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제20회 구리 전통시장 거리 축제와 동구·와구리 야시장 동시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오는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3일간 ‘제20회 구리 전통시장 거리 축제’ 와 ‘동구·와구리 야시장’을 동시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간의 연계를 강화하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으며 구리시 상권 활성화 재단과 구리 전통시장 상인회가 공동 주관한다. 올해 구리 전통시장 거리 축제는 “함께 만드는, 행복한 구리 전통시장”을 구호로 개막식, 행진, 다문화 음식 축제, 시민 참여형 노래방, 지역 예술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관내 다문화가정이 참여하는 다문화 음식 축제에서는 각국의 전통음식을 체험·판매하며 시민 간 교류를 촉진하고 어린이 체험, 풍선아트,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공연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같은 기간 구리 전통시장과 구리역 골목형 상점가에서는 ‘동구·와구리 야시장’ 이 운영된다. 이곳에서는 거리공연, 미니게임, 문화 공연과 함께 온누리상품권 환급 이벤트 등 다양한 즐길 거리와 혜택이 마련되어 야간 상권의 활력 제고와 지역 소비 촉진을 목표로 한다. 구리시는 그동안 상권 기반 시설 개선, 상인 역량 강화, 특례 보증 지원, 지역화폐 발행 등을 통해 지역 상권 활성화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또한 내년부터는 전통시장 내 빈 점포를 활용한 청년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단계적으로 준비하고 있으며 청년 창업자가 시장 내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 방안도 마련 중이다. 구리시 관계자는“이번 축제는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이 함께 성장하는 지역 상생의 장이 될 것”이라며“시민과 상인, 그리고 다양한 지역 공동체가 어우러져 구리시의 따뜻한 정과 활력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구리에서 일자리를 찾다” [금요저널] 구리시는 오는 10월 31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구리시 체육관에서 ‘2025년 구리시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구리시가 주최하고 구리시 일자리센터와 구리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경기 침체 속에서도 지역 내 고용 활성화와 구직자·기업 간 현장 면접 중심의 맞춤형 채용 기회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26개 우수기업이 참여해 다양한 분야에서 현장 면접을 통해 인재 채용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기업 정보 및 세부 내용은 구리시청 홈페이지의 공지 사항에서 ‘일자리박람회’로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박람회장 내에는 청년창업·여성·장애인·취약계층 등 계층별 맞춤형 취업 정보관이 운영되어 다양한 일자리 정보를 제공한다. 이 밖에도 △이력서 사진 무료 촬영 △면접 메이크업 △카드를 활용한 진로 진단 프로그램 활용 진로 탐색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행사 당일에는 구직자를 대상으로 한 ‘ChatGPT 활용 취업전략’ 특강 이 열려, 인공지능 시대에 필요한 이력서 작성 및 면접 준비 비법을 배울 수 있는 실전형 강의도 함께 제공된다. 구리시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구직자에게는 안정적인 일자리 기회를, 기업에는 우수 인재 발굴의 장을 제공함으로써 지역 고용 활성화의 기반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이번 일자리박람회가 일자리 부조화를 해소하고 시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고용 선순환 도시 구리’ 실현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소상공인이 웃는 도시, 구리가 함께 만듭니다” 구리시, 소상공인연합회와 소통 간담회 가져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0월 20일 연천에서 열린 ‘2025년 구리시 소상공인연합회 워크숍’의 프로그램 중 하나로 구리시장과 소상공인 간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구리시 소상공인연합회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회원 약 1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철원 고석정 꽃밭 관람을 통해 가을 정취를 느끼고 소상공인 간 유대 강화와 정보 공유, 경영 역량 향상을 도모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마련됐다. 