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제20회 구리 전통시장 거리 축제와 동구·와구리 야시장 동시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오는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3일간 ‘제20회 구리 전통시장 거리 축제’ 와 ‘동구·와구리 야시장’을 동시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간의 연계를 강화하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으며 구리시 상권 활성화 재단과 구리 전통시장 상인회가 공동 주관한다. 올해 구리 전통시장 거리 축제는 “함께 만드는, 행복한 구리 전통시장”을 구호로 개막식, 행진, 다문화 음식 축제, 시민 참여형 노래방, 지역 예술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관내 다문화가정이 참여하는 다문화 음식 축제에서는 각국의 전통음식을 체험·판매하며 시민 간 교류를 촉진하고 어린이 체험, 풍선아트,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공연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같은 기간 구리 전통시장과 구리역 골목형 상점가에서는 ‘동구·와구리 야시장’ 이 운영된다. 이곳에서는 거리공연, 미니게임, 문화 공연과 함께 온누리상품권 환급 이벤트 등 다양한 즐길 거리와 혜택이 마련되어 야간 상권의 활력 제고와 지역 소비 촉진을 목표로 한다. 구리시는 그동안 상권 기반 시설 개선, 상인 역량 강화, 특례 보증 지원, 지역화폐 발행 등을 통해 지역 상권 활성화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또한 내년부터는 전통시장 내 빈 점포를 활용한 청년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단계적으로 준비하고 있으며 청년 창업자가 시장 내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 방안도 마련 중이다. 구리시 관계자는“이번 축제는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이 함께 성장하는 지역 상생의 장이 될 것”이라며“시민과 상인, 그리고 다양한 지역 공동체가 어우러져 구리시의 따뜻한 정과 활력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구리에서 일자리를 찾다” [금요저널] 구리시는 오는 10월 31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구리시 체육관에서 ‘2025년 구리시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구리시가 주최하고 구리시 일자리센터와 구리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경기 침체 속에서도 지역 내 고용 활성화와 구직자·기업 간 현장 면접 중심의 맞춤형 채용 기회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26개 우수기업이 참여해 다양한 분야에서 현장 면접을 통해 인재 채용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기업 정보 및 세부 내용은 구리시청 홈페이지의 공지 사항에서 ‘일자리박람회’로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박람회장 내에는 청년창업·여성·장애인·취약계층 등 계층별 맞춤형 취업 정보관이 운영되어 다양한 일자리 정보를 제공한다. 이 밖에도 △이력서 사진 무료 촬영 △면접 메이크업 △카드를 활용한 진로 진단 프로그램 활용 진로 탐색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행사 당일에는 구직자를 대상으로 한 ‘ChatGPT 활용 취업전략’ 특강 이 열려, 인공지능 시대에 필요한 이력서 작성 및 면접 준비 비법을 배울 수 있는 실전형 강의도 함께 제공된다. 구리시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구직자에게는 안정적인 일자리 기회를, 기업에는 우수 인재 발굴의 장을 제공함으로써 지역 고용 활성화의 기반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이번 일자리박람회가 일자리 부조화를 해소하고 시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고용 선순환 도시 구리’ 실현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소상공인이 웃는 도시, 구리가 함께 만듭니다” 구리시, 소상공인연합회와 소통 간담회 가져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0월 20일 연천에서 열린 ‘2025년 구리시 소상공인연합회 워크숍’의 프로그램 중 하나로 구리시장과 소상공인 간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구리시 소상공인연합회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회원 약 1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철원 고석정 꽃밭 관람을 통해 가을 정취를 느끼고 소상공인 간 유대 강화와 정보 공유, 경영 역량 향상을 도모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마련됐다. 