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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 ‘2025 구리 윈터페스타 갈매애비뉴 크리스마스 마켓’성황 속 마무리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은 지난 12월 19일부터 25일까지 갈매애비뉴 광장에서 열린 ‘2025 구리 윈터페스타–갈매애비뉴 크리스마스 마켓’이 시민과 소상공인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연말연시를 맞아 갈매애비뉴 상권의 특색을 살린 크리스마스 콘셉트의 겨울 축제로, 시민들에게는 따뜻한 연말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상권에는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기획됐다.행사 동안 갈매애비뉴 광장 일대는 크리스마스 분위기의 장식과 조명으로 꾸며졌으며, △구리시 관내 구매 영수증을 활용한 체험형 플레이 구역 △게임형 놀이기구 △다양한 상점 부스 △시민 참여형 크리스마스 이벤트 등이 운영돼 가족 단위 방문객은 물론 연인, 청년층 등 다양한 연령층의 발길을 끌었다.특히 구리시 관내 점포에서 사용한 영수증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된 체험 행사는 자연스럽게 상권 이용을 유도하며 시민과 상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 분위기를 조성했다는 평가를 받았다.이와 함께 상점 부스와 체험 콘텐츠 전반에 걸쳐 방문객들의 체류 시간이 늘어나면서 상권 활성화 효과도 함께 나타났다.백경현 이사장은 “갈매애비뉴 크리스마스 마켓은 연말 분위기 속에서 시민과 지역 상권이 자연스럽게 연결된 의미 있는 축제였다”며 “앞으로도 상권별 특색을 살린 계절별 축제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 상권 활성화의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한편, 이번 ‘2025 구리 윈터페스타’는 김장 축제를 시작으로 갈매애비뉴 크리스마스 마켓까지 이어지며, 시민 참여형 겨울 문화 확산과 지역 상권 활성화를 동시에 도모하는 구리시 대표 겨울 축제로 성장할 가능성을 확인했다.
구리시 교문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크리스마스 맞아 ‘더 행복한 나눔데이’개최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 교문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지난 12월 24일 관내 청장년 1인 가구 100명을 대상으로 ‘더 행복한 나눔데이’를 개최했다.‘더 행복한 나눔데이’는 평소 매월 1회 청장년 1인 가구 50명을 대상으로 운영해 온 식생활 지원 사업으로, 이번 행사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지원 대상을 100명으로 확대해 보다 많은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을 전했다.이번 행사에서는 참여자들이 식료품과 생필품을 장터 형식으로 직접 선택해 가져갈 수 있도록 구성해,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나눔이 이뤄지도록 했다.또한 ㈜따세비어의 재능기부로 준비된 함박스테이크 등 밑반찬과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더하는 롤케이크를 함께 제공해 연말 선물 같은 풍성한 한 끼를 전달했다.행사는 교문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명예 사회복지 공무원들의 자발적인 자원봉사 참여로 운영돼, 지역사회가 함께 만드는 따뜻한 연말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이미영 위원장은 “이번 나눔데이가 단순한 식료품 지원을 넘어 연말에 홀로 지내는 청장년 1인 가구에 위로와 응원의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민·관이 협력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백경현 구리시장은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민간이 함께 힘을 모아 청장년 1인 가구에 따뜻한 나눔을 전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이웃의 삶을 세심하게 살피는 이러한 현장 중심의 복지 활동이 모여 모두가 체감하는 따뜻한 구리시를 만들어 갈 것이며, 시에서도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구리시립도서관, 2026년 겨울방학 독서 교실 운영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는 오는 2026년 1월 12일부터 1월 16일까지 시립도서관 중 인창·토평·갈매도서관에서 겨울방학을 맞은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독서 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인창도서관 – ‘미술아! 