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제20회 구리 전통시장 거리 축제와 동구·와구리 야시장 동시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오는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3일간 ‘제20회 구리 전통시장 거리 축제’ 와 ‘동구·와구리 야시장’을 동시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간의 연계를 강화하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으며 구리시 상권 활성화 재단과 구리 전통시장 상인회가 공동 주관한다. 올해 구리 전통시장 거리 축제는 “함께 만드는, 행복한 구리 전통시장”을 구호로 개막식, 행진, 다문화 음식 축제, 시민 참여형 노래방, 지역 예술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관내 다문화가정이 참여하는 다문화 음식 축제에서는 각국의 전통음식을 체험·판매하며 시민 간 교류를 촉진하고 어린이 체험, 풍선아트,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공연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같은 기간 구리 전통시장과 구리역 골목형 상점가에서는 ‘동구·와구리 야시장’ 이 운영된다. 이곳에서는 거리공연, 미니게임, 문화 공연과 함께 온누리상품권 환급 이벤트 등 다양한 즐길 거리와 혜택이 마련되어 야간 상권의 활력 제고와 지역 소비 촉진을 목표로 한다. 구리시는 그동안 상권 기반 시설 개선, 상인 역량 강화, 특례 보증 지원, 지역화폐 발행 등을 통해 지역 상권 활성화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또한 내년부터는 전통시장 내 빈 점포를 활용한 청년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단계적으로 준비하고 있으며 청년 창업자가 시장 내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 방안도 마련 중이다. 구리시 관계자는“이번 축제는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이 함께 성장하는 지역 상생의 장이 될 것”이라며“시민과 상인, 그리고 다양한 지역 공동체가 어우러져 구리시의 따뜻한 정과 활력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구리에서 일자리를 찾다” [금요저널] 구리시는 오는 10월 31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구리시 체육관에서 ‘2025년 구리시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구리시가 주최하고 구리시 일자리센터와 구리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경기 침체 속에서도 지역 내 고용 활성화와 구직자·기업 간 현장 면접 중심의 맞춤형 채용 기회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26개 우수기업이 참여해 다양한 분야에서 현장 면접을 통해 인재 채용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기업 정보 및 세부 내용은 구리시청 홈페이지의 공지 사항에서 ‘일자리박람회’로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박람회장 내에는 청년창업·여성·장애인·취약계층 등 계층별 맞춤형 취업 정보관이 운영되어 다양한 일자리 정보를 제공한다. 이 밖에도 △이력서 사진 무료 촬영 △면접 메이크업 △카드를 활용한 진로 진단 프로그램 활용 진로 탐색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행사 당일에는 구직자를 대상으로 한 ‘ChatGPT 활용 취업전략’ 특강 이 열려, 인공지능 시대에 필요한 이력서 작성 및 면접 준비 비법을 배울 수 있는 실전형 강의도 함께 제공된다. 구리시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구직자에게는 안정적인 일자리 기회를, 기업에는 우수 인재 발굴의 장을 제공함으로써 지역 고용 활성화의 기반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이번 일자리박람회가 일자리 부조화를 해소하고 시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고용 선순환 도시 구리’ 실현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소상공인이 웃는 도시, 구리가 함께 만듭니다” 구리시, 소상공인연합회와 소통 간담회 가져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0월 20일 연천에서 열린 ‘2025년 구리시 소상공인연합회 워크숍’의 프로그램 중 하나로 구리시장과 소상공인 간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구리시 소상공인연합회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회원 약 1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철원 고석정 꽃밭 관람을 통해 가을 정취를 느끼고 소상공인 간 유대 강화와 정보 공유, 경영 역량 향상을 도모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마련됐다. 