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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수택3동 주민자치회, 정 나눔 이웃돕기 후원 물품 전달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 수택3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3일, 겨울철 한파에 대비하여 관내 저소득 어르신 가정 27세대에 겨울 이불 27채를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후원 물품은 수택3동 주민자치회가 주관해 마련한 것으로, 지난 10월에 열린 제7회 장자못축제에서 운영된 주민자치센터 체험 부스 수익과 자치회 환경복지 분과 사업인 ‘아나바다 행사’의 수익금을 활용해 준비되었다.이영열 주민자치회 회장은 “장자못축제에 참여해 주신 많은 시민 덕분에 이번 나눔을 실천할 수 있었다”라며 “온 마을이 함께 마음을 모아 마련한 지원이라 더욱 뜻깊다”라고 말했다.홍종민 수택3동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수택3동 주민자치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구리시 인창동 주민자치 위원회,독거노인 초청 ‘행복한 하루 선물’경로 위안잔치 개최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 인창동 주민자치 위원회는 12월 3일 지역 내 독거노인 60명을 초청해 ‘2025년 오늘, 어르신께 행복한 하루 선물’경로 위안잔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응원하고 따뜻한 연말을 함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다과 제공과 함께 초대 가수 공연, 구리문화재단의 난타 공연, 인창동 주민자치프로그램 수강생들의 경기민요 무대 등 다양한 공연이 어우러져 어르신들이 웃고 즐기는 흥겨운 축제 분위기를 만들었다.행사 종료 후에는 소머리국밥 밀키트 세트 등을 참석 어르신들에게 전달해 겨울철 식생활 지원에도 힘을 보탰다.양후선 인창동 주민자치 위원장은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위원들과 함께 정성을 다해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백경현 구리시장은 “외롭기 쉬운 계절에 어르신들에게 즐겁고 의미 있는 하루를 선물해 주신 인창동 주민자치 위원회에 감사드린다”라며 “시에서도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도록 돌봄과 섬김 행정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구리시, 더 행복한 시민 텃밭 행복팜팜 성료시민 950명, 영농 기술교육부터 현장 실습 체험까지!도시농부로의 여정 마무리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텃밭 3개소, 총 950구획 규모로 운영된 ‘더 행복한 시민 텃밭 행복팜팜’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더 행복한 시민 텃밭 행복팜팜’은 갈매동 552-9번지, 인창동 659-3번지, 토평동 465-157번지 등 총 3개소 1만4125㎡에 조성된 체험용 텃밭을 시민에게 무료로 분양해 운영하는 사업이다.영농 기술교육을 이수한 950명의 시민이 현장 실습을 통해 도시농업을 이해하고 직접 농산물을 수확했으며, 수확물 중 275kg은 관내 취약계층에 32회 걸쳐 기부해 단순 체험을 넘어 사회적 환원과 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실천하는 시간을 가졌다.1년간 텃밭을 이용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응답자 322명 중 302명이 “2026년에도 텃밭 이용을 희망한다”라고 응답했다.또한 텃밭 무료 이용에 대한 만족도는 303명이 긍정적으로 답했으며, 전반적인 만족도는 5점 만점 기준으로 갈매동 4.5점, 인창동 4.6점, 토평동 4.0점으로 나타나 전반적으로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구리시는 “텃밭 체험에 대한 시민들의 호응이 높은 만큼 앞으로도 텃밭 체험 행사를 지속 운영할 계획”이라며 “참여자 만족도를 더욱 높이기 위해 텃밭별 전담 기간제 인력을 1명씩 배치하고, 교육기관과 연계한 도시농부 육성 교육도 함께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구리시장애인종합복지관, ‘2025년 감사의 밤’행사 개최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12월 2일 ‘2025년 감사의 밤, 서로의 빛을 기억하다’행사를 열고, 한 해 동안 지역사회에서 나눔을 실천한 후원자·자원봉사자·장애인활동지원사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복지관과 함께 다양한 지원활동을 이어온 후원자와 자원봉사자, 장애인의 일상 돌봄을 담당해 온 장애인활동지원사 등 약 200명이 참석했다.행사는 △활동 우수사례 공유 △표창패 및 감사패 전달 △참석자 교류 프로그램 등으로 진행되며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을 이어갔다.