놀자.’인창도서관은 초등 3~4학년을 대상으로 1월 13일부터 1월 16일까지 4일간 미술을 주제로 한 독서 교실 「미술아!놀자.」를 운영한다.이번 독서 교실은‘너의 감정을 내가 그릴래’, ‘K-문화의 위력’, ‘책을 사랑하는 페이퍼 디자이너’등의 강좌로 구성돼 있으며, 독서와 창작활동을 접목한 수업을 통해 단순한 책 읽기를 넘어 예술적 상상력과 표현력을 확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토평도서관 – ‘마음이 자라는 겨울’토평도서관은 초등 4~5학년을 대상으로 1월 13일부터 1월 16일까지 4일간 ‘마음’을 주제로 한 독서 교실 「마음이 자라는 겨울」을 운영한다.이번 독서 교실은‘기쁨과 긍정’, ‘슬픔과 불안’, ‘화와 분노’, ‘공감과 통합’등 다양한 감정을 주제로 구성돼 있으며, 독서와 심리 요소를 접목한 수업을 통해 감정 인지 능력과 정서적 공감 능력을 기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갈매도서관 – ‘미스터리 도서관 사건 파일’갈매도서관은 초등 4~5학년을 대상으로 1월 12일부터 1월 15일까지 4일간 ‘탐정’을 주제로 한 독서 교실 ‘미스터리 도서관 사건 파일’을 운영한다.이번 독서 교실은‘탐정 세계로의 초대’, ‘나만의 탐정 도구 만들기’, ‘탐정 역량 강화 워크숍’, ‘나도 CSI 과학 수사대!’등으로 구성되었다.또한, 추리 도서를 활용한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 수업을 진행하여 어린이들의 논리적 사고력과 문제 해결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백경현 구리시장은 “추운 겨울방학 동안 독서 교실에 참여하는 아이들이 도서관에서 소중한 추억을 쌓으며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구리시립도서관이 단순한 독서를 넘어 스스로 경험하고 창작하는 과정을 통해 아이들에게 의미 있는 배움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구리시, 2025년 제2회 구리시 지속가능발전위원회 개최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23일 시청 3층 상황실에서 위원 약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제2회 구리시 지속가능발전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위원회에서는 「구리시 지속가능발전 기본 전략 및 추진계획」에 따른 107개 지표의 2025년도 이행 실적을 점검하고, 보완·개선 사항을 논의해 2026년 목표 달성률 제고 방안을 모색했다.아울러 구리시의 인구·기후 등 사회 변화와 연계한 ‘제2차 구리시 공공디자인 진흥계획’과 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하며, 향후 공공디자인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구리시 지속가능발전 기본 전략 및 추진계획」은 ‘모두가 함께하는 스마트 미래도시 구리!’를 비전으로, 경제·사회복지·환경·협치 등 4개 분야 17개 목표, 107개 지표로 구성돼 있으며, 지속 가능한 도시 조성을 목표로 지표별 목표 달성을 추진하고 있다.2025년 지표별 이행 실적을 점검한 결과, △맞춤형 교육도시 △기업 성장 기반 구축 및 스마트화 촉진 △문화접근성 높은 지속 가능한 행복 도시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온실가스 감축 △하천 생태계의 지속 가능한 이용 △친환경 도시 조성을 위한 생물다양성 확보 등 6개 목표, 70개 지표가 목표 대비 100%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전체 107개 지표의 평균 목표 달성률은 91.9%로, 올해 12월 말까지 대부분의 지표가 100% 달성될 것으로 전망된다.또한 인구 변화와 기후 위기 등 사회적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제2차 구리시 공공디자인 진흥계획과 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하며, 사회 문제 해결과 시민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 교류도 이뤄졌다.