특히 오후에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지역 소상공인들이 겪고 있는 현장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시정 현안과 소상공인 지원 정책,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개선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박홍기 구리시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은“소상공인의 어려움에 공감하고 직접 소통의 자리에 함께해 주어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되어 소상공인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백경현 구리시장은 “소상공인이 구리 경제의 중심이자 지역사회의 버팀목”이라며 “이번 워크숍이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모으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길 바란다 앞으로도 다양한 소상공인 지원 정책을 통해 사업하기 좋은 환경을 마련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리가 서울 되는 범시민 추진위원회, 2025년 공익 활동 지원사업‘줍킹 활동’ 전개 [금요저널] ‘구리가 서울 되는 범시민 추진위원회’는 지난 10월 20일 오전 9시 30분, 갈매동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인 ‘줍킹’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공익 활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앞서 구리역과 구리 전통시장 일대에서 진행된 정화 활동에 이어 추진된 시민 주도형 지역 환경정화 캠페인이다. 이날 행사에는 범시민 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갈매동 추진위원회 회원 등 다수가 참여했으며 갈매동 행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인근 도로 공원, 버스정류장 주변 등 생활 쓰레기가 많이 발생하는 구간을 집중적으로 청소했다. 범시민 추진위원회는 이번 ‘줍킹’ 활동을 통해 시민이 주도하는 공익 활동의 가치를 알리고 지역의 청결과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동시에 서울 편입 공감대를 넓히는 데 의의를 두었다. 현장에서는 주민들이 “아침부터 거리가 깨끗해져 보기 좋다”, “이런 봉사활동이 꾸준히 이어지면 좋겠다”, “구리시가 빨리 서울로 편입되길 바란다”라는 등 다양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범시민 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단은 “이번 활동은 구리시를 더욱 깨끗하고 품격 있는 도시로 만들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익 활동을 통해 구리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서울 편입 실현을 위한 시민 공감대를 더욱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깨끗한 도시환경을 위해 직접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려주신 범시민 추진위원회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이러한 실천이 시민 의식 변화와 도시 발전의 밑거름이 되어 구리시가 한 단계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구리시, 공공 배달앱 ‘배달 특급’ 홍보 행사로 지역경제 활력 도모 [금요저널] 구리시는 공공 배달앱 ‘배달 특급’ 이용 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지난 10월 17일 구리시청 광장에서 공직자와 시민을 대상으로 커피차 홍보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구리시의 배달 특급 위탁운영사인 경기도 주식회사 주관으로 점심시간 동안 커피차를 운영하며 지류 쿠폰을 배포하고 시민 인터뷰 영상을 촬영하는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했다. 제작된 영상은 추후 배달 특급 공식 유튜브와 SNS 채널을 통해 홍보될 예정으로 시정 홍보와 신규 이용자 확보는 물론 지역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함께 도모하는 새로운 방식의 홍보로 추진됐다. ‘배달 특급’은 외식업 종사 소상공인을 위해 경기도에서 운영하는 공공 배달 플랫폼으로 광고비가 없고 중개수수료가 1%로 저렴해 가맹점의 부담을 덜어주며 소비자는 다양한 할인 쿠폰, 지역사랑상품권 온라인 결제 등의 장점이 있어 상시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올해 10월부터는 △2만원 이상 주문 시 5천 원 할인 쿠폰 상시 제공 △배달비 중복 지원 △‘배달 특급의 날’ △주말 전용 쿠폰 등 다양한 할인 이벤트도 운영 중이다. 또한 구리시 유채꽃 축제·코스모스축제 등 주요 지역 행사 현장에서 오프라인 홍보를 병행하고 지역사랑상품권 결제 연계 등 다양한 방식으로 소비자 유입 확대에 힘쓰고 있다. 구리시는 올해로 배달 특급 도입 5년 차를 맞이했으며 2025년 상반기 기준 가맹점 1,288개소, 누적 주문 32만 4,757건, 누적 매출 86억 9,194만원의 성과를 거뒀다. 