구리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올해 △후원 참여 확대 △자원봉사 활동 활성화 △장애인활동지원사의 안정적인 돌봄 체계 강화 등 주요 성과를 공유하며, 이러한 노력이 지역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이바지했다고 설명했다.행사에 참석한 한 후원자는 “작은 나눔이라도 누군가에게 큰 힘이 될 수 있음을 다시 느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활동을 계속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활동지원사 대표 또한 “일상의 돌봄은 누군가의 노력만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것임을 다시 확인한 자리였다”고 말했다.구리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내년에도 지역사회와의 연대를 강화하고, 후원·자원봉사·활동 지원 체계를 더욱 고도화해 장애인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생활을 지원할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구리시, ‘영양 플러스 사업’우수기관 선정….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는 보건복지부가 주최한 ‘2025년 영양의 날’기념행사에서 영양 플러스 사업 추진 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기관상을 받았다고 12월 3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밝혔다.이번 수상은 구리시가 영양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영양 플러스 사업을 적극 추진하며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과 균형 잡힌 식생활 개선에 이바지한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다.특히 구리시는 임산부, 영유아,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간호사·영양사 1:2 관리 체계를 구축해 맞춤형 영양교육과 행동 코칭을 제공하고, 식품 지원을 강화해 사업의 효과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수상은 시민들의 건강권을 보장하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영양 불균형 해소와 건강한 식생활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지속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보건복지부는 매년 영양의 날을 맞아 영양정책과 사업 추진에 이바지한 기관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으며, 올해 구리시는 전국 261개 보건소 중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기관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구리시, ‘2025 정신건강복지센터 사업보고회’개최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는 3일 CGV 구리점에서 올해 사업 전반의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관계기관과의 소통·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2025년 구리시정신건강복지센터 사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구리시정신건강복지센터 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관계기관 관계자, 자원봉사자, 센터 회원 등 130여 명이 참석했다.행사는 1부 센터 소개 및 주요 사업 보고, 2부 영화 얼굴 상영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한 해 동안 추진된 다양한 정신건강 사업과 향후 운영 방향이 공유되었다.백경현 구리시장은 “사회 변화 속에서 마음의 어려움을 겪는 시민이 늘고 있다”라며 “구리 시민의 정신건강을 지키고, 몸과 마음 모두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구리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건강 고위험군 조기 발견과 정신질환 예방·재활을 위해 △정신질환 관리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정신건강 증진 △자살 예방 △노인 우울 예방 △정신질환 치료비 지원 △회복지원 사업 등 다양한 맞춤형 정신건강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구리시, 유통종합시장 내 소규모점포 대부 입찰 추진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는 구리유통종합시장 내 축산가공동 등 소상공인 유치를 위한 대부 입찰 접수를 12월 5일 16시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유통종합시장 대부 공고는 축산가공동, 한의원, 자동차정비소 등 입점한 점포의 대부 기간이 2025년 12월 31일 자로 만료됨에 따라, 신규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추진된다.