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제20회 구리 전통시장 거리 축제와 동구·와구리 야시장 동시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오는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3일간 ‘제20회 구리 전통시장 거리 축제’ 와 ‘동구·와구리 야시장’을 동시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간의 연계를 강화하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으며 구리시 상권 활성화 재단과 구리 전통시장 상인회가 공동 주관한다. 올해 구리 전통시장 거리 축제는 “함께 만드는, 행복한 구리 전통시장”을 구호로 개막식, 행진, 다문화 음식 축제, 시민 참여형 노래방, 지역 예술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관내 다문화가정이 참여하는 다문화 음식 축제에서는 각국의 전통음식을 체험·판매하며 시민 간 교류를 촉진하고 어린이 체험, 풍선아트,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공연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같은 기간 구리 전통시장과 구리역 골목형 상점가에서는 ‘동구·와구리 야시장’ 이 운영된다. 이곳에서는 거리공연, 미니게임, 문화 공연과 함께 온누리상품권 환급 이벤트 등 다양한 즐길 거리와 혜택이 마련되어 야간 상권의 활력 제고와 지역 소비 촉진을 목표로 한다. 구리시는 그동안 상권 기반 시설 개선, 상인 역량 강화, 특례 보증 지원, 지역화폐 발행 등을 통해 지역 상권 활성화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또한 내년부터는 전통시장 내 빈 점포를 활용한 청년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단계적으로 준비하고 있으며 청년 창업자가 시장 내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 방안도 마련 중이다. 구리시 관계자는“이번 축제는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이 함께 성장하는 지역 상생의 장이 될 것”이라며“시민과 상인, 그리고 다양한 지역 공동체가 어우러져 구리시의 따뜻한 정과 활력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구리에서 일자리를 찾다” [금요저널] 구리시는 오는 10월 31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구리시 체육관에서 ‘2025년 구리시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구리시가 주최하고 구리시 일자리센터와 구리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경기 침체 속에서도 지역 내 고용 활성화와 구직자·기업 간 현장 면접 중심의 맞춤형 채용 기회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26개 우수기업이 참여해 다양한 분야에서 현장 면접을 통해 인재 채용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기업 정보 및 세부 내용은 구리시청 홈페이지의 공지 사항에서 ‘일자리박람회’로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박람회장 내에는 청년창업·여성·장애인·취약계층 등 계층별 맞춤형 취업 정보관이 운영되어 다양한 일자리 정보를 제공한다. 이 밖에도 △이력서 사진 무료 촬영 △면접 메이크업 △카드를 활용한 진로 진단 프로그램 활용 진로 탐색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행사 당일에는 구직자를 대상으로 한 ‘ChatGPT 활용 취업전략’ 특강 이 열려, 인공지능 시대에 필요한 이력서 작성 및 면접 준비 비법을 배울 수 있는 실전형 강의도 함께 제공된다. 구리시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구직자에게는 안정적인 일자리 기회를, 기업에는 우수 인재 발굴의 장을 제공함으로써 지역 고용 활성화의 기반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이번 일자리박람회가 일자리 부조화를 해소하고 시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고용 선순환 도시 구리’ 실현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소상공인이 웃는 도시, 구리가 함께 만듭니다” 구리시, 소상공인연합회와 소통 간담회 가져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0월 20일 연천에서 열린 ‘2025년 구리시 소상공인연합회 워크숍’의 프로그램 중 하나로 구리시장과 소상공인 간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구리시 소상공인연합회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회원 약 1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철원 고석정 꽃밭 관람을 통해 가을 정취를 느끼고 소상공인 간 유대 강화와 정보 공유, 경영 역량 향상을 도모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마련됐다. 특히 오후에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지역 소상공인들이 겪고 있는 현장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시정 현안과 소상공인 지원 정책,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개선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박홍기 구리시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은“소상공인의 어려움에 공감하고 직접 소통의 자리에 함께해 주어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되어 소상공인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백경현 구리시장은 “소상공인이 구리 경제의 중심이자 지역사회의 버팀목”이라며 “이번 워크숍이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모으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길 바란다 앞으로도 다양한 소상공인 지원 정책을 통해 사업하기 좋은 환경을 마련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리가 서울 되는 범시민 추진위원회, 2025년 공익 활동 지원사업‘줍킹 활동’ 전개 [금요저널] ‘구리가 서울 되는 범시민 추진위원회’는 지난 10월 20일 오전 9시 30분, 갈매동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인 ‘줍킹’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공익 활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앞서 구리역과 구리 전통시장 일대에서 진행된 정화 활동에 이어 추진된 시민 주도형 지역 환경정화 캠페인이다. 