특히 오후에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지역 소상공인들이 겪고 있는 현장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시정 현안과 소상공인 지원 정책,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개선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박홍기 구리시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은“소상공인의 어려움에 공감하고 직접 소통의 자리에 함께해 주어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되어 소상공인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백경현 구리시장은 “소상공인이 구리 경제의 중심이자 지역사회의 버팀목”이라며 “이번 워크숍이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모으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길 바란다 앞으로도 다양한 소상공인 지원 정책을 통해 사업하기 좋은 환경을 마련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리가 서울 되는 범시민 추진위원회, 2025년 공익 활동 지원사업‘줍킹 활동’ 전개 [금요저널] ‘구리가 서울 되는 범시민 추진위원회’는 지난 10월 20일 오전 9시 30분, 갈매동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인 ‘줍킹’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공익 활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앞서 구리역과 구리 전통시장 일대에서 진행된 정화 활동에 이어 추진된 시민 주도형 지역 환경정화 캠페인이다. 이날 행사에는 범시민 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갈매동 추진위원회 회원 등 다수가 참여했으며 갈매동 행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인근 도로 공원, 버스정류장 주변 등 생활 쓰레기가 많이 발생하는 구간을 집중적으로 청소했다. 범시민 추진위원회는 이번 ‘줍킹’ 활동을 통해 시민이 주도하는 공익 활동의 가치를 알리고 지역의 청결과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동시에 서울 편입 공감대를 넓히는 데 의의를 두었다. 현장에서는 주민들이 “아침부터 거리가 깨끗해져 보기 좋다”, “이런 봉사활동이 꾸준히 이어지면 좋겠다”, “구리시가 빨리 서울로 편입되길 바란다”라는 등 다양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범시민 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단은 “이번 활동은 구리시를 더욱 깨끗하고 품격 있는 도시로 만들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익 활동을 통해 구리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서울 편입 실현을 위한 시민 공감대를 더욱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깨끗한 도시환경을 위해 직접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려주신 범시민 추진위원회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이러한 실천이 시민 의식 변화와 도시 발전의 밑거름이 되어 구리시가 한 단계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구리시, 공공 배달앱 ‘배달 특급’ 홍보 행사로 지역경제 활력 도모 [금요저널] 구리시는 공공 배달앱 ‘배달 특급’ 이용 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지난 10월 17일 구리시청 광장에서 공직자와 시민을 대상으로 커피차 홍보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구리시의 배달 특급 위탁운영사인 경기도 주식회사 주관으로 점심시간 동안 커피차를 운영하며 지류 쿠폰을 배포하고 시민 인터뷰 영상을 촬영하는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했다. 제작된 영상은 추후 배달 특급 공식 유튜브와 SNS 채널을 통해 홍보될 예정으로 시정 홍보와 신규 이용자 확보는 물론 지역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함께 도모하는 새로운 방식의 홍보로 추진됐다. ‘배달 특급’은 외식업 종사 소상공인을 위해 경기도에서 운영하는 공공 배달 플랫폼으로 광고비가 없고 중개수수료가 1%로 저렴해 가맹점의 부담을 덜어주며 소비자는 다양한 할인 쿠폰, 지역사랑상품권 온라인 결제 등의 장점이 있어 상시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올해 10월부터는 △2만원 이상 주문 시 5천 원 할인 쿠폰 상시 제공 △배달비 중복 지원 △‘배달 특급의 날’ △주말 전용 쿠폰 등 다양한 할인 이벤트도 운영 중이다. 또한 구리시 유채꽃 축제·코스모스축제 등 주요 지역 행사 현장에서 오프라인 홍보를 병행하고 지역사랑상품권 결제 연계 등 다양한 방식으로 소비자 유입 확대에 힘쓰고 있다. 구리시는 올해로 배달 특급 도입 5년 차를 맞이했으며 2025년 상반기 기준 가맹점 1,288개소, 누적 주문 32만 4,757건, 누적 매출 86억 9,194만원의 성과를 거뒀다. 또한 경기침체와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주문 건수별 배달 수수료 일부를 지원하는 등 실질적인 경제 지원책을 이어가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배달 특급이 소상공인에게는 실익을, 소비자에게는 혜택을 주는 상생 플랫폼으로 자리 잡길 바란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이용이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구리시, 와구리맛집 탐방으로 지역경제 활력 제고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0월 17일 ‘백경현 구리시장과 함께하는 와구리 맛집 탐방’ 프로그램의 하나로 경제 재정국 직원들과 함께 인창동 소재 북경대반점을 방문해 식사하고 업주 의견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구리시청 7개국이 부서별로 참여해, 백경현 시장과 함께 ‘와구리 맛집’ 으로 지정된 우수음식점을 순회 방문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지역 외식산업 활성화와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위해 2024년 1월부터 매월 진행되고 있으며 이번 방문은 그 일환으로 추진됐다. ‘와구리 맛집’은 2023년부터 구리시가 맛과 가격, 위생, 시설, 서비스 등 종합 평가를 거쳐 지정한 대표 우수음식점 브랜드로 현재 총 54개 업소가 선정되어 운영 중이다. 