백경현 구리시장은 “지속 가능한 발전은 현재 세대는 물론 미래 세대가 더 나은 삶을 누리기 위한 중요한 지향점”이라며 “2026년에도 책임감을 가지고 지표별 목표 달성을 통해 구리시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이어 “구리시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위원들께서도 경제·환경·복지·도시·협치 등 각 분야에서 전문성을 바탕으로 중추적인 임무를 수행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한편 구리시는 2026년에도 지속 가능한 발전 추진계획의 성공적인 이행을 위해 분기별 지표 관리 현황 점검과 지속가능성 평가, 보고서 작성 준비 등 이행 절차를 차질 없이 추진해 지속 가능한 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구리시, 신규 골목형상점가 ‘갈매애비뉴 상권’지정서 교부식 개최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2월 20일 ‘2025 구리 윈터페스타–갈매애비뉴 크리스마스마켓’행사장에서 갈매애비뉴 상권 상인회에 ‘골목형상점가 지정서’를 교부하고, 상인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지정은 지난 12월 10일 갈매역 아이파크 아파트 상가 일대인 ‘갈매애비뉴 상권’을 ‘갈매애비뉴 골목형상점가’로 공식 지정한 데 따른 것으로, 이날 행사 현장에서 지정서를 전달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경춘선 갈매역 인근에 있는 스트리트형 상가 ‘갈매애비뉴’는 넓은 중앙 광장을 갖추고 있어 아이들이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고, 가족 단위 방문객이 많은 상권이다.음식점과 카페, 생활편의 시설 등 다양한 소상공인이 밀집해 있으며, 지하 주차장과 갈매천 산책로 등 신도시 특유의 쾌적한 환경을 갖춘 점이 강점으로 꼽힌다.‘골목형상점가’는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에 따라 일정 요건을 충족한 소규모 상권을 대상으로 지정되며, 지정 시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등록과 상권 활성화를 위한 각종 공모사업 참여가 가능하다.구리시는 그동안 지역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골목형상점가 신규 지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관련 조례 개정을 통해 지정 기준을 완화하고 갈매애비뉴상가번영회와의 긴밀한 협의를 거쳐 이번 지정을 끌어냈다.구리시 관계자는 “구리시 제7호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된 갈매애비뉴 상권과 크리스마스마켓 행사가 어우러져 시민과 소상공인이 함께 즐기는 활기찬 상권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구리시 지역경제의 중요한 축인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 추진에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한편 갈매애비뉴광장에서는 12월 19일부터 12월 25일까지 매일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이 주최하는 ‘2025 구리 윈터페스타–갈매애비뉴 크리스마스마켓’이 열린다.이번 행사는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상권 친화형 도시 조성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벼룩시장·프리마켓, 미니 기차 등 플레이 구역, 시민이 함께 꾸미는 크리스마스트리 등 다양한 상권 활성화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구리시, 신규 골목형상점가 ‘갈매애비뉴 상권’지정서 교부식 개최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2월 20일 ‘2025 구리 윈터페스타–갈매애비뉴 크리스마스마켓’행사장에서 갈매애비뉴 상권 상인회에 ‘골목형상점가 지정서’를 교부하고, 상인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지정은 지난 12월 10일 갈매역 아이파크 아파트 상가 일대인 ‘갈매애비뉴 상권’을 ‘갈매애비뉴 골목형상점가’로 공식 지정한 데 따른 것으로, 이날 행사 현장에서 지정서를 전달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경춘선 갈매역 인근에 있는 스트리트형 상가 ‘갈매애비뉴’는 넓은 중앙 광장을 갖추고 있어 아이들이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고, 가족 단위 방문객이 많은 상권이다.음식점과 카페, 생활편의 시설 등 다양한 소상공인이 밀집해 있으며, 지하 주차장과 갈매천 산책로 등 신도시 특유의 쾌적한 환경을 갖춘 점이 강점으로 꼽힌다.‘골목형상점가’는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에 따라 일정 요건을 충족한 소규모 상권을 대상으로 지정되며, 지정 시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등록과 상권 활성화를 위한 각종 공모사업 참여가 가능하다.구리시는 그동안 지역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골목형상점가 신규 지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관련 조례 개정을 통해 지정 기준을 완화하고 갈매애비뉴상가번영회와의 긴밀한 협의를 거쳐 이번 지정을 끌어냈다.