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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2025년 공공하수도 운영·관리평가’최우수기관 선정

구리시, 2025년 공공하수도 운영·관리평가’최우수기관 선정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1월 27일 환경부 주관 2025년도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환경부는 매년 전국 160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경쟁력 있는 하수도 시스템 구축을 위하여 하수도 운영·관리의 효율성, 기술력, 환경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있다.구리시는 이번 평가에서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목표 초과 달성 등 탄소 중립 실천 △하수도 침수 및 안전사고 예방 대응능력 △하수도 악취 저감 추진 등 전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또한, 하수처리 효율 향상을 위한 연구개발 및 시설 운영 개선을 통해 스마트 하수도 관리 체계를 구축한 점도 우수한 평가 요인으로 작용했다.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최우수기관 선정은 구리시의 하수도 운영·관리 역량이 다시 한번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친환경적이고 효율적인 하수도 운영을 위해 스마트 관리 고도화, 하수 재이용 확대 등 다양한 정책을 지속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구리시는 2024년 환경부 주관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 평가와 한강유역환경청 주관 한강수계 관리 기금사업 성과 평가에서 모두 우수기관으로 수상한 바 있다.

구리시, ‘외국인 주민·다문화가족 지원협의회’개최… 2026년 지원 정책 본격 논의

구리시, ‘외국인 주민·다문화가족 지원협의회’개최… 2026년 지원 정책 본격 논의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27일 여성행복센터 중회의실에서 엄진섭 부시장 주재로 ‘외국인 주민과 다문화가족 지원협의회’를 열고, 관내 관계기관과 함께 2025년 사업 추진 성과와 2026년 사업계획을 심의·논의했다고 밝혔다.‘구리시 외국인 주민과 다문화가족 지원협의회’는 외국인 주민과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지원하고, 관계기관 간 연계·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운영되는 협의체로, 구리시청·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구리경찰서·구리고용센터 등 공공기관과 구리시가족센터·구리시자원봉사센터·지역아동센터·자조 모임 대표 등 총 12명으로 구성되어 있다.이번 회의에서는 2025년 다문화가족 지원사업 실적과 2026년 사업계획을 공유하고, 향후 협력체계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또한 외국인 주민과 다문화가족 지원의 내실화를 위해 △다문화 아동·청소년 성장 단계별 맞춤형 지원 △결혼이민자 정착 주기별 지원 △상호 존중 기반의 다문화 수용성 제고 △다문화가족 정책 추진 기반 강화 등 주요 과제에 대한 심도 있는 검토도 이뤄졌다.백경현 구리시장은 “다문화가족의 안정적 정착과 건강한 가족생활을 위해 자녀 교육·상담 지원, 정책 연계 강화, 관계기관 네트워크 활성화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정책을 통해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속적으로 돕겠다”라고 말했다.

구리시, 내년 3월까지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 제한 시행

[금요저널] 구리시, 내년 3월까지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 제한 시행 제7차 계절 관리제 추진으로 대기질 개선 및 시민 건강 보호 구리시는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미세먼지 관리를 강화하고 시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제7차 미세먼지 계절 관리제’를 시행하며, 이 기간에 노후 경유차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의 운행을 제한한다고 밝혔다.단, 저감 장치 부착 차량, 긴급자동차, 장애인·국가유공자 차량, 그리고 저감 장치 부착이 불가한 차량 중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소상공인 차량 등은 운행 제한에서 제외된다.또한 시도별로 운행 제한조건과 제외 대상 등 단속 기준이 다르므로, 다른 지역 방문 시에는 반드시 ‘자동차 배출가스 등급제 홈페이지’등을 통해 해당 지역의 운행 제한 내용을 확인해야 한다고 당부했다.운행 제한 단속 시간은 평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이며, 주말과 공휴일은 단속에서 제외된다.주요 도로 등에 설치된 CCTV 단속카메라를 통해 해당 시간대 운행이 적발되면 1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백경현 구리시장은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 제한이 대기질 개선과 미세먼지 저감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건강 보호와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구리시 경로당 동호회 친선 파크골프 대회 성료