시는 올해에도 부서별 탐방 일정을 지속 운영하며 공직사회가 솔선수범해 지역 내 소비 활성화에 앞장서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경제 활성화 분위기 조성에 힘쓰고 있다. 특히 백경현 시장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업주들을 격려하고 시민과 소통함으로써 현장 중심의 ‘찾아가는 행정’을 실천하고 있다. 아울러 시는 ‘와구리맛집’을 구리 소식지, 시 공식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홍보 채널을 통해 집중적으로 알리고 있으며 지정업소에는 지정증과 표지판을 제공해 시민과 관광객들이 쉽게 인지하고 방문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시는 이번 탐방 프로그램을 통해 공직자와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지속 가능한 지역경제 선순환 모델을 구축하고 ‘와구리맛집’을 구리시를 대표하는 지역 먹거리 브랜드로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와구리맛집은 지역 외식업계 경쟁력 강화와 지역 상권 활성화의 핵심 사업으로 시민들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구리의 먹거리 브랜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며 “공직자와 시민 모두가 함께 지역 맛집을 이용하고 알리는 것이 곧 지역경제 회복의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시는 앞으로도 지역 소상공인과 함께 성장하며 시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따뜻한 경제도시, 활력 넘치는 구리를 만들어가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구리시, ‘2025년 지진 안전 주간’ 맞이 주민 참여형 지진대피훈련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0월 20일 ‘2025년 지진 안전 주간’을 맞아 토평도서관에서 ‘2025년 주민 참여형 지진대피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지진 발생 시 시민과 공무원이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실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으며 참여자들이 올바른 행동 요령을 익히고 재난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는 실전 역량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훈련은 김천복 안전 도시국장 주재로 진행됐으며 안전총괄과, 토평도서관 직원, 도서관 이용객 등 약 30명이 참여했다. 주요 훈련 내용은 △지진 발생 시 국민행동요령 교육 △실내 대피 △실외 대피 순으로 구성되어 실제 상황과 유사한 환경에서 훈련이 이뤄졌다. 구리시는 앞으로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하는 실전형 대피 훈련 문화를 정착시키고 앞으로는 학교, 복지시설 등 다양한 생활공간으로 훈련 대상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훈련을 주재한 김천복 안전 도시국장은 “2016년 경주에서 규모 5.8의 강진이 발생한 이후 우리나라도 더 이상 지진의 안전지대가 아니다”며 “이번 주민 참여형 훈련을 계기로 시민들의 안전의식이 생활 속에 자연스럽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리시, 2026년도 여성행복센터 교육프로그램 강사 공개 모집 [금요저널] 구리시는 시민의 잠재 능력 개발과 건강한 여가생활 지원, 여성의 사회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2026년도 여성행복센터 교육프로그램’을 이끌어갈 강사를 공개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5개 과정 75개 강좌이며 접수 기간은 10월 20일부터 10월 30일까지이다. 신청 자격은 해당 분야의 전문 지식과 자격증을 보유한 강사로 지원자는 △강사지원서 △강의계획서 △강의 영상 △자격증 사본 등 증빙자료를 준비해 접수 기간 내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심사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영상 심사로 진행되며 최종 선발된 강사는 2026년 1월부터 12월까지 여성행복센터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여성행복센터의 교육 품질 향상과 시민의 평생학습 확대에 이바지할 역량 있는 강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며 “여성의 역량 강화와 시민의 건강한 여가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구리시청 홈페이지 또는 여성행복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리시 