또한 경기침체와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주문 건수별 배달 수수료 일부를 지원하는 등 실질적인 경제 지원책을 이어가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배달 특급이 소상공인에게는 실익을, 소비자에게는 혜택을 주는 상생 플랫폼으로 자리 잡길 바란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이용이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구리시, 와구리맛집 탐방으로 지역경제 활력 제고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0월 17일 ‘백경현 구리시장과 함께하는 와구리 맛집 탐방’ 프로그램의 하나로 경제 재정국 직원들과 함께 인창동 소재 북경대반점을 방문해 식사하고 업주 의견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구리시청 7개국이 부서별로 참여해, 백경현 시장과 함께 ‘와구리 맛집’ 으로 지정된 우수음식점을 순회 방문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지역 외식산업 활성화와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위해 2024년 1월부터 매월 진행되고 있으며 이번 방문은 그 일환으로 추진됐다. ‘와구리 맛집’은 2023년부터 구리시가 맛과 가격, 위생, 시설, 서비스 등 종합 평가를 거쳐 지정한 대표 우수음식점 브랜드로 현재 총 54개 업소가 선정되어 운영 중이다. 시는 올해에도 부서별 탐방 일정을 지속 운영하며 공직사회가 솔선수범해 지역 내 소비 활성화에 앞장서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경제 활성화 분위기 조성에 힘쓰고 있다. 특히 백경현 시장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업주들을 격려하고 시민과 소통함으로써 현장 중심의 ‘찾아가는 행정’을 실천하고 있다. 아울러 시는 ‘와구리맛집’을 구리 소식지, 시 공식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홍보 채널을 통해 집중적으로 알리고 있으며 지정업소에는 지정증과 표지판을 제공해 시민과 관광객들이 쉽게 인지하고 방문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시는 이번 탐방 프로그램을 통해 공직자와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지속 가능한 지역경제 선순환 모델을 구축하고 ‘와구리맛집’을 구리시를 대표하는 지역 먹거리 브랜드로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와구리맛집은 지역 외식업계 경쟁력 강화와 지역 상권 활성화의 핵심 사업으로 시민들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구리의 먹거리 브랜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며 “공직자와 시민 모두가 함께 지역 맛집을 이용하고 알리는 것이 곧 지역경제 회복의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시는 앞으로도 지역 소상공인과 함께 성장하며 시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따뜻한 경제도시, 활력 넘치는 구리를 만들어가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구리시, ‘2025년 지진 안전 주간’ 맞이 주민 참여형 지진대피훈련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0월 20일 ‘2025년 지진 안전 주간’을 맞아 토평도서관에서 ‘2025년 주민 참여형 지진대피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지진 발생 시 시민과 공무원이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실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으며 참여자들이 올바른 행동 요령을 익히고 재난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는 실전 역량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훈련은 김천복 안전 도시국장 주재로 진행됐으며 안전총괄과, 토평도서관 직원, 도서관 이용객 등 약 30명이 참여했다. 주요 훈련 내용은 △지진 발생 시 국민행동요령 교육 △실내 대피 △실외 대피 순으로 구성되어 실제 상황과 유사한 환경에서 훈련이 이뤄졌다. 구리시는 앞으로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하는 실전형 대피 훈련 문화를 정착시키고 앞으로는 학교, 복지시설 등 다양한 생활공간으로 훈련 대상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훈련을 주재한 김천복 안전 도시국장은 “2016년 경주에서 규모 5.8의 강진이 발생한 이후 우리나라도 더 이상 지진의 안전지대가 아니다”며 “이번 주민 참여형 훈련을 계기로 시민들의 안전의식이 생활 속에 자연스럽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리시, 2026년도 여성행복센터 교육프로그램 강사 공개 모집 [금요저널] 구리시는 시민의 잠재 능력 개발과 건강한 여가생활 지원, 여성의 사회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2026년도 여성행복센터 교육프로그램’을 이끌어갈 강사를 공개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5개 과정 75개 강좌이며 접수 기간은 10월 20일부터 10월 30일까지이다. 