구리시 관계자는 “구리시 제7호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된 갈매애비뉴 상권과 크리스마스마켓 행사가 어우러져 시민과 소상공인이 함께 즐기는 활기찬 상권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구리시 지역경제의 중요한 축인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 추진에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한편 갈매애비뉴광장에서는 12월 19일부터 12월 25일까지 매일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이 주최하는 ‘2025 구리 윈터페스타–갈매애비뉴 크리스마스마켓’이 열린다.이번 행사는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상권 친화형 도시 조성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벼룩시장·프리마켓, 미니 기차 등 플레이 구역, 시민이 함께 꾸미는 크리스마스트리 등 다양한 상권 활성화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구리시, 신규 골목형상점가 ‘갈매애비뉴 상권’지정서 교부식 개최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2월 20일 ‘2025 구리 윈터페스타–갈매애비뉴 크리스마스마켓’행사장에서 갈매애비뉴 상권 상인회에 ‘골목형상점가 지정서’를 교부하고, 상인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지정은 지난 12월 10일 갈매역 아이파크 아파트 상가 일대인 ‘갈매애비뉴 상권’을 ‘갈매애비뉴 골목형상점가’로 공식 지정한 데 따른 것으로, 이날 행사 현장에서 지정서를 전달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경춘선 갈매역 인근에 있는 스트리트형 상가 ‘갈매애비뉴’는 넓은 중앙 광장을 갖추고 있어 아이들이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고, 가족 단위 방문객이 많은 상권이다.음식점과 카페, 생활편의 시설 등 다양한 소상공인이 밀집해 있으며, 지하 주차장과 갈매천 산책로 등 신도시 특유의 쾌적한 환경을 갖춘 점이 강점으로 꼽힌다.‘골목형상점가’는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에 따라 일정 요건을 충족한 소규모 상권을 대상으로 지정되며, 지정 시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등록과 상권 활성화를 위한 각종 공모사업 참여가 가능하다.구리시는 그동안 지역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골목형상점가 신규 지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관련 조례 개정을 통해 지정 기준을 완화하고 갈매애비뉴상가번영회와의 긴밀한 협의를 거쳐 이번 지정을 끌어냈다.구리시 관계자는 “구리시 제7호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된 갈매애비뉴 상권과 크리스마스마켓 행사가 어우러져 시민과 소상공인이 함께 즐기는 활기찬 상권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구리시 지역경제의 중요한 축인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 추진에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한편 갈매애비뉴광장에서는 12월 19일부터 12월 25일까지 매일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이 주최하는 ‘2025 구리 윈터페스타–갈매애비뉴 크리스마스마켓’이 열린다.이번 행사는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상권 친화형 도시 조성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벼룩시장·프리마켓, 미니 기차 등 플레이 구역, 시민이 함께 꾸미는 크리스마스트리 등 다양한 상권 활성화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구리시, 신규 골목형상점가 ‘갈매애비뉴 상권’지정서 교부식 개최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2월 20일 ‘2025 구리 윈터페스타–갈매애비뉴 크리스마스마켓’행사장에서 갈매애비뉴 상권 상인회에 ‘골목형상점가 지정서’를 교부하고, 상인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지정은 지난 12월 10일 갈매역 아이파크 아파트 상가 일대인 ‘갈매애비뉴 상권’을 ‘갈매애비뉴 골목형상점가’로 공식 지정한 데 따른 것으로, 이날 행사 현장에서 지정서를 전달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경춘선 갈매역 인근에 있는 스트리트형 상가 ‘갈매애비뉴’는 넓은 중앙 광장을 갖추고 있어 아이들이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고, 가족 단위 방문객이 많은 상권이다.