청년창업지원센터, 2023년 하반기 신규 입주기업 모집 [금요저널] 구리시는 6월 1일부터 6월 21까지 2023년 하반기 청년창업지원센터 신규 입주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구리시 청년창업지원센터는 2018년 개소 이후 기술적, 창의적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구체적 사업화 계획이 있는 예비창업자 일반창업, 기술창업 등 창업한지 5년 이내의 기업을 대상으로 성공적인 청년 창업 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맞춤형 기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지원을 바탕으로 2022년에는 21개 입주기업이 63명의 일자리 창출, 58.7억원의 매출 및 3.6억원의 투자유치 성과를 달성했으며 2023년에는 수준별 맞춤형 지원을 통해 청년창업사관학교, 예비창업패키지, 로컬 크리에이터 창업 지원 사업, 농식품 벤처육성 지원 사업 등 다양한 정부지원 사업에 연이어 선정되는 등 창업지원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내고 있다. 입주지원 자격은 구리시에 거주하거나 구리시로 사업장을 옮길 수 있는 만 39세 이하의 청년으로 창업자일 경우 공고일 현재 사업자등록 5년 미만이여야 한다. 입주 신청은 구리시 청년창업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입주기업으로 선정되면 입주계약 체결 후 6개월 이내에 청년창업지원센터로 사업자등록 및 사업장 주소를 이전해야 하며 계약기간은 최초 6개월이다. 아울러 연장심사를 거치면 최장 7년까지 임대료와 관리비를 무상 지원받고 각종 창업컨설팅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 청년창업지원센터를 통해 지역 청년들이 안정적인 사업 활동에 전념하고 창업역량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쾌적한 사무공간을 포함해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구리시 청년창업지원센터는 창업 외에도 취창업 아카데미, 취업 스터디 등 취업에 관한 사업도 추진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센터 홈페이지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제7회 경기도 환경대상 우수기관 선정 [금요저널]구리시는 지난 1일 제28회‘환경의 날’을 맞아 경기도에서 주관하는 2023년 제7회 ‘경기도 환경대상’ 기관단체 부문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우수상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경기도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규모별 3개 그룹으로 구분하고 환경교육, 자연생태, 기후대기, 환경안전, 환경산업, 자원순환, 물 관리 등 7개 분야의 정량평가와 시·군 특화사업 지표 분야의 정성평가 결과를 합산해 선정하는 것으로 구리시는 모든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구리시는 시·군 특화사업 지표 분야에서 구리하수처리시설 2050 탄소중립 실현 자원순환교육센터 설치 시립양묘장 운영 및 시민정원사 양성을 통한 정원문화 확산 하수처리수 재이용 및 스마트 관망관리 인프라 구축사업 등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아울러 지난 5월 2023년 경기도 주관 미세먼지 저감 시·군 평가에서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두는 등 명실상부 지속가능한 친환경 도시조성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현재 구리시가 지속가능한 구리시,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해 자원순환, 녹색성장 사업 등을 적극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미세먼지 저감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상을 수상하고 이번 제7회 경기도 환경대상에서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니 더할 나위 없이 기쁘다”며 “이런 좋은 성과가 나온 것은 구리시 공직자들의 헌신과 함께 동참해주신 시민들 덕분이다. 앞으로도 급변하는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구리시를 만들기 위해 구리시민과 함께 생활 속 작은 실천부터 하나하나 지켜 나가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갈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생명을 살리는 기적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 갈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달 31일 갈매동복합청사 강당에서 협의체 위원과 명예 사회복지공무원 등 30여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 주민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위기가구 발굴 현장에서 응급상황 초기 대응능력 함양을 위한 교육으로 응급처치 심정지 발생 사유 골든타임의 중요성 심폐소생술 실무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박정렬 갈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각종 사고와 위급한 순간에 적절히 대처할 수는 있는 방법을 배워서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조영훈 갈매동장은 “이번 교육은 가정과 직장 그리고 우리 주변에서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는 일에 대응할 수 있는 유익한 교육이다 우리 갈매동 주민들의 생명을 지키며 안전한 삶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구강보건의 날 기념‘칫솔바꾸는 날’캠페인 추진 [금요저널] 구리시는 오는 7일 9시부터 12시까지 구리역 앞에서 구리시보건소 구강보건센터 주관으로 제78회 구강보건의 날을 기념해 ‘칫솔 바꾸는 날’캠페인을 진행한다. 