이날 행사에는 범시민 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갈매동 추진위원회 회원 등 다수가 참여했으며 갈매동 행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인근 도로 공원, 버스정류장 주변 등 생활 쓰레기가 많이 발생하는 구간을 집중적으로 청소했다. 범시민 추진위원회는 이번 ‘줍킹’ 활동을 통해 시민이 주도하는 공익 활동의 가치를 알리고 지역의 청결과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동시에 서울 편입 공감대를 넓히는 데 의의를 두었다. 현장에서는 주민들이 “아침부터 거리가 깨끗해져 보기 좋다”, “이런 봉사활동이 꾸준히 이어지면 좋겠다”, “구리시가 빨리 서울로 편입되길 바란다”라는 등 다양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범시민 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단은 “이번 활동은 구리시를 더욱 깨끗하고 품격 있는 도시로 만들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익 활동을 통해 구리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서울 편입 실현을 위한 시민 공감대를 더욱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깨끗한 도시환경을 위해 직접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려주신 범시민 추진위원회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이러한 실천이 시민 의식 변화와 도시 발전의 밑거름이 되어 구리시가 한 단계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구리시, 공공 배달앱 ‘배달 특급’ 홍보 행사로 지역경제 활력 도모 [금요저널] 구리시는 공공 배달앱 ‘배달 특급’ 이용 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지난 10월 17일 구리시청 광장에서 공직자와 시민을 대상으로 커피차 홍보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구리시의 배달 특급 위탁운영사인 경기도 주식회사 주관으로 점심시간 동안 커피차를 운영하며 지류 쿠폰을 배포하고 시민 인터뷰 영상을 촬영하는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했다. 제작된 영상은 추후 배달 특급 공식 유튜브와 SNS 채널을 통해 홍보될 예정으로 시정 홍보와 신규 이용자 확보는 물론 지역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함께 도모하는 새로운 방식의 홍보로 추진됐다. ‘배달 특급’은 외식업 종사 소상공인을 위해 경기도에서 운영하는 공공 배달 플랫폼으로 광고비가 없고 중개수수료가 1%로 저렴해 가맹점의 부담을 덜어주며 소비자는 다양한 할인 쿠폰, 지역사랑상품권 온라인 결제 등의 장점이 있어 상시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올해 10월부터는 △2만원 이상 주문 시 5천 원 할인 쿠폰 상시 제공 △배달비 중복 지원 △‘배달 특급의 날’ △주말 전용 쿠폰 등 다양한 할인 이벤트도 운영 중이다. 또한 구리시 유채꽃 축제·코스모스축제 등 주요 지역 행사 현장에서 오프라인 홍보를 병행하고 지역사랑상품권 결제 연계 등 다양한 방식으로 소비자 유입 확대에 힘쓰고 있다. 구리시는 올해로 배달 특급 도입 5년 차를 맞이했으며 2025년 상반기 기준 가맹점 1,288개소, 누적 주문 32만 4,757건, 누적 매출 86억 9,194만원의 성과를 거뒀다. 또한 경기침체와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주문 건수별 배달 수수료 일부를 지원하는 등 실질적인 경제 지원책을 이어가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배달 특급이 소상공인에게는 실익을, 소비자에게는 혜택을 주는 상생 플랫폼으로 자리 잡길 바란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이용이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구리시, 와구리맛집 탐방으로 지역경제 활력 제고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0월 17일 ‘백경현 구리시장과 함께하는 와구리 맛집 탐방’ 프로그램의 하나로 경제 재정국 직원들과 함께 인창동 소재 북경대반점을 방문해 식사하고 업주 의견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구리시청 7개국이 부서별로 참여해, 백경현 시장과 함께 ‘와구리 맛집’ 으로 지정된 우수음식점을 순회 방문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지역 외식산업 활성화와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위해 2024년 1월부터 매월 진행되고 있으며 이번 방문은 그 일환으로 추진됐다. ‘와구리 맛집’은 2023년부터 구리시가 맛과 가격, 위생, 시설, 서비스 등 종합 평가를 거쳐 지정한 대표 우수음식점 브랜드로 현재 총 54개 업소가 선정되어 운영 중이다. 시는 올해에도 부서별 탐방 일정을 지속 운영하며 공직사회가 솔선수범해 지역 내 소비 활성화에 앞장서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경제 활성화 분위기 조성에 힘쓰고 있다. 특히 백경현 시장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업주들을 격려하고 시민과 소통함으로써 현장 중심의 ‘찾아가는 행정’을 실천하고 있다. 