음식점과 카페, 생활편의 시설 등 다양한 소상공인이 밀집해 있으며, 지하 주차장과 갈매천 산책로 등 신도시 특유의 쾌적한 환경을 갖춘 점이 강점으로 꼽힌다.‘골목형상점가’는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에 따라 일정 요건을 충족한 소규모 상권을 대상으로 지정되며, 지정 시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등록과 상권 활성화를 위한 각종 공모사업 참여가 가능하다.구리시는 그동안 지역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골목형상점가 신규 지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관련 조례 개정을 통해 지정 기준을 완화하고 갈매애비뉴상가번영회와의 긴밀한 협의를 거쳐 이번 지정을 끌어냈다.구리시 관계자는 “구리시 제7호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된 갈매애비뉴 상권과 크리스마스마켓 행사가 어우러져 시민과 소상공인이 함께 즐기는 활기찬 상권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구리시 지역경제의 중요한 축인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 추진에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한편 갈매애비뉴광장에서는 12월 19일부터 12월 25일까지 매일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이 주최하는 ‘2025 구리 윈터페스타–갈매애비뉴 크리스마스마켓’이 열린다.이번 행사는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상권 친화형 도시 조성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벼룩시장·프리마켓, 미니 기차 등 플레이 구역, 시민이 함께 꾸미는 크리스마스트리 등 다양한 상권 활성화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구리시청소년수련관, 늘푸름방과후아카데미 2022 연합캠프 ‘봄볕캠프’ 프로그램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청소년재단의 ‘늘푸름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가 3일부터 참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2박 3일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연합캠프인 ‘봄볕캠프’ 프로그램 활동을 경상북도 봉화군 국립청소년미래환경센터에서 진행한다. 구리시 청소년 연합캠프 ‘봄볕캠프’는 구리시 방과후아카데미 참여 청소년을 대상으로 지구환경 문제, 경제사회 문제 등에 관심을 갖고 공동체 의식함양과 사회적 역량 강화를 위해 운영되는 프로그램이다. 친환경 탄소중립 활동, 생태전환 교육활동 등을 자기주도적으로 참여함으로써 미래인재로서의 핵심역량을 함양하고 타 기관 방과후아카데미 학생들과의 체육활동 및 단체 활동 시간을 통해 새로운 친구를 사귀고 견문을 넓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구리청소년재단 백경현 이사장은“청소년들이 캠프를 통해 지구환경문제와 경제사회 문제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자연환경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어울림마당 “오감만족축제” 운영 성료 [금요저널] 구리시청소년재단 구리시청소년수련관은 7월 30일 구리시청소년수련관 내·외부에서 구리시 대표 청소년축제인 ‘2022 구리시청소년어울림마당’의 일환으로 ‘오감만족축제’를 개최했다. 여성가족부, 경기도, 구리시가 지원하고 구리시청소년수련관이 운영하는 ‘구리시청소년어울림마당’은 2008년부터 매년 5회, 각각 다른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운영되고 있다. 올해 ‘구리시청소년어울림마당’의 2번째 프로그램으로 운영된 이번 ‘오감만족축제’는 창의융합교육을 접목해, 미래기술·전기·전자·과학·수학 분야의 다양한 체험을 즐기며 말 그대로 ‘청소년들의 오감을 만족시키는’ 즐거운 체험축제로 운영됐다. 또한, 이번 축제는 경기도 전체의 원활한 청소년활동을 지원하고 있는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와의 연계를 통해 창의융합 VR버스 및 HMD VR기기를 지원받아 평소 접하기 힘든 4차산업 관련 미래기술을 청소년들이 직접 체험 해 볼 수 있었다. 축제에 참가한 청소년들은 “우리 집에는 없는 VR이랑 4D자동차를 체험 해 볼 수 있어서 너무 신기하고 신나는 기분이었다”,“스트링아트로 만든 드림캐쳐를 집에 걸어놓고 내가 만든 방향제를 아빠 차에 선물할 수 있어서 뿌듯하다” 등의 소감을 전했다. 