특히 오후에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지역 소상공인들이 겪고 있는 현장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시정 현안과 소상공인 지원 정책,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개선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박홍기 구리시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은“소상공인의 어려움에 공감하고 직접 소통의 자리에 함께해 주어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되어 소상공인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백경현 구리시장은 “소상공인이 구리 경제의 중심이자 지역사회의 버팀목”이라며 “이번 워크숍이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모으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길 바란다 앞으로도 다양한 소상공인 지원 정책을 통해 사업하기 좋은 환경을 마련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리가 서울 되는 범시민 추진위원회, 2025년 공익 활동 지원사업‘줍킹 활동’ 전개 [금요저널] ‘구리가 서울 되는 범시민 추진위원회’는 지난 10월 20일 오전 9시 30분, 갈매동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인 ‘줍킹’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공익 활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앞서 구리역과 구리 전통시장 일대에서 진행된 정화 활동에 이어 추진된 시민 주도형 지역 환경정화 캠페인이다. 이날 행사에는 범시민 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갈매동 추진위원회 회원 등 다수가 참여했으며 갈매동 행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인근 도로 공원, 버스정류장 주변 등 생활 쓰레기가 많이 발생하는 구간을 집중적으로 청소했다. 범시민 추진위원회는 이번 ‘줍킹’ 활동을 통해 시민이 주도하는 공익 활동의 가치를 알리고 지역의 청결과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동시에 서울 편입 공감대를 넓히는 데 의의를 두었다. 현장에서는 주민들이 “아침부터 거리가 깨끗해져 보기 좋다”, “이런 봉사활동이 꾸준히 이어지면 좋겠다”, “구리시가 빨리 서울로 편입되길 바란다”라는 등 다양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범시민 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단은 “이번 활동은 구리시를 더욱 깨끗하고 품격 있는 도시로 만들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익 활동을 통해 구리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서울 편입 실현을 위한 시민 공감대를 더욱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깨끗한 도시환경을 위해 직접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려주신 범시민 추진위원회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이러한 실천이 시민 의식 변화와 도시 발전의 밑거름이 되어 구리시가 한 단계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구리시, 공공 배달앱 ‘배달 특급’ 홍보 행사로 지역경제 활력 도모 [금요저널] 구리시는 공공 배달앱 ‘배달 특급’ 이용 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지난 10월 17일 구리시청 광장에서 공직자와 시민을 대상으로 커피차 홍보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구리시의 배달 특급 위탁운영사인 경기도 주식회사 주관으로 점심시간 동안 커피차를 운영하며 지류 쿠폰을 배포하고 시민 인터뷰 영상을 촬영하는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했다. 제작된 영상은 추후 배달 특급 공식 유튜브와 SNS 채널을 통해 홍보될 예정으로 시정 홍보와 신규 이용자 확보는 물론 지역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함께 도모하는 새로운 방식의 홍보로 추진됐다. ‘배달 특급’은 외식업 종사 소상공인을 위해 경기도에서 운영하는 공공 배달 플랫폼으로 광고비가 없고 중개수수료가 1%로 저렴해 가맹점의 부담을 덜어주며 소비자는 다양한 할인 쿠폰, 지역사랑상품권 온라인 결제 등의 장점이 있어 상시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올해 10월부터는 △2만원 이상 주문 시 5천 원 할인 쿠폰 상시 제공 △배달비 중복 지원 △‘배달 특급의 날’ △주말 전용 쿠폰 등 다양한 할인 이벤트도 운영 중이다. 또한 구리시 유채꽃 축제·코스모스축제 등 주요 지역 행사 현장에서 오프라인 홍보를 병행하고 지역사랑상품권 결제 연계 등 다양한 방식으로 소비자 유입 확대에 힘쓰고 있다. 구리시는 올해로 배달 특급 도입 5년 차를 맞이했으며 2025년 상반기 기준 가맹점 1,288개소, 누적 주문 32만 4,757건, 누적 매출 86억 9,194만원의 성과를 거뒀다. 