기존 입점 점포 와 유통종합시장에서 영업 경력이 있는 소상공인에게 기회를 제공하는 지명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된다.한편, 대부 공고 대상인 축산가공동은 1998년 개장 이후 약 25년간 리모델링이 이뤄지지 않아 시설이 상당히 노후화된 상태다.지난 6월 26일 롯데마트 구리점 개장으로 시장 이용객이 증가했음에도, 축산가공동은 여전히 외면받고 있어 시는 2026년 리모델링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구리시는 “이번 지명경쟁입찰은 단순한 점포 모집이 아니라 시장 기능을 회복하고 지역 소상공인의 영업 기반을 보호하려는 조치”라며 “2025년 9월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경기침체 대응 소상공인 공유재산 임대료 부담 완화 정책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이어 “대형 정육식당 유치 등 시장 활성화와 상권 회복을 위해 앞으로도 체계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덧붙였다.입찰 일정, 신청 방법 및 제출 서류 등 세부 사항은 구리시청 홈페이지 및 한국자산관리공사 온비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구리문화재단 꿈의 오케스트라 구리,‘찾아가는 꿈의 앙상블-사계’마지막 공연 성료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재단법인 구리문화재단은 12월 2일 오후 5시 30분, 효마을구리요양원에서 사회공헌 프로젝트 ‘찾아가는 꿈의 앙상블-사계’의 마지막 공연인 무대를 선보였다고 밝혔다.‘찾아가는 꿈의 앙상블-사계’는 꿈의 오케스트라 구리 청소년 단원들이 음악을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예술적 재능을 나누기 위해 마련된 연중 시리즈 공연으로, 올해는 봄부터 계절을 주제로 총 4회 기획되었으며 이번 무대로 그 대미를 장식했다.각 공연은 대상과 공간의 성격에 맞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단원들에게는 음악의 사회적 가치와 책임감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에는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는데 이바지해 왔다.첫 공연인 무대는 한양대학교구리병원에서 진행되어 환자와 보호자들에게 정서적 위안을 전했으며, 무대는 구리시청 로비에서 열려 시민들이 일상에서 클래식 음악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이어진 무대는 구리역 야외공연장에서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펼쳐졌으며, 특히 구리문화재단 ‘꿈의 무용단’이 함께 참여해 음악과 무용을 결합한 융합 공연을 선보이며 프로그램의 확장성과 예술 간 협업 가능성을 보여주었다.이번 무대는 요양원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따뜻한 계절 감성과 정서적 소통에 중점을 두고 기획됐다.공연 프로그램에는 모차르트의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무지크’, 비발디의 ‘사계’, 텔레만의 ‘비올라 듀오 협주곡’등 클래식 명곡을 비롯해, 비제 오페라 의 아리아, 영화·주제 음악 등 세대 간 공감이 가능한 6곡이 포함되어 따뜻한 감동을 전했다.‘꿈의 오케스트라 구리’는 매년 시민들의 관심과 후원 속에 성장하며 지역 대표 청소년 오케스트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현재 단원은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생까지 총 60명으로, 12개로 나누어 구성되어 있으며 문화적 취약계층 청소년도 다수 포함되어 있다.구리문화재단은 앞으로도 꿈의 오케스트라를 비롯한 청소년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 문화복지를 실현하고 예술교육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며, 다양한 계층과 환경에서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참여형 프로그램과 사회공헌 공연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꿈의 앙상블-사계] 꿈의 오케스트라 구리 청소년 단원들이 한양대학교 구리병원 로비에서 재능 나눔 공연을 개최하고 있다.△ [찾아가는 꿈의 앙상블-사계] 꿈의 오케스트라 구리 청소년 단원들이 구리시청 로비에서 재능 나눔 공연을 개최하고 있다.