구리시 경로당 동호회 친선 파크골프 대회 성료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는 대한노인회 구리시지회가 11월 26일 구리시 아천파크골프장에서 ‘구리시 경로당 동호회 친선 파크골프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대회에는 관내 경로당 회원 40명이 선수로 참가해 개인전으로 진행되었으며, 그동안 동호회 활동을 통해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치며 실력을 겨뤘다.경기 결과 상위 3명의 어르신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참가자들은 선의의 경쟁 속에서 화합과 소통을 나누며 즐겁게 보냈다.구리시는 고령친화도시 인증 도시로서, 경로당을 단순한 쉼터가 아닌 어르신들의 여가·취미·건강 활동을 강화하는 활기찬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경로당 동호회 활동 지원사업을 계획하고 관련 예산을 확보했다.또한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가생활과 사회적 유대감 향상을 위해 2026년에도 파크골프, 슐런 등 다양한 동호회 활동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앞으로도 정기적인 대회 개최와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행복한 노년을 돕는 데 힘쓸 예정이다.백경현 구리시장은 “경로당 동호회 지원사업으로 첫발을 뗀 파크골프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한다”라며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년을 보내실 수 있도록 더욱 발전된 동호회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구리시의 이러한 섬김 행정은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복지 증진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구리시, 자전거 이용 활성화 정책 3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구리시, 자전거 이용 활성화 정책 3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1월 25일 발표된 경기도 주관 ‘2025년 자전거 이용 활성화 정책 시군 평가’에서 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이로써 구리시는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자전거 이용 활성화 정책 시군 평가는 경기도 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자전거 사고 대책 △자전거길 유지관리 △자전거 이용 활성화 정책 등 총 17개 지표를 평가하며, 인구 규모에 따라 A, B, C 그룹별로 우수기관을 선정한다.구리시는 자전거 시민 안전 요원 운영, 벌말로 등 노후 자전거도로 정비, 시민 대상 자전거 보험 가입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사고 예방 안전대책 △사고 예방 기반 구축 △자전거 이용 문화 확산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백경현 구리시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전하게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구리시의 자전거 이용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정책 발굴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구리시 인창동 새마을부녀회·새마을지도자협의회,‘사랑의 김장’으로 지역 나눔 실천

구리시 인창동 새마을부녀회·새마을지도자협의회,‘사랑의 김장’으로 지역 나눔 실천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 인창동 행정복지센터는 인창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가 11월 25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된 구리시 새마을회 ‘2025 사랑의 김장하기 행사’에 참여해 정성껏 담근 김장 김치를 지역 경로당과 취약계층에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김장 나눔을 통해 인창동에는 총 230상자의 김장 김치가 배분되었으며, 새마을부녀회원들과 새마을지도자들은 배부 활동에도 직접 참여해 경로당 이용 어르신과 홀로 어르신을 방문하며 따뜻한 격려와 온정을 전했다.최영한 회장과 정정선 회장은 “어르신들이 올겨울을 조금 더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을 담아 김장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봉사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김경애 인창동장은 “김장 준비부터 배분까지 함께해 주신 새마을 가족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행정복지센터에서도 겨울철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도록 지역단체와 긴밀히 협력해 따뜻한 지역 돌봄을 실천하겠다”라고 전했다.

구리시, ‘2025 소비자 권익 증진 역량 강화 교육’성황리 개최

구리시, ‘2025 소비자 권익 증진 역량 강화 교육’성황리 개최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능화되고 교묘해지는 사기 수법과 빠르게 변화하는 소비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11월 26일 14시, 여성행복센터 4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한 「2025년 구리시 소비자 권익 증진 역량 강화 교육」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소비자 교육중앙회 구리시지회 주관으로 진행되었으며, 많은 시민이 참여해 높아진 소비자 안전 의식을 보여주었다.교육은 시민들이 일상에서 겪을 수 있는 소비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2부 구성으로 마련됐다.1부에서는 온라인 거래 시 꼭 알아야 할 청약철회제도, 소비자 권리, 분쟁 예방 방법 등을 상세히 설명했다.2부에서는 전화금융사기의 실제 수법과 대응 요령을 실생활 중심으로 안내했으며, 공공기관 사칭, 정교한 위조 공문, AI 기반 목소리 사기 등 최근 등장한 고도화된 범죄 유형도 함께 소개돼 큰 관심을 얻었다.강의는 소비자 교육을 오랫동안 이끌어 온 전문가인 손철옥 경기도 소비자단체협의회 회장과 현장에서 범죄를 수사하는 구리경찰서 박성호 강사가 맡아 실질적인 지침을 전했다.백경현 구리시장은 인사말에서 “변화가 빠른 시대일수록 거창한 대책보다 미리 알고 대비하는 작은 지혜, ‘아는 힘’이 중요하다”라며 “이번 교육이 ‘속지 않고, 잃지 않고, 스스로 지키는’안전한 소비생활을 시작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구리시는 앞으로도 시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소비자상담센터 운영 강화, 찾아가는 예방 교육 확대, 피해 예방 홍보 강화 등 실효성 있는 정책을 꾸준히 추진할 계획이다.소비자 교육 중앙회 구리시지회는 “이번 교육을 통해 시민들이 지능화된 사기 수법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스스로 재산을 지키는 능력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차지연, 구리 아트홀을 물들이다…‘On Stage’뮤지컬 갈라 콘서트 개최