신청 자격은 해당 분야의 전문 지식과 자격증을 보유한 강사로 지원자는 △강사지원서 △강의계획서 △강의 영상 △자격증 사본 등 증빙자료를 준비해 접수 기간 내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심사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영상 심사로 진행되며 최종 선발된 강사는 2026년 1월부터 12월까지 여성행복센터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여성행복센터의 교육 품질 향상과 시민의 평생학습 확대에 이바지할 역량 있는 강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며 “여성의 역량 강화와 시민의 건강한 여가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구리시청 홈페이지 또는 여성행복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리시, 집단시설 종사자 잠복결핵감염 검진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관내 산후조리원, 사립유치원, 어린이집, 아동복지시설의 종사자를 대상으로 6월 12일부터 6월 21일까지 잠복결핵감염 검진을 실시한다. 최근 집단시설의 결핵이 지속 발생하고 2세 미만 소아가 결핵환자와 접촉 시 결핵으로 진행될 확률이 40~50%로 높은 만큼, 집단시설 종사자의 검진과 조기치료가 중요하다. 잠복결핵감염은 결핵균이 몸 안에 존재하지만 활동하지 않는 상태로 잠복결핵 감염자 중 약 10% 정도가 추후 결핵으로 발병할 가능성이 있어, 미리 치료를 받으면 최대 90%까지 예방할 수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집단시설 종사자의 잠복결핵감염 검진을 통해 결핵발병을 예방하고 2세 미만 소아로의 결핵 전파를 사전에 차단해 건강한 구리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공직자와 시민이 함께한 사랑의 헌혈 캠페인 전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2일 대한적십자사 서울동부혈액원과 상호협력해 관내 3개소에서 행복 나눔 헌혈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저출산·고령화 현상에 따른 헌혈인구 감소로 혈액수급이 어려워짐에 따라 헌혈 문화를 확산하고 혈액 수급 안정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헌혈행사는 헌혈차량 총 6대를 배치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구리시 공직자 237명이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데 자발적으로 동참했다. 또한 현장에서는 대한적십자 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 회원 20여명이 대기 중인 헌혈 참여자들의 문진표 작성을 도와주고 홍보 피켓을 직접 들고 다니며 헌혈 구호를 외치는 등 홍보에 앞장섰다. 권임순 대한적십자 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 회장은 “바쁜 와중에도 시간을 내어 헌혈에 동참해주신 구리시민과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헌혈의 중요성을 꾸준히 홍보해 따뜻한 정을 나누는 문화가 확산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헌혈은 생명을 구하고 사회적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많은 사람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며 “오늘 행사를 통해 헌혈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 우리 모두가 헌혈에 참여하려는 마음을 다지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아동청소년 모바일 헬스케어 시범사업 추진 [금요저널] 구리시는 6월부터 11월까지 구리중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아동청소년 모바일 헬스케어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구리시보건소에서 지난달 25일 구리중학교를 방문해 학생들의 활동량을 확인할 수 있도록 스마트 밴드를 제공하고 모바일 앱 연동 방법 등 사전설명회를 마쳤다. 참여 학생들은 미래건강앱을 이용해 운동, 식사 등 생활습관을 기록하고 보건소 전문가는 온라인으로 정보를 파악해 맞춤형 상담과 교육을 진행하게 된다. 시는 사업 효과를 높이기 위한 5가지 일일미션 을 운영한다. 또한 매월 1회 미션을 시행해 학생들이 재미있게 스스로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우수 참여 학생에게는 모바일 상품권이나 건강식사권 등 인센티브도 지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청소년기의 올바른 건강관리 습관과 건강예방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학생 스스로 체계적인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하고 더 나아가 가족이 모두 건강한 구리시를 만들기 위해 연령별로 꼭 필요한 건강증진사업도 촘촘하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보건소에서는 아이를 중심으로 온 가족이 건강생활실천에 동참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여름방학 기간에 가족과 함께하는 비대면 원데이 