또한 경기침체와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주문 건수별 배달 수수료 일부를 지원하는 등 실질적인 경제 지원책을 이어가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배달 특급이 소상공인에게는 실익을, 소비자에게는 혜택을 주는 상생 플랫폼으로 자리 잡길 바란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이용이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구리시, 와구리맛집 탐방으로 지역경제 활력 제고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0월 17일 ‘백경현 구리시장과 함께하는 와구리 맛집 탐방’ 프로그램의 하나로 경제 재정국 직원들과 함께 인창동 소재 북경대반점을 방문해 식사하고 업주 의견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구리시청 7개국이 부서별로 참여해, 백경현 시장과 함께 ‘와구리 맛집’ 으로 지정된 우수음식점을 순회 방문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지역 외식산업 활성화와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위해 2024년 1월부터 매월 진행되고 있으며 이번 방문은 그 일환으로 추진됐다. ‘와구리 맛집’은 2023년부터 구리시가 맛과 가격, 위생, 시설, 서비스 등 종합 평가를 거쳐 지정한 대표 우수음식점 브랜드로 현재 총 54개 업소가 선정되어 운영 중이다. 시는 올해에도 부서별 탐방 일정을 지속 운영하며 공직사회가 솔선수범해 지역 내 소비 활성화에 앞장서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경제 활성화 분위기 조성에 힘쓰고 있다. 특히 백경현 시장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업주들을 격려하고 시민과 소통함으로써 현장 중심의 ‘찾아가는 행정’을 실천하고 있다. 아울러 시는 ‘와구리맛집’을 구리 소식지, 시 공식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홍보 채널을 통해 집중적으로 알리고 있으며 지정업소에는 지정증과 표지판을 제공해 시민과 관광객들이 쉽게 인지하고 방문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시는 이번 탐방 프로그램을 통해 공직자와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지속 가능한 지역경제 선순환 모델을 구축하고 ‘와구리맛집’을 구리시를 대표하는 지역 먹거리 브랜드로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와구리맛집은 지역 외식업계 경쟁력 강화와 지역 상권 활성화의 핵심 사업으로 시민들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구리의 먹거리 브랜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며 “공직자와 시민 모두가 함께 지역 맛집을 이용하고 알리는 것이 곧 지역경제 회복의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시는 앞으로도 지역 소상공인과 함께 성장하며 시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따뜻한 경제도시, 활력 넘치는 구리를 만들어가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구리시, ‘2025년 지진 안전 주간’ 맞이 주민 참여형 지진대피훈련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0월 20일 ‘2025년 지진 안전 주간’을 맞아 토평도서관에서 ‘2025년 주민 참여형 지진대피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지진 발생 시 시민과 공무원이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실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으며 참여자들이 올바른 행동 요령을 익히고 재난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는 실전 역량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훈련은 김천복 안전 도시국장 주재로 진행됐으며 안전총괄과, 토평도서관 직원, 도서관 이용객 등 약 30명이 참여했다. 주요 훈련 내용은 △지진 발생 시 국민행동요령 교육 △실내 대피 △실외 대피 순으로 구성되어 실제 상황과 유사한 환경에서 훈련이 이뤄졌다. 구리시는 앞으로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하는 실전형 대피 훈련 문화를 정착시키고 앞으로는 학교, 복지시설 등 다양한 생활공간으로 훈련 대상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훈련을 주재한 김천복 안전 도시국장은 “2016년 경주에서 규모 5.8의 강진이 발생한 이후 우리나라도 더 이상 지진의 안전지대가 아니다”며 “이번 주민 참여형 훈련을 계기로 시민들의 안전의식이 생활 속에 자연스럽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리시, 2026년도 여성행복센터 교육프로그램 강사 공개 모집 [금요저널] 구리시는 시민의 잠재 능력 개발과 건강한 여가생활 지원, 여성의 사회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2026년도 여성행복센터 교육프로그램’을 이끌어갈 강사를 공개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5개 과정 75개 강좌이며 접수 기간은 10월 20일부터 10월 30일까지이다. 신청 자격은 해당 분야의 전문 지식과 자격증을 보유한 강사로 지원자는 △강사지원서 △강의계획서 △강의 영상 △자격증 사본 등 증빙자료를 준비해 접수 기간 내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심사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영상 심사로 진행되며 최종 선발된 강사는 2026년 1월부터 12월까지 여성행복센터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여성행복센터의 교육 품질 향상과 시민의 평생학습 확대에 이바지할 역량 있는 강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며 “여성의 역량 강화와 시민의 건강한 여가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구리시청 홈페이지 또는 여성행복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 2023 구리시 청소년 3대3 농구대회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는 구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에서 청소년스포츠 활동 활성화와 건전한 여가체육활동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자 오는 7월 15일에 ‘2023 구리시 청소년 3대3 농구대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참가대상은 구리시 관내에 거주하거나 학교에 재학 중인 중·고등학생이며 4~5명으로 구성해 신청할 수 있다. 