구리시청소년재단 백경현 이사장은 “VR, 4D체험 등 평소에 가정 내에선 접하기 힘든 다양한 미래기술체험이 함께 하는 축제를 운영해, 구리시의 청소년들에게 아주 특별한 주말을 선물할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앞으로도 구리청소년재단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해 구리시 청소년들의 주말 여가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줄 수 있는 역할을 다해줄 것”을 주문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교문2동 주민자치위원회, 폭염 취약계층에 “시원한 여름나기” 여름이불 전달 [금요저널] 구리시 교문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일 관내 폭염 취약계층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여름 이불 23채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교문2동 주민자치위원회 이종성 위원장을 비롯해 임원진 8명이 참석해, 무더위와 장마로 힘겨운 여름을 보내는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더위를 이겨내시라는 마음을 담아 냉감 이불을 전달했다. 여름이불은 관내 중장년 1인가구 23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종성 위원장은 “어려운 분들이 조금이나마 무더운 여름을 이겨내시라고 여름이불을 준비하게 됐다 꾸준한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살피겠다”고 전했다. 원종렬 동장은 “여름에 꼭 필요한 물품을 지원해 주신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살피고 지원하도록 민·관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여름철 폭염 대책 집중 [금요저널] 구리시는 올해 여름 평년보다 높은 기온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재해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구리시민의 불편과 온열 피해가 없도록 폭염재해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구리시 폭염 예방 대책은 크게 폭염저감시설 확충 및 도로 폭염 피해 예방 무더위쉼터 운영 및 폭염 재해 예방 힐링냉장고 얼음 생수 공급 등 확대 등으로 추진되고 있다. 구리시는 보행자의 온열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시민의 수요를 반영해 횡단보도 앞 그늘막을 설치·운영 중이다. 그늘막은 여름철 폭염이 시작되기 전에 동 행정복지센터 등을 통해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시민들이 원하는 장소에 선제적으로 설치해 2022년 111곳에서 운영되고 있다. 폭염에 의한 도시의 열섬 현상을 완화하고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여름철 도로자동청소시스템과 살수차도 수시 운영 중이다. 이는 대기질 개선 및 미세먼지 저감, 도로 표면온도를 낮추는 효과가 있다. 구리시 관내 도시공원 물놀이장을 일제히 개장하고 바닥분수와 쿨링포그 가동으로 시민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고 있으며 또한, 구리시청사 등 관내 주요 관공서 16곳에 양심양산대여소 설치 및 자율적 운영으로 시민의 체감온도 저하, 상시 그늘 제공 효과로 온열질환 및 폭염 피해 예방을 기대하고 있다. 구리시는 더위에 지친 시민들이 잠시 쉬어갈 수 있도록 관내 모든 경로당과 동 행정복지센터, 공원 등 실내외 무더위쉼터를 운영하고 있다. 야외무더위쉼터에서는 얼음물도 배부한다. 7~8월에는 관내 CU편의점과 협약을 통한 폭염쉼터도 운영한다. 무더위쉼터 위치는 구리시 홈페이지 생활지도서비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폭염 취약계층 보호대책의 일환으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폭염 대응 물품 썬캡, 쿨스카프 등을 지원했다. 폭염특보 시에는 시, 보건소, 동에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및 방문건강관리 대상자 등 폭염 취약 어르신에게 전화,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폭염대응 행동요령을 안내하는 등 폭염 피해를 사전에 예방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구리시는 8월,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의 목마름을 해결해 줄 힐링냉장고를 설치·운영한다. 정각사 입구, 구리시 여성행복센터 옆 산책로 등 야외 무더위 쉼터에 설치되어 1일 2회 시원한 얼음 생수 총 1,000개를 오는 8월 31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해 힐링냉장고 등 폭염 대책을 확대해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여름철을 보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민선8기 시정구호 확정 “즐거운 변화, 더 행복한 구리시” [금요저널] 구리시은 구리시민의 여망을 담아 민선8기 시정구호도 민선6기에 이어 ‘즐거운 변화, 더 행복한 구리시’로 확정했다. 