올해 캠페인의 표어는 ‘다시찾은 건강미소, 함께하는 구강관리’로 구강건강을 평생 유지할 수 있도록 생애주기별 정기적인 구강검진이 필요하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칫솔 바꾸는 날 홍보와 함께 시린이 예방을 위한 불소 양치용액 사용법 교육 및 배부, 구강건강 상식퀴즈 맞추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또한 구강 전문 봉사단체인 덴티맘 회원 11명이 함께 참여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구강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시민 모두가 건강한 치아로 건강한 100세를 누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보건소는 시민들의 올바른 칫솔질에 대한 동기부여와 실천율 향상을 위해 3, 6, 9, 12월을 ‘칫솔바꾸는 날’로 지정하고 주기적인 칫솔 교체 시기와 올바른 구강위생 관리법 등을 적극 알리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023년 제2회 주민참여 예산학교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달 31일 구리시청 대강당에서 주민자치협의회,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시민, 관계 공무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제2회 주민참여예산학교’를 개최했다. 구리시 주민참여예산제도는 예산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증대하기 위해 지난 2011년 ‘구리시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조례’ 제정 이후 올해로 13년째 시행돼 오고 있다. 그간 주민참여예산제도를 통해 시민의 아이디어로 우범지대로 전락할 수 있는 어두운 장소들이 아름다운 조명과 화려한 벽화로 재탄생 되고 지저분하고 노후화된 거리가 그 지역의 특색있는 명소로 탈바꿈된 사례도 있다. 이번 주민참여 예산학교는 주민참여예산 이해하기 참여예산 운영현황 참여예산 활동하기 사업제안서 작성하기 등 누구나 주민참여예산제도에 참여하기 쉽도록 사례 중심의 구리시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됐다. 구리시 주민차치협의회 김석중 회장은 “오늘 개최된 예산학교를 통해 주민참여예산제에 참여하는 방법을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며 “구리시 주민자치협의회에서도 주민의 염원을 담아 주민들과 함께 지역 사업을 고민하고 더욱 발전시킬 수 있도록 함께 협력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항상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소통하며 시민이 주인이 되는 구리시를 만들겠다고 다짐해 왔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수렴해 시의 예산 편성 과정에도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해 공정과 상생 그리고 소통의 시정을 구현해 나아갈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 주민참여예산 규모는 10억원이며 제안사업의 집중접수 기간은 5월에서 7월까지이다. 참여 방법은 구리시청 기획예산담당관 및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우편, 팩스 또는 구리시청 홈페이지 등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공립작은도서관 DVD 관외대출 서비스 시작 [금요저널] 구리시는 시민들에게 더 많은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6월부터 현재 공공도서관에서 운영되고 있는 DVD 관외대출 서비스를 공립작은도서관까지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민들은 공립작은도서관에서 보유 중인 총 2,800여 종의 다양한 DVD를 집에서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으며 추억의 영화, 애니메이션, 드라마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다. DVD 관외대출은 구리시립도서관 회원에 한해 1인 2점씩 총 7일간 대출이 가능하고 도서 대출 권수에 포함된다. 단, 일반도서와 달리 상호대차·예약·타관반납·무인반납함 서비스는 지원하지 않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DVD 관외대출 서비스 확대를 통해 언택트 시대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혜택을 제공하고 동네 작은도서관이 책과 사람 그리고 문화가 어우러지는 공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홈페이지 이용자 의견수렴 이벤트’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가 6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한 달 동안 구리시 홈페이지 이용자를 대상으로 ‘홈페이지 이용자 의견수렴 이벤트’를 운영한다. 