대회는 중·고등부로 구분해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되며 교급별 우승팀에게는 구리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상장과 상품을 수여한다. 또한 자유투, 3점슛 등 다양한 이벤트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자 모집은 6월 19일부터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구리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은 후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구리시청소년재단 백경현 이사장은 “이번 농구대회는 건전한 청소년스포츠 활동을 통한 청소년들의 체력 향상과 건강증진의 기회가 될 것이다”며 “건강한 경쟁을 통한 협동심 함양과 성취를 통한 사회적 성장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에서는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자세한 프로그램은 홈페이지, 카카오플러스친구 또는 구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 청소년교육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수도권 정비계획법 개정 및 도시성장을 위한 국회토론회’ 공동주관 [금요저널] 구리시는 19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경기도 과밀억제권역 10개 시군이 공동 주관하는 ‘수도권 정비계획법 개정 및 도시성장을 위한 국회토론회’에 참석해 수도권 정비권역 조정의 필요성을 주장하며 이날 참석한 과밀억제권역 시·군 단체장들과 뜻을 같이했다. 수도권정비계획법은 1982년 수도권의 인구 및 산업의 과도한 집중 억제와 기능 분산을 위해 제정되었으나, 1994년 수도권을 과밀억제권역, 성장관리권역, 자연보전권역으로 구분해 차등 규제했다. 이는 지역적 발전과 특색이 다른 여러 시·군을 3개 권역으로만 구분해 규제함으로써 국토의 균형발전에 저해 요소가 될 뿐만 아니라, 과밀억제권역으로 지정된 일부 시·군은 오히려 성장관리권역에 비해서 과도한 규제로 도시의 발전과 활성화에 역차별을 받고 있는 실정이다. 구리시는 지난 3월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민선8기 제2차 정기회의에서 ‘수도권 과밀억제권역 조정’을 건의했고 이를 시작하는 의미로 이번 토론회를 개최하게 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수도권정비계획법상 문제점과 해결 방법에 대한 방향성을 서로 모색하고 공유해 수도권 및 비수도권의 균형적인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개선방안이 마련될 수 있도록 참석한 시군 단체장들이 함께 지혜를 모아 이를 해결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불법주정차 단속 CCTV 신규 설치 및 노후장비 개선 [금요저널] 구리시는 불법주정차 차량 단속으로 주차 질서를 바로잡고 차량의 원활한 통행과 보행자의 안전 확보를 위해 지난 13일 불법주정차 단속용 CCTV를 신규 설치하고 노후화된 장비들의 성능을 개선했다. ‘불법주정차 단속용 CCTV 설치 사업’은 교통 혼잡 및 불법주정차 민원 빈발지역에 대한 개선대책을 수립해 불법주정차 불편 민원을 사전 예방하고 차량의 원활한 통행과 보행자의 안전 확보를 위한 사업이다. 불법주정차 단속용 CCTV 신규 설치 사업 대상지는 교문동 삼육고 부근 1개소와 인창동 도매시장 입구 1개소, 그리고 인창동 행정복지센터 부근 1개소이며 시는 약 1억의 예산을 투입해 설치 완료했다. 또한 노후화된 불법주정차 단속용 CCTV의 성능개선을 위해 카메라와 전광판을 교체했으며 약 1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관내 14개소에 대한 성능개선을 완료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불법주정차 민원 사전 예방과 건전한 교통 문화를 조성함으로써 구리시민을 위한 교통복지 행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자원봉사센터, 해피투개더 오리엔테이션 진행 [금요저널] 사단법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7일 센터 교육실에서 청년자원봉사자 10여명이 모인 가운데, ‘해피투개더’ 봉사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 ‘해피투개더’는 경기도 생명사랑 자원봉사 프로젝트 지원사업 공모 선정으로 추진됐으며 유기동물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제고하고 동물보호 인식개선을 통해 성숙한 동물문화를 조성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동물권 행동과 돌봄, 유기 동물 사회문제 인식 교육 청년자원봉사자 소개 향후 일정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백경현 이사장은 “유기 동물 