민선 8기 시정구호인 ‘즐거운 변화, 더 행복한 구리시’는 시민이 시정의 모든 가치의 중심이 되고 시와 시민이 소통과 공감으로 하나로 화합하면서 시민 모두가 신나고 즐거운 변화를 통해 구리시가 힘차게 도약하는 전기를 마련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또한, 창조적인 문화와 촘촘한 사회안전망 따뜻한 배려가 숨 쉬는 풍요롭고 살맛 나는 도시 더 큰 행복을 꿈꾸는 구리시를 건설하겠다는 의지도 담은 표현이다. 구리시는 이를 실현하기 위한 시정방침으로 역동적 성장, 살기좋은 경제도시 따뜻한 공감, 함께하는 행복도시 새로운 도약, 스마트 미래도시 시민 만족, 문화중심 젊은도시를 제시했다. 백경현 시장은 “‘즐거운 변화, 더 행복한 구리시’시정구호처럼 20만 구리시민 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는 그 날까지 구리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공정한 행정을 통해 즐거운 변화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백경현 구리시장, 국토부장관에 현안 지원 적극 건의 [금요저널]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난달 30일 동두천시 평생학습관에서 열린 ‘국토교통부 장관 특별강연’ 및 ‘경기북부 시장군수 간담회’에 참석해 구리시 주요 현안을 설명하고 중앙부처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건의했다. 사단법인 포럼경기비전 주최로 열린 이날 행사는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한 경기북부 시장·군수 등이 참석했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윤석열 정부 경기북부 국토 정책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을 가진 뒤, 자치단체장과의 현안 대담 순으로 진행됐다. 백경현 시장은 원희룡 장관과 간담회에서 ‘수도권 과밀억제권역 조정’과 ‘4차 산업 연구단지 조성’, ‘콤팩트시티 건설’ 등 현안사업 추진을 적극 건의했다. 현재 구리시는 전 행정구역이 과밀억제권역으로 산업단지 등 자족 시설 전무로 도시발전이 정체되어 있는 상황이다. 이에 백경현 시장은 수도권 시·군 균형발전 및 자족 시설 확보, 4차 산업기술 연구단지 조성을 위해 과밀억제권역을 일부 성장관리권역으로 조정해 사노동 일부 지역을 성장관리권역으로 편입시켜줄 것과, 과밀억제권역내 행위 완화를 위해 ‘수도권정비계획법’개정으로 국토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E커머스 물류단지 대신 4차 산업 연구단지 유치, 그리고 GTX-E 노선 역세권 개발을 위한 콤팩트 시티 건설과 연계한 토평동 스마트 그린시티 건설이 가능하도록 GTX-E 노선 연계 및 개발제한구역 해제 등 원활한 사업 추진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긍정적인 검토를 건의했다. 백경현 시장은 “경기북부지역 발전을 위해 구리시의 현안사업 추진이 절실히 필요하다. 국토교통부장관 건의를 시작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정부와 지속적으로 교류, 협력해 시민이 원하고 편리함을 느낄 수 있는 교통환경 마련과 산업단지 유치 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민선8기 제17대 시장 공약사업 보고회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달 29일 구리시청 상황실에서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사업의 이행을 위한 ‘민선8기 공약사업 추진보고회’를 개최했다. 백경현 구리시장 주재로 개최된 이날 보고회는 민선8기 ‘즐거운 변화, 더 행복한 구리시’로 다시금 도약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한 국·소장과 각 부서장들은 공약사업 실천계획을 검토하고 추진전략, 문제점 및 개선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는 토의를 진행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공약사업을 “5대 정책 방향, 10대 분야”로 분류하고 민선8기의 의미를 담아 시민과의 “100가지 약속”으로 정리했으며 107개 세부 사업으로 중점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10대 분야 및 분야별 공약 수는 다음과 같다. 우리 아이 키우기 가장 좋은 도시 청년 일자리가 있는 도시 코로나 방역·소상공인이 걱정 없는 도시 격자형 교통망 구축 문화생활 참여가 쉬운 도시 가족이 모두 건강한 도시 누구나 즐겁게 운동할 수 있는 도시 노후가 편안한 도시 청정 환경도시·살기 편한 도시 나의 삶이 변하는 도시 등이다. 