쿠킹클래스도 운영할 예정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소상공인 특례보증수수료 및 이차보전 지원 [금요저널] 구리시는 고물가·고금리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금융비용 지원을 위해 지난 5일 경기신용보증재단과 ‘소상공인 특례보증수수료 지원’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구리시는 오는 7월 1일부터 ‘소상공인 특례보증수수료 지원사업’을 본격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 소상공인 지원자금 신규 대출을 받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최대 3,000만원의 대출 및 그 융자금의 최대 1퍼센트의 보증수수료를 지원하는 사업이며 신규 1회에 한한다. 아울러 시는 경기도 내 시·군 최초로 경기도 소상공인 지원자금에 연계해 1%의 이자를 페이백 방식으로 지원한다. 예를 들어, 관내 소상공인이 경기신용보증재단을 통해 경기도 소상공인 지원 자금을 금융기관으로부터 대출받는 경우, 시가 보증수수료와 대출이자를 각각 1% 추가 지원해줌으로써 해당 소상공인 대출자는 최대 5%의 혜택을 받게 되는 것이다. 지원대상은 접수일 현재 시 관내에 사업장을 두고 사업자등록일부터 2개월 이상 영업 중인 소상공인으로 경기도 소상공인 지원자금 신규 신청자부터 적용된다. 신청접수는 경기신용보증재단 구리지점에서 진행되며 대출은 경기도 소상공인 지원자금 협약 금융기관에서 가능하다. 위 사업의 혜택을 받을 수 없는 소상공인은 지난 5월 2일부터 시행되고 있는 구리시 자체 소상공인 이차보전 지원사업을 신청하면 된다. 단, 중복지원은 불가하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는 소상공인의 비율이 전체산업의 95%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데, 지역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들이 고물가, 고금리 등 경제 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시의 이런 시책들이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특례보증 출연금 증액 등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023년 화랑훈련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6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2023년 화랑훈련’을 실시한다. 화랑훈련은 통합방위절차 숙달 및 지역주민 안보의식 고취를 위해 군 주도로 2년마다 시·도 단위로 개최되는 통합방위훈련이다. 이번 훈련에서 민·관·군·경·소방은 지역 통합방위태세 확립에 중점을 두고 구리시는 통합방위지원본부를 운영할 예정이다. 훈련 1~2일 차에는 대테러 및 대침투작전 시작 경계태세 격상 및 경기도 통합방위사태 선포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등이 진행된다. 3~4일 차에는 전시전환 및 전면전이 진행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북 무인기 침투 및 미사일 도발 등 국내·외 안보상황이 불안정한 상황에서 무엇보다 유관기관 간의 긴밀한 협력으로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학생 주도형 금연캠페인 눈길 [금요저널] 구리시는 관내 수택고등학교 학생들이 4월 7일부터 6월 8일까지 세계금연의 날을 기념해 청소년 비흡연 서약 동참 캠페인을 진행하고 지난 9일 학생과 교직원 등 202명의 금연서약서를 구리시보건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학교와 보건소가 중심이 되어 추진하던 기존의 캠페인과 다르게 학생들이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학생들 스스로 청소년 흡연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담배 연기 없는 건강한 학교를 만드는데 앞장서 의미가 컸다. 또한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학생들과 교직원이 금연서약서를 작성하고 금연을 다짐하는 계기를 마련했으며 금연배지 달기 운동도 전개돼 학우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구리시보건소는 수택고 학생들이 제출한 금연캠페인 활동 계획서를 검토하고 금연배지와 어깨띠, 홍보 피켓 등 캠페인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했다. 김은주 보건소장은 “흡연 시작 연령이 어리고 오랜 기간 피울수록 금연이 어려워지므로 처음부터 흡연을 하지 않도록 어릴적부터 예방교육이 중요하다”며 “청소년 대상으로 흡연예방교육을 확대하고 학교 내 금연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023년 불법자동차 일제단속 추진 [금요저널] 구리시는 12일 국민안전 및 자동차 운행질서 확립을 위해 구리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합동으로 불법자동차 일제 단속에 나선다. 이번 단속대상은 검사미필, 무단방치, 무등록, 불법명의, 불법튜닝 안전기준 위반 등 불법자동차이다. 구리시는 자동차관리법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원상복구 및 임시검사 명령과 과태료를 부과하고 중대한 불법 튜닝 사안에 대해서는 형사고발도 할 예정이다. 