구리시 치매안심센터, 보건소에 인창동 기억나무쉼터 개소 [금요저널] 구리시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3일 거동이 어려운 치매어르신과 근거리에 거주하는 관내 치매 환자의 쉼터 이용률을 높이기 위해 보건소 본소에 ‘인창동 기억나무쉼터’를 개소했다. 인창동 기억나무쉼터 개소는 치매 환자의 치매 악화를 방지하기 위해 전문적인 인지·신체·정서 치료 프로그램과 돌봄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하고자 마련된 사업이다. 구리시는 2021년 12월 말 기준 65세 이상 노인 비율이 전체 인구 대비 14.5%를 차지해 고령사회로 진입했다. 치매환자 및 경도인지장애 환자 비율도 해마다 증가 중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개소하지 못했던 인창동 기억나무쉼터가 개소함에 따라 ‘제 1호 갈매동 기억나무쉼터’, ‘제 2호 수택동 기억나무쉼터’를 포함해 3개소가 권역별로 운영되어 어르신들 쉼터 방문이 용이해질 전망이다. 또한, 구리시 보건소는 향후 교문1동 생활 근거지에서 가까운 교문동 권역에 제 3호점까지 확대 운영할 방침이다. 안승남 시장은 “각 권역별로 기억나무쉼터가 개소됨에 따라, 치매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치매 어르신들의 치매 악화 방지와 건강 증진 향상을, 가족분들의 부양 부담 감소를 기대한다”며 “소외되는 치매 어르신이 없도록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구리시, 손소독제 15만개 전달 받아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3일 구리시청 3층 민원상담실에서 ‘주식회사 유테크’와 보호종료아동 지원 NGO인 ‘서포터즈 이룸’으로부터 손소독제 15만개를 전달 받았다. 유테크 이정태 대표와 이룸 최철 대표는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는 있지만 아직 재유행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감염 예방 및 기본적인 생활 위생을 위해 필수품이 된 손소독제를 취약계층 시민들이 용이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기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전달받은 기부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되어 관내 저소득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꾸준하게 나눔문화를 실천하고 있는 주식회사 유테크 이정태 대표님과 ‘서포터즈 이룸’ 최철 대표님을 비롯한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전달해 주신 손소독제는 취약계층 시민들의 개인위생과 건강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by구리시자원봉사센터, 공기정화 식물 토피어리 만들기 진행 [금요저널] 사단법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1일 반려 식물을 만들어 전달하는 봉사활동 ‘봉사야 이리ON’을 자원봉사자 60여명과 함께 진행했다. ‘봉사야 이리ON’ 프로그램은 온라인을 활용한 봉사활동이다. 이번 활동은 실내 미세먼지 제거에 도움이 되는 공기정화 토피어리를 만들어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함으로써 아동에게 자연을 접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했다. 2인 이상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초등학생 등 청소년은 성인 보호자와 함께 신청 가능하다. 더불어 자원봉사자에게는 공기정화 식물을 활용해 토피어리를 만드는 원예 프로그램 체험을 통해 힐링의 기회 제공했다. 안승남 이사장은 “정성껏 토피어리를 만들어주신 봉사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오늘 봉사활동을 통해 힐링은 물론 대기오염과 환경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봉사야 이리ON’은 오는 10월까지 월 1회 진행되며 이웃사랑 물품 만들기, 기후 위기 대응 프로그램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
by구리문화재단, ‘2022년 문화예술 아카데미 여름특강’수강생 모집 [금요저널] 구리문화재단이 오는 6월 20일부터 ‘2022년 문화예술 아카데미 여름특강’수강생 모집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예술에 물들다’라는 슬로건으로 운영한다. 다채로운 문화예술 장르를 한 번에 경험할 수 있고 초·중·고등학생 방학 기간에 특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는 특징이다. 