봉사활동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준 청년자원봉사자에게 감사드린다”며 “유기동물의 인식개선과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봉사자 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해피투개더’는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유기동물 입양가족 홈커밍데이 유기동물 간식만들기 유기동물 인식개선 캠페인 활동 등 유기 동물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 예정이며 참여를 원하는 자원봉사자는 구리시자원봉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023년 하반기‘스마트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추진 [금요저널] 구리시는 6월 19일부터 65세 이상 구리시민 240명을 대상으로 대상자 등록 및 사전평가 등 ‘2023년 하반기 스마트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을 추진한다. 해당 사업은 스마트폰 오늘 건강 앱과 건강관리 기기를 활용해 보건소 전문 인력이 사전·사후 체력 평가 및 설문, 미션 제공, 건강 상담 및 정보 제공 등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매년 상·하반기로 나누어 시행된다. 시는 올해 상반기 등록 대상자 226명을 대상으로 지난 6월 12일부터 16일까지 사후 평가를 진행했다. 그 결과 사전 평가에 비해 체중 및 근력에 유의한 변화가 있었으며 식습관, 만성질환 관리와 건강행태 개선이 이루어진 것으로 나타나 사업의 효과성을 입증했다. 상반기 참여자는 향후 자가관리군으로 전환돼 지속적인 건강 모니터링을 실시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65세 이상 어르신들도 스마트 기기를 활용해 만성질환 관리 및 건강 습관을 충분히 개선할 수 있다”며 “어르신들이 더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의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건강 서비스를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교문1동 주민자치위원회, 농촌체험활동 특화사업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 교문1동 행정복지센터는 교문1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시립 딸기원어린이집 어린이들을 초대해 텃밭가꾸기와 포장지 태극기 그리기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시립 딸기원어린이집 지혜반 아이들이 참여했으며 오랜 도시생활로 농촌활동을 접하기 힘든 어린이들에게 뜻깊은 체험활동 기회를 제공하는 시간이 됐다. 또한 태극기 그리기 활동을 통해서 자라나는 어린이들의 애국심을 일깨우고 태극기에 대해 소중함과 친근감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양영모 주민자치위원장은 “작지만 농촌 체험활동을 통해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꾸며 다양한 체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갈매중앙경로당 개소식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5일 갈매동복합청사 앞에서 대한노인회 구리시지회 주최로 ‘갈매중앙경로당’ 개소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은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해 권봉수 구리시의회 의장, 윤호중 국회의원, 대한노인회 구리시지회 장수용 지회장, 갈매동 내 경로당 회장들, 기간단체 및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공연 개회 내빈소개 기념사 및 내빈축사 제막식 기념촬영, 다과회 순으로 진행됐다. 갈매중앙경로당은 갈매동복합청사 1층에 위치해 있으며 할아버지방, 할머니방, 거실 등으로 구성되어있다. 경로당 회원 수는 30명이며 앞으로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상환 갈매중앙경로당 회장은 “경로당 개소식에 참석해 주신 백경현 구리시장 및 내빈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경로당을 이용하는 노인이 건강한 삶을 살아야 구리시가 더욱 발전한다며 경로당에 아낌없는 지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갈매중앙경로당 개소식 행사를 갖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노인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시에서도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유익한 삶을 위해 대표 휴식공간인 경로당 환경을 개선하는 등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노인복지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갈매중앙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생활가전 및 가구 물품 및 운영비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 제주도 배움캠프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구리시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 주관으로 지난 6월 7일부터 9일까지 2박 3일간 제주도에서 발달장애인 종합반 회원 및 종사자를 