구리시 관계자는 “무단방치로 인한 주민불편과 도시미관 저해를 해소하고 불법튜닝 등 관련법 위반차량을 근절하기 위해 지속적인 단속을 실시해 운전자의 안전확보 및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023년 여성지도자 역량강화 워크숍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충북 옥천 전통문화체험관에서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구리시지회 여성지도자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8개 개별단체의 임원 및 회원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지도자로서 역량을 강화하고 수생 식물원 견학 등 힐링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마련해 회원 간 소통과 화합을 통한 단체 활성화로 지역사회 역할 강화와 협력을 다지는 시간이 됐다. 홍연희 구리시지회장은 “구리시 발전을 위해 봉사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역량 강화를 통해 행동하고 실천하는 여성 리더로서 시정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행사에 참여한 백경현 시장은 여성 지도자들의 그간의 봉사활동에 대한 노고를 치하면서 “여성이 사회를 주도하는 세상으로 바뀌고 있는 만큼 시에서도 이에 대응해 여성이 전문적인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구리시지회는 구리시 여성을 대표하는 8개 여성단체 협의체로 1987년에 설립되어 구리시 여성의 사회참여와 위상을 높이고 권익을 증진시키기 위한 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온가족 스마트 헬스케어서비스’운영 [금요저널] 구리시는 6월 12일부터 지역주민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최첨단 정보통신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온가족 스마트 헬스케어서비스’를 운영한다. ‘온가족 스마트 헬스케어서비스’는 민선8기 백경현 구리시장의 ‘가족이 모두 건강한 도시’의 공약사항으로 스마트 헬스케어존을 통한 자가 건강 체크 및 건강정보 지속 모니터링과 개인별 측정 결과에 따른 다양한 맞춤형 건강관리서비스가 제공되는 토탈 헬스케어 플랫폼이다. 시는 권역별 시민건강증진센터인 갈매건강생활지원센터, 동인시민건강증진센터, 수택보건지소와 지역주민 이용이 많은 구리전통시장 상인회 사무실 등 4개 장소에 스마트 헬스케어존 설치를 완료했고 8월 중 교문시민건강증진센터에 추가 설치해 총 5개소를 운영할 예정이다. 스마트 헬스케어존에서는 혈압, 스트레스, 체성분, 키와 체중을 무료로 자가 측정할 수 있으며 측정한 개인 건강정보는 저장이 되어 개인의 스마트 폰을 통해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할 수 있어 언제든지 본인의 건강상태 변화를 확인하는 게 가능하다. 특히 지정맥을 이용한 본인 인증방식을 통해 누구나 쉽게 이용이 가능하고 개인정보가 철저히 보호된다. 또한, 건강정보 이상자를 위해 필요시 혈당, 콜레스테롤도 측정이 가능하고 수택보건지소의 간호사, 운동사, 영양사의 상담을 통한 통합건강관리서비스도 제공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첨단 스마트 헬스케어사업 도입으로 시민들이 스스로 자신의 건강상태를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생활습관 개선을 통해 만성질환 예방·관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시민들의 건강관리와 만성질환예방관리를 지원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정책들을 도입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023년 구리시 도시재생 주민 공모사업 참여자 모집 [금요저널] 구리시는 구리시의 도시재생 활성화 일환으로 6월 12일부터 30일까지 ‘2023년 구리시 도시재생 주민 공모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2023년 구리시 도시재생 주민 공모사업’은 주민이 제안하는 도시재생사업을 심사를 통해 선정하고 주민이 직접 운영토록 사업비를 지원해 물리적 환경 개선 및 주민공동체 회복 등 지역별 맞춤형 도시재생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공모사업 주요 분야에는 주민공동체 활성화 분야 물리적 환경 개선 분야가 있으며 구리시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거나 생활권을 둔 주민 5인 이상으로 구성된 모임 또는 단체이면 공모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방법은 구리시청 건축과 도시재생팀을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시는 4~5팀을 선정해 주민 모임별 1천만원 범위로 사업비를 지원할 계획이며 오는 11월 15일까지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도시재생사업은 시민 참여를 통한 마을 의제발굴이 중요한 사업이므로 구리시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해 시민들이 이번 공모사업에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고 신청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