차지연, 구리 아트홀을 물들이다…‘On Stage’뮤지컬 갈라 콘서트 개최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문화재단은 오는 11월 28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뮤지컬 최고 여가수 차지연이 함께하는 「뮤지컬 갈라 콘서트 」를 구리아트홀 코스모스 대극장에서 선보인다고 밝혔다.이번 공연은 뮤지컬 배우 차지연 특유의 강렬한 무대 에너지와 깊어진 감정 표현을 바탕으로, 관객들이 사랑해 온 뮤지컬 명곡들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대중적인 명곡부터 새로운 레퍼토리까지 균형 있게 배치해 더욱 풍성하고 완성도 높은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또한 다양한 매력을 지닌 뮤지컬 배우들이 특별 출연자로 함께한다.맑고 따뜻한 보컬의 뮤지컬 배우 박희준, 주요 작품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을 쌓아온 뮤지컬 배우 이정화, 기본기를 바탕으로 빠르게 성장 중인 차세대 떠오르는 스타 황순종이 출연해 차지연과의 조화를 이루며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백경현 구리문화재단 이사장은 “뮤지컬 갈라 콘서트 는 연말을 맞아 구리 시민께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하기 위해 준비한 무대”라며 “앞으로도 수준 높은 라이브 공연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뮤지컬 갈라 콘서트 는 구리문화재단 홈페이지 및 NOL;티켓에서 구매가 가능하며 공연 문의는 아트서비스존로 하면 된다.

구리시, 2025년 경기도 상수도 업무 성과 평가 ‘우수기관’선정

구리시, 2025년 경기도 상수도 업무 성과 평가 ‘우수기관’선정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1월 26일 발표된 ‘2025년 경기도 상수도 업무 성과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평가는 경기도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상수도관리 △상수도 운영 △시민 홍보 △‘녹물 없는 우리 집’수도관 개량 사업 실적 △주요 정책 이행 등 여러 항목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이루어졌다.구리시는 노후 상수관로 개선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상수도 공급의 안정성을 크게 높였으며, 시민들이 상수도 행정의 중요성을 쉽게 이해하도록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상수도 서비스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직원들의 성과”라며 “앞으로도 노후 관로 정비와 누수 저감, 수질 안전 강화 등을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수돗물을 공급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말했다.

구리시새마을회,‘2025년 사랑의 김장 나누기’전개

구리시새마을회,‘2025년 사랑의 김장 나누기’전개 (구리시 제공)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구리시청 1층 민원 광장에서 구리시새마을회 주관으로 ‘2025 사랑의 김장 나누기’행사를 전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안정섭 구리시새마을회장을 비롯한 남녀새마을지도자 등 200여 명이 참여해 총 3000포기의 김장 김치를 손수 담갔으며, 이 김치는 관내 8개 동 홀로 어르신 등 취약계층 1925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또한, 이날 행사는 구리농수산물공사에서 완제품 김치 7000포기를 지원하고, 사랑나눔단에서 절임 배추와 고춧가루 등 각종 양념을 후원하여 의미를 더했으며, 시민 120명이 직접 배추와 양념으로 김치를 담가볼 수 있는 ‘시민과 함께하는 김장 문화 체험’공간도 함께 운영하여 관심을 끌었다.안정섭 회장은 “김장 김치 나눔은 우리 공동체가 서로 돕고 어려운 이웃을 보살피는 따뜻한 마음의 표현이라 생각한다.”라며, “앞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구리시새마을회가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백경현 구리시장은 “비가 오고 쌀쌀한 궂은 날씨에도 김장 나눔 행사를 위해 애써 주신 새마을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사랑과 정성이 담긴 김장 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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