안승남 이사장은 “시민께서 여름 기간을 보다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돕고자 다양한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문화예술 교육 사업을 기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by구리시, 국민운동단체 등 대상 지방보조금 회계 교육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9일 구리시 공익활동지원센터에서 ‘2022년 지방보조금 회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방보조금 지원 단체를 대상으로 보조금 회계 교육을 실시해 청렴하고 투명한 지방보조금 사업 추진을 도모하고자 기획했다. 구리시새마을회, 바르게살기운동 구리시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 구리시지회와 같은 국민운동단체를 비롯한 16개 단체 회계 실무자들이 참석했다. 교육은 지방보조금 사업의 이해 보조금 신청 및 집행 방법 법령 위반 등 제재 사항 안내 특정감사 지적사례 공유 등 업무수행과정에 필요한 정보와 사례로 구성됐다. 안승남 시장은 “구리시의 발전과 공익을 위해 다양한 보조사업을 추진해주시는 단체에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 청렴 문화 정착을 위해 단체의 적극적인 협조와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by구리시 경제인연합회, ‘세계문화축제-세상 모든 가족 함께’ 위한 후원금 기탁 [금요저널] 구리시 경제인연합회는 지난 9일 시청 민원상담실에서 ‘세계문화축제-세상 모든 가족 함께’를 위한 후원금 624만원을 기탁하고 전달식 개최했다. 이날 경제인연합회의 후원금 기탁은 행복소통담당관의 기부 제안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전달식에는 구리시 경제인연합회 관계자들과 구리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구리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센터 주관으로 18일 구리시 여성행복센터 잔디광장에서 개최될 예정인 ‘세계문화축제-세상 모든 가족 함께’는 구리시에 거주하는 다양한 형태의 가족들을 위한 축제로다양한 국가별로 세계 여러 나라 문화와 놀이를 체험하는 “세계나라 사람 다 만나자”,세계의 다양한 간식과 음료를 맛볼 수 있는 “세계 다양한 먹거리”,국가별 의상체험, 사진 촬영, 페이스페인팅을 즐길 수 있는 “이 구역의 패션왕”,세계문화축제 포스터를 SNS 등에 게시 후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하는 “좋은 일은 소문내기” 인증샷 이벤트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구리시 경제인연합회 곽경국 회장은 “구리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주관하는 ‘세계문화축제’ 행사를 후원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다 앞으로도 구리시의 다양한 가족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과 노력을 쏟겠다”고 말했다. 안승남 구리시장도 “세계문화축제에 후원을 해준 구리시 경제인연합회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18일에 열리는 세계문화축제에 많은 시민들이 참가해, 다양한 나라의 문화체험을 하는 행복한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by구리시, 공직자와 시민이 함께한 사랑의 헌혈운동 전개 [금요저널] 구리시는 심각한 혈액 수급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지난 8일 시청 1층 광장에서 행복 나눔 헌혈 행사를 실시했다.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공직자와 사회복무요원, 기간제 근로자, 시민 등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생명 존중과 나눔의 의미를 실천했다. 최근 저출산·고령화 사회로 진입하며 헌혈인구가 줄어 혈액 부족이 우려되는 가운데, 코로나19 사태로 미뤄두었던 수술 등이 증가하면서 원활한 혈액 공급과 안정적인 혈액 확보가 시급한 상황이다. 이에 구리시는 혈액 부족 사태를 해소하기 위해 대한적십자사 동부혈액원으로부터 헌혈 버스 6대를 협조받아 구리시청 3대, 멀티스포츠센터 2대, 구리 농수산물 1대씩 배치했다. 이날 행사에는 적십자 구리지구협의회 20여명의 회원들이 이른 아침부터 헌혈하기 위해 대기 중인 직원들을 반갑게 맞이하며 문진표 작성을 도와줬으며 오후에는 청사 주위에서 홍보 팻말을 들고 다니면서 시민들의 헌혈 참여를 독려했다. 권임순 회장은 “인구 노령화와 헌혈 기피 현상으로 참여자가 줄고 있는 가운데, 헌혈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주시는 공직자 여러분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고통 받는 환자들에게 따뜻한 사랑의 마음을 전하고 이웃에게 생명을 나눠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구리시민들과 시청 직원분들의 헌혈로 모은 소중한 혈액은 건강과 생명을 위협받는 우리의 이웃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될 것이다 누구나 수혈을 받을 수 있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자신과 사랑하는 가족, 나아가 우리 모두를 위해 적극적으로 헌혈에 참여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by구리시, ‘동구릉·망우·아차산 지킴이’활동 진행 [금요저널] 구리시는 오는 6월 11일부터 10월 30일까지 ‘동구릉·망우·아차산 지킴이’프로그램 진행한다. 