널] 남양주시는 퇴계원읍 교통봉사대가 지난 2일 퇴계원초등학교 앞 도로 확장공사 구간에서 학생들의 등하교 안전을 위한 교통봉사 활동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교통봉사대원들은 퇴계원초등학교 앞 횡단보도에서 학생들이 안전하게 건널 수 있도록 돕고 운전자들에게 서행 운전을 유도하며 교통안전 계도를 했다. 또한, 공사로 인해 길이 좁아진 구간에서는 차량 정체를 방지하고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하는 데 집중했다. 김혜정 퇴계원읍장은 “앞으로도 교통봉사대 등 사회단체와 협력해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 환경을 조성하고 퇴계원대로 확장공사가 조속히 준공될 수 있도록 관계부서와 긴밀히 협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백영현 대장은 “도로 공사로 인해 학생들의 보행 환경이 다소 불안정한 상황인 만큼, 교통봉사를 통해 안전한 등하교를 지원하고 있다”며 “운전자들께서도 어린이 보호구역과 공사 구간에서는 더욱 주의를 기울여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강창구찹쌀진순대 별내중앙점, 별내동 취약계층 위해 매월 순대국 30개 후원 [금요저널] 남양주시 별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일 별내동 소재 ‘강창구찹쌀진순대 별내중앙점’을 방문해 취약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는 업체 대표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진순대 별내중앙점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2월부터 매월 순대국 30그릇을 후원하고 있다. 이러한 활동은 지역사회에 큰 감동을 주고 있으며 취약계층을 위한 의미 있는 지원으로 자리 잡고 있다. 배진환 대표는 “지역사회에 작은 보탬이 되고자 시작한 일이지만,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인영 복지지원과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진순대 별내중앙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소외된 이웃을 위한 지원이 지속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별내동은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강화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역사회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남양주시 경기동북부여성경영인협회, 청송군 산불 피해 마을에 구호 물품 지원 [금요저널] 남양주시는 경기동북부여성경영인협회에서 오는 4일 회원사들과 함께 경북 청송군 괴정리 한 마을을 찾아 산불 피해 구호 물품을 전달한다고 밝혔다. 경기 동북부 여성 경영인을 중심으로 한 회원사들은 최근 발생한 대규모 산불 피해 소식을 접하고 복구에 힘을 보태기 위해 이불, 생수, 텀블러, 휴지, 타월, 주방용품, 컵라면, 간식 등 생필품을 마련했다. 손영희 회장은 “이번 물품이 갑작스러운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마을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경기동·북부 여성경영인협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그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구호 물품 운송 차량 2대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주민이 만드는 살기 좋은 마을…진접읍 경기행복마을관리소, 운영위원회 개최 [금요저널] 남양주시는 지난 2일 진접읍 경기행복마을관리소가 4월 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공유냉장고 운영과 포트홀 제거 사업 등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행마소 운영위원 및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해 △공유냉장고 운영 활성화 방안 △포트홀 제거 사업 △기타 생활민원 대응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행마소는 공유냉장고 운영과 관련해 관리체계 전반에 대한 논의를 했고 신뢰성과 접근성을 높일 수 있는 방향으로 운영 방식을 정비해 주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지역 상생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또한, 포트홀 제거 사업과 관련해 지킴이들이 관내 도로를 순찰하며 포트홀을 직접 확인하고 회의에서 논의된 내용에 따라 위치와 현황을 정리해 지역안전팀에 신고할 예정이다. 회의를 통해 도출된 의견은 향후 진접읍 경기행복마을관리소 업무에 적극 반영하고 소규모 민원 해결을 위한 주민 참여형 사업도 꾸준히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김영수 진접읍 경기행복마을관리소장은 “행복마을관리소는 주민의 작은 불편을 놓치지 않고 함께 해결하는 거점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