백경현 시장은 “민선8기 공약사업은 새로운 구리 발전의 초석을 다지기 위한 시민과의 중요한 약속이며 지역발전에 대한 시민들의 염원이 반영된 것인 만큼 그 약속을 성실히 이행해 나가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또한, 부서장들에게도 “새롭게 도약하는 구리를 만들기 위해 전 부서는 적극적인 자세로 신속하게 주요 정책 사업을 시민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추진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가정보육 어린이에 ‘건강과일 꾸러미’ 지원 [금요저널] 구리시는 오는 8월 16일부터 9월 30일까지 가정에서 어린이를 보육하고 있는 보호자를 대상으로 ‘건강과일 꾸러미 지원사업’ 신청을 접수한다. 이번 지원사업은 신선한 제철 과일 섭취로 어린이 식습관을 개선하고 어린이의 먹거리 기본권을 보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민원24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 접수를 하면 된다. 다만, 부득이할 경우 아동의 주민등록상 거주지 주민센터 방문 신청도 가능하다. 지원 대상자는 8월 또는 9월 가정양육수당 및 영아 수당 수급자로 대상자 확인이 마무리되는 11월 중에 과일꾸러미가 순차적으로 가정에 배송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는 앞으로도 온 가족이 함께 신선한 과일을 먹으며 미래세대의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는데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제’ 집중 홍보기간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는 유동 인구가 급증하는 여름 휴가철부터 추석 연휴 기간인 8월 1일부터 9월 15일까지 ‘투명페트병 별도배출제’집중 홍보 기간을 운영한다. 투명페트병은 의류, 신발, 가방 등을 만들 수 있는 고품질 재생 원료로 가치가 높은 재활용품이지만, 다른 플라스틱과 혼합배출될 경우 폐기되거나, 재활용되더라도 그 과정에 많은 시간과 비용이 소요되므로 별도 배출이 필수적이다. 이에 따라, 구리시는 식음료 페트병이 집중 소비되는 휴가철을 맞아 2020년 12월부터 시행된 투명페트병 별도배출제에 대한 시민 인식 개선과 참여 활성화를 목적으로 투명페트병 별도배출제를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시는 이 기간 아파트 엘리베이터, 단독주택, 상가 등 게시판 활용 투명페트병의 올바른 분리배출 요령인 “비우고 떼고 찌그러뜨리고 뚜껑닫고 별도수거함에 분리배출하기”를 적극 홍보하고 투명페트병 배출 실태를 점검한다. 시 관계자는 “투명페트병의 올바른 분리배출이 이루어진다면 자원낭비를 줄이고 고품질 재활용체계 구축과 탄소중립 실현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투명페트병 분리배출의 중요성 강조했다. 백경현 시장 또한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서 시민들의 참여가 필수적이다 조금 불편하더라도 재활용 가능 자원을 올바르게 분리 배출해달라”고 당부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자원봉사센터, 여름방학‘소·소·즐 자원봉사’진행 [금요저널] 사단법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여름방학을 맞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7월 27일과 29일 이틀에 걸쳐 구리시자원봉사센터 교육실에서 ‘소·소·즐 자원봉사 여름방학 프로젝트’를 운영했다. ‘소·소·즐 자원봉사 여름방학 프로젝트’는 ‘작지만 소중한 일상의 변화를 꿈꾸는 즐거운 프로젝트’라는 의미로 이웃 간의 소통 부재로 나타나는 사회문제를 청소년들의 작은 실천을 통해 해결해 살기 좋은 공동체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기획됐다. 이번 프로젝트는 청소년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안전한 운전 및 자동차 문콕 예방을 위한 이웃 배려 메시지를 작성하고 자동차 키링을 만들어 전달하는 캠페인 활동을 실시헀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청소년은 “문콕 사고로 인해 이웃 간에 많은 갈등이 있다는 것을 처음 알게 됐다”며 “앞으로 차에서 내릴 때 옆 차에 부딪히지 않게 주의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백경현 이사장은 “사회문제 해결에 앞장서는 청소년봉사자 여러분이 더 행복한 구리시를 만들어가는 원동력”이라며 “이번 봉사활동이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하기 위한 초석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헀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