구리시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진행, 동구릉·망우·아차산 역사 이론 교육 및 문화재 보존 캠페인을 하는 내용으로 구성된다. ‘동구릉 지킴이’활동: 세계유산 동구릉의 의미 및 유산을 보존하기 위한 캠페인 활동한다. ‘망우 지킴이’활동: 망우역사문화공원 소개 및 문화재로 등록된 한용운, 오세창, 문일평, 방정환, 오기만, 서광조, 서동일 오재영, 유상규 등 9명에 대한 생애와 당대의 역사, 그리고 그들의 항일 독립운동에 대한 숭고한 정신과 우리 문화재를 알리고 보존·봉사하는 캠페인 활동한다. ‘아차산 지킴이’활동: 고구려와 아차산의 역사, 유물 등 역사이론 교육 및 아차산 보루군을 현장답사하고 유적을 보존하는 캠페인 활동한다. 모든 프로그램은 청소년 및 성인 대상으로 주말에 실시, 구리시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진행한다. 구리시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사전 예약 후 가능, 활동 후에는 자원봉사 시간으로도 인정한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동구릉·망우·아차산 지킴이 프로그램을 통해 봉사활동도 하고 구리시 문화유산을 널리 알리는 동시에 보람과 우리 역사를 바로 아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by구리시, 2022년 제3기 SNS 서포터즈 위촉 [금요저널] 구리시는 ‘2022년 제3기 구리시 SNS 서포터즈’를 모집하고 9일 구리시청 3층 민원상담실에서 위촉식을 개최했다. 구리시는 시민과의 쌍방향 소통을 활성화하고자 2020년부터 SNS 서포터즈를 운영 중이다. SNS 서포터즈는 20대에서 6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 및 직업을 가진, 시정과 SNS에 관심 있는 구리시민들로 구성됐다. ‘2022년 제3기 구리시 SNS 서포터즈’는 블로그로만 활동했던 지금까지 서포터즈와 달리, 블로그,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으로 매체를 세분화해 선발·운영한다. 전년 대비 5명의 인원을 확대했다. 각 매체별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시민들이 선발된 만큼 매체 특성에 맞는 양질의 콘텐츠 제작이 기대된다. 서포터즈 활동기간은 2023년 5월까지, 시정소식 전달, 구리시 관광 명소 소개 맛집 발굴 문화, 행사, 축제 현장 취재 시민 인터뷰 등의 활동을 활발히 수행할 예정이다. 우수활동자에 한해 연임 의사가 있을 시 제4기 구리시 SNS 서포터즈로 연이어 활동 가능하다. 안승남 시장은 “소셜미디어의 영향이 커진 만큼 우리 시 SNS 서포터즈의 역할이 점차 더 중요해지고 있다 서포터즈 활동에 사명감을 갖고 시민의 알 권리 충족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 며 “시민의 입장에서 시민과 소통하며 구리시 발전과 시민이 더 행복해질 수 있도록 역할에 충실해 주실 것을 기대하며 응원을 보낸다”고 말했다.
by구리시청소년수련관, ‘흰발농게 잡으러 무안으로 가즈아’ [금요저널] 구리시청소년재단 구리시청소년수련관은 오는 11일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1박 2일 일정으로 ‘2022 구리시 청소년 무안군 갯벌체험’프로그램 활동 실시한다. 구리시 관내 초등학교 5~6학년 청소년 대상으로 운영한다. 전국 최초 갯벌습지 보호지역으로 지정된 무안황토 갯벌이 가진 생태적, 문화적, 환경적, 경제적 가치에 대해 이해하고 자연에 중요성을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활동 프로그램이다. 무안황토 갯벌체험학습장에는 다양한 생물들이 살고 있으며 집게발 하나가 크고 하얀 ‘흰발농게’가 멸종위기종이자 해양보호생물로 지정된 대표 생물이다. 청소년들에게 자연환경의 소중함과 감수성을 키우고 공동체 의식함양과 청소년의 사회적 역량을 강화한다. 구리시청소년수련관은 11일부터 안전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될 수 있도록 정부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모든 준비를 마침했다. 구리청소년재단 신재옥 대표이사는 “청소년들의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환경생태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자연환경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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