포함한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3 배움캠프’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센터는 천지연폭포, 세연교 관람을 시작으로 에코랜드, 트릭아트 박물관, 카멜리아힐 등 발달장애인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고 깨끗한 자연경관을 지닌 제주의 다양한 명소를 방문했으며 회원들 모두가 새로운 경험을 하고 하나로 어우러지는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센터를 이용하는 회원의 보호자는 “자녀가 학교를 졸업한 후 7년여 만에 2박3일 캠프를 다녀왔다”며 “그 어디에서도 감당해낼 수 없는 귀한 역할을 해준 센터장님 이하 모든 종사자분에게 너무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정은중 센터장은 “이번 배움캠프는 최중증 발달장애를 가지고 있는 종합반 회원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접해보지 못했던 다양한 경험을 한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기관의 종사자들과 구리시 관계자 및 많은 분의 적극적인 지원 덕분에 무사히 캠프를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다”고 감사함을 표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 개관 이래 처음 추진된 이번 행사를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고 행복한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건강하고 행복한 구리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장애인체육회, 복지기금 마련 … 황혜영 화가 초대전 [금요저널] 구리시는 ‘우주를 그리는 화가’ 황혜영 화가가 구리시장애인체육회 돕기에 나선다고 밝혔다. 우주를 그리는 황혜영 작가가 오는 6월 20일부터 26일까지 구리시 아트홀 미술전시관에서 구리시장애인체육회 기금 마련 자선 전시회를 연다. 이 전시회의 판매수익 절반은 구리시장애인체육회에 기부해 장애인 체육인을 발굴·육성하고 소외된 장애인의 복지기금과 재활 비용으로 사용된다. 이번 전시 작품은 황혜영 작가의 독특한 색감과 생경한 화법으로 우주의 아름다움과 지구 자연의 아름다움을 표현했으며 광막한 우주공간을 화폭에 옮기면서 지구에 대한 무한 사랑을 담아 가족과 이웃, 그리고 지구촌, 우주에 대한 사랑을 작가의 뚜렷한 색감으로 그린 작품 ‘자연+생명’을 주제로 한 160점을 선보인다. 황해영 작가는 “동구릉과 아차산이 있는 역사의 도시에서 구리시장애인체육회 초대전을 열게 되어 기쁘다 전시를 앞두고 서너 차례 구리시를 방문하면서 구리시의 매력에 푹 빠졌다 제 작품과 소통하면서 행복한 시간 나누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구리시장애인총연합회 박순직 회장은 “황해영 작가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으로 여러분 재능기부를 하는 참 아름다운 사람이다 화폭에 우주를 담은 멋진 작품도 관람하고 구리시의 장애인을 위해 따뜻한 마음도 부탁한다”고 말했다. 구리시장애인체육회 회장인 백경현 구리시장은 “황해영 작가의 구리장애인체육회 초대전에 임해주어 감사하다 자연과 생명을 주제로 한 범우주적인 작품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고 생명의 순환을 느끼는 힐링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축하했다. 황혜영 작가는 강원도 삼척이 고향이며 성신여대 미술대학과 홍익대 미술대학원 현대미술 전공했으며 30회 개인전을 비롯해 스위스 슈바이쳐 호프 호텔 초대전·러시아 브리야티아 대통령초대전·독일 괴테 연구소 화원 초대전·스위스 레만 국제 예술인 초대전·서울 미술대전· 대한민국 미술대전·예술의전당 국제미술작가회 초대전 등 국내외 50여 회 초대 및 단체전에 참여한 중견작가이다. 또한, 서울미술대전·제5회 대한민국 미술대전·제35회 경기미술대전 수상 등 다수의 미술제와 공모전에서 수상했다. 이번 전시회는 구리시장애인협회, 구리시장애인총연합회가 공동 주관하며 구리시 엘마트·구리남양주시민의소리가 후원했다. 개장행사는 6월 20일 오후 5시며 식전 행사로 KBS 현악 4중주 연주와 시낭송 등이 준비되어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신중년 세대를 위한 맞춤형 평생학습 “RE:스타트 다시 꾸는 꿈” 프로그램 개강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5일 구리시 평생학습관 제1강의실에서 신중년 세대에게 퇴직 후의 다양한 사례를 공유하고 기업체험 및 실습을 통한 개인별 컨설팅을 제공하는 ‘RE:스타트 다시 꾸는 꿈’ 개강식을 개최했다. 2023년 신중년 맟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 ‘RE:스타트 다시 꾸는 꿈’는 구리시민 18명이 참여하며 6월 15일부터 7월 27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8차시 교육으로 운영된다. 교육은 재취업에 대한 전력 안내, 자신감 회복, 사회적 경제 창업을 통한 사회공헌, 수강생들의 다양한 발표 및 질의 응답, 취미를 활용한 여가 활동, 기업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시에서는 신중년 세대가 새로운 환경과 변화에 맞춰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맟춤형·참여형 교육을 통한 자기개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며 “교육에 참여하는 분들이 이번 교육을 마치고 재취업에 대한 자신감과 지식공유를 통한 사회 참여로 즐거운 변화 더 행복한 삶을 지낼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