아울러 시는 ‘와구리맛집’을 구리 소식지, 시 공식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홍보 채널을 통해 집중적으로 알리고 있으며 지정업소에는 지정증과 표지판을 제공해 시민과 관광객들이 쉽게 인지하고 방문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시는 이번 탐방 프로그램을 통해 공직자와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지속 가능한 지역경제 선순환 모델을 구축하고 ‘와구리맛집’을 구리시를 대표하는 지역 먹거리 브랜드로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와구리맛집은 지역 외식업계 경쟁력 강화와 지역 상권 활성화의 핵심 사업으로 시민들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구리의 먹거리 브랜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며 “공직자와 시민 모두가 함께 지역 맛집을 이용하고 알리는 것이 곧 지역경제 회복의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시는 앞으로도 지역 소상공인과 함께 성장하며 시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따뜻한 경제도시, 활력 넘치는 구리를 만들어가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구리시, ‘2025년 지진 안전 주간’ 맞이 주민 참여형 지진대피훈련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0월 20일 ‘2025년 지진 안전 주간’을 맞아 토평도서관에서 ‘2025년 주민 참여형 지진대피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지진 발생 시 시민과 공무원이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실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으며 참여자들이 올바른 행동 요령을 익히고 재난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는 실전 역량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훈련은 김천복 안전 도시국장 주재로 진행됐으며 안전총괄과, 토평도서관 직원, 도서관 이용객 등 약 30명이 참여했다. 주요 훈련 내용은 △지진 발생 시 국민행동요령 교육 △실내 대피 △실외 대피 순으로 구성되어 실제 상황과 유사한 환경에서 훈련이 이뤄졌다. 구리시는 앞으로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하는 실전형 대피 훈련 문화를 정착시키고 앞으로는 학교, 복지시설 등 다양한 생활공간으로 훈련 대상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훈련을 주재한 김천복 안전 도시국장은 “2016년 경주에서 규모 5.8의 강진이 발생한 이후 우리나라도 더 이상 지진의 안전지대가 아니다”며 “이번 주민 참여형 훈련을 계기로 시민들의 안전의식이 생활 속에 자연스럽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리시, 2026년도 여성행복센터 교육프로그램 강사 공개 모집 [금요저널] 구리시는 시민의 잠재 능력 개발과 건강한 여가생활 지원, 여성의 사회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2026년도 여성행복센터 교육프로그램’을 이끌어갈 강사를 공개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5개 과정 75개 강좌이며 접수 기간은 10월 20일부터 10월 30일까지이다. 신청 자격은 해당 분야의 전문 지식과 자격증을 보유한 강사로 지원자는 △강사지원서 △강의계획서 △강의 영상 △자격증 사본 등 증빙자료를 준비해 접수 기간 내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심사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영상 심사로 진행되며 최종 선발된 강사는 2026년 1월부터 12월까지 여성행복센터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여성행복센터의 교육 품질 향상과 시민의 평생학습 확대에 이바지할 역량 있는 강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며 “여성의 역량 강화와 시민의 건강한 여가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구리시청 홈페이지 또는 여성행복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리시, 2023년 제1차 경기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금요저널] 구리시는 ‘2023년 상반기 제1차 경기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공모사업’에 일자리제공형으로 ‘주식회사 로이’가 지정됐으며 지정기간은 2023. 6. 1. ~ 2026. 5. 31. 이라고 밝혔다. 경기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공모사업은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며 영업활동을 수행하는 기업 중에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사회적기업으로서의 실체를 갖추고 있으나 수익구조 등 인증요건 일부를 충족하지 못하고 있는 기업을 사회적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지정하는 사업이다. 주식회사 로이는 땅콩새싹 재배 및 납품 등 도시형 스마트팜 운영을 하고 있으며 현재 고령의 유급근로자를 고용해 지역 일자리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올해 1월에는 구리시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소외계층 어르신들 대상으로 떡국 나눔 및 땅콩새싹두유 300개를 기부하는 등 사회 공헌을 위한 활동에도 참여하고 있다. 또한 ESG 경영 일환으로 땅콩 재배 시 버려지는 미네랄 성분의 물을 대파 밭 비료로 사용해 자원의 순환 과정을 환경친화적으로 이용하고 관리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갈매도서관 개관 기념 행사 성료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5월 30일에 갈매도서관을 신규 개관하고 6월 2일까지 개관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개관일 당일과 도서대출 시행일 이틀 동안 8,300명 이상의 시민들이 도서관을 방문했고 그 중 2,200여명이 개관행사에 참여해 갈매도서관 개관을 축하했다. 특히 ‘마흔수업’, ‘언니의 독설’, ‘꿈이 있는 아내는 늙지 않는다’의 저자이자 스타강사인 김미경 작가를 초청해 ‘매일 더 나은 나를 만나는 법’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고 김미경 작가 특유의 직설적 화법과 대체불가한 말솜씨로 참석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공감을 얻었다. 