시는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해 구리시청 홈페이지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고자 한다. 이벤트 참여는 구리시청 홈페이지 ‘홈페이지 이용자 의견수렴 이벤트’ 게시판에서 홈페이지 이용 후기 메뉴 신규 개설 등 홈페이지 이용 관련 의견을 자유롭게 작성하면 된다. 접수된 이용자 의견은 구리시 홈페이지를 개선하는 방향에 이용될 예정이며 시는 이벤트 참여자 중 92명을 무작위로 추첨해 오는 7월 7일에 커피 쿠폰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 홈페이지가 이용자 친화적인 홈페이지로 더욱 거듭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자유로운 의견을 듣고자 하니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교문1동, 서울삼육중학교로부터 구급함 후원받아 [금요저널] 구리시 교문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1일 서울삼육중학교로부터 교문1동 저소득 안전 취약계층 가구를 위한 구급함 8세트를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식에는 변상국 교문1동장, 서울삼육중학교 김정혜 교감, 권은경 지도교사, 블루크로스 의료봉사단 대표 이지효 학생 등 총 23명이 참석했으며 후원받은 구급함은 독거노인 및 중증장애인 등 안전 취약계층 8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서울삼육중학교 김정혜 교감은 “우리 주변에 소외되고 외로움을 느끼는 안전 취약계층 가구를 위해 학생들이 직접 구급함을 마련했다”며 “작은 물품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소중히 사용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고 기부를 통해 따뜻한 마음을 보내주신 서울삼육중학교 임직원분들과 학생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삼육중학교는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생필품을 지속적으로 후원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023년 제3차 구리시 청소년복지 심의위원회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26일 구리시청 5층 상황실에서 ‘2023년 제3차 구리시 청소년복지 심의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청소년복지 심의위원회는 ‘청소년복지 지원법’ 제10조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장이 통합지원체계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경우 통합지원체계를 구성하는 기관·단체의 장 또는 종사자와 그 밖에 청소년복지에 대해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사람으로 구성한 위원회다. 이날 회의는 구리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 소장, 구리시남자중장기청소년쉼터 소장, 구리시아동보호전문기관 관장, 굿네이버스 경기구리남양주지회장, 구리시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센터장 등 청소년 분야 전문가 7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리시 통합지원체계 운영실태 점검 및 활성화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본 회의에 앞서 백경현 시장이 청소년복지 심의위원회 위원 5명을 위촉하는 위촉식도 진행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구리시 청소년복지 심의위원회 회의에 참석해주신 각 기관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 위기청소년 지원 사업이 지역 실정에 맞는 청소년복지 서비스를 발굴하고 청소년 행복 증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분야별 전문가로 위촉된 위원님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한국자유총연맹 구리시지회,‘행복지킴이 활동’행사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30일 한국자유총연맹 구리시지회에서 수택2동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행복지킴이 활동’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복지킴이 활동은 시 보조금 사업이며 이날 행사는 한국자유총연맹 구리시지회 김석진 회장을 비롯한 많은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수택2동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에게 여름 이불 10채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김석진 한국자유총연맹 구리시지회장은 “여름 이불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좀 더 시원하게 여름을 보내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한국자유총연맹 구리시지회가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는 한국자유총연맹 구리시지회 김석진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시에서도 여름을 대비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