또한 마술공연, 갈매4컷 사진 찍고 개관축하메시지 남기기, 오디오북 시연 코너, 꼬마인형 책갈피 만들기 프로그램, 갈매 포토존 운영 등 다채로운 이벤트와 부대행사도 성공적으로 진행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오랜 시간 기다려온 갈매도서관의 개관을 축하하고 갈매도서관이 책과 사람, 사람과 사람이 소통하는 지역공동체의 복합문화공간으로서 성장하기를 바란다”며 “책 읽는 구리시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쾌적한 독서환경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 갈매도서관은 ‘길을 찾는, 사람을 잇는 책의 숲’ 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책으로 소통하며 다양한 문화를 향유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교문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불우이웃돕기 기금 마련을 위한 매실 수확 [금요저널] 구리시 교문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4일 관내 거주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활동 기금 조성을 위해 매실 수확 작업을 진행했다. 이번 작업에는 장승춘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을 비롯한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 10여명이 참여했으며 정성껏 수확한 매실 판매 수익금은 관내 어려운 분들을 위한 사용될 예정이다. 장승춘 회장은 “독거노인, 취약계층 등 불우이웃돕기 활동을 위해 정성껏 수확한 매실인 만큼 많은 분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셔서 성공적으로 기금 조성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주말에 쉬지도 못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해주신 교문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시에서도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교문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독거어르신을 위한 사랑이 담긴 소머리국 대접 행사, 시민들의 코로나 예방을 위한 마스크 나눔 행사 및 방역활동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공공청사 쓰레기종량제봉투 부서 실명제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생활쓰레기 감량과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 정착을 위해 ‘2023년 공공청사 쓰레기 종량제봉투 부서 실명제’를 적극 운영하고 있다. 쓰레기 종량제봉투 부서 실명제는 시청 각 부서에서 배출하는 종량제봉투에 배출부서와 배출자를 기재한 스티커를 부착한 뒤 쓰레기를 내놓는 제도를 의미한다. 연간 구리시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이 5만 톤에 이르며 서울, 경기, 인천에서 사용하고 있는 수도권매립지는 2025년 사용종료가 예정되어 있어 이에 대한 대책으로 쓰레기 감량이 필수적인 사항이다. 시는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6월 한 달 동안 쓰레기 집하장 및 전 부서를 방문해 종량제봉투 배출 시 배출스티커 부착 여부 종량제봉투에 재활용품 혼합 배출 여부 재활용품 분리수거함 설치여부 1회용품 사용자제 및 개인 컵 사용 여부 등을 점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점검 결과에 따라 분리배출이 미흡한 부서는 쓰레기 수거 거부 및 BSC 부서평가 감점 처리 등 패널티가 부여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일반쓰레기봉투 속에 혼입되는 재활용품을 줄이고 분리배출만 잘하면 쓰레기를 감량할 수 있다”며 “공공기관부터 솔선수범해 구리시에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가 정착되고 깨끗하고 살기 좋은 구리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제28회 환경의 날’기념식 및 환경 캠페인 진행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장자호수공원 공연장 및 주변 상가에서 ‘제28회 환경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고 ‘노 플라스틱 구리’라는 슬로건으로 환경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기념식은 ‘기후변화와 우리의 미래’라는 환경의 날 주제와 2023 세계 환경의 날 주제인 ‘플라스틱 오염 퇴치’를 접목해 개최됐으며 구리시 환경개선 운동에 가장 앞장서고 있는 지속가능발전협의회 및 환경단체 회원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또한 참석자들은 장자호수공원 인근 상가를 돌며 ‘노 플라스틱 구리’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에게 환경 실천 의식개선을 홍보하고 환경정화 활동도 전개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우리의 삶을 편리하게 만들어 주던 플라스틱이 미래 환경의 위협이 되는 지금, 지속 가능한 지구환경을 위한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의 의식이 개선되고 생활 속 작은 환경개선 실천이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는 앞으로도 ‘노 플라스틱 구리’ 환경 캠페인이 건강한 지구와 자연을 만드는데 초석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제68회 현충일 추념식’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6일 인창동 소재 현충탑에서 ‘제68회 현충일 추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추념식에는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해 보훈가족과 국가유공자, 유관기관 단체장, 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추념식은 오전 10시 정각 전국적으로 울리는 사이렌 소리에 맞춰 1분 동안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시작으로 헌화와 분향, 한국예총구리지부의 헌시낭독, 구리시립합창단의 추모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특별히 이번 추념식에는 노병이신 대한민국6.25참전유공자회 구리시지회 이현욱 회장이 국민의례 중 국기에 대한 맹세문을 낭독해 추념식의 의미를 더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사랑하는 가족을 뒤로한 채 나라를 위해 기꺼이 목숨을 바치는 일은 아무나 할 수 없는 숭고한 일이다”며 “우리 후손들이 존경하는 마음으로 애국지사 분들의 헌신을 영원히 기억하고 값진 희생의 의미를 더욱 깊이 새겨야 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현충탑 참배객들을 위해 구리시재향군인여성회에서 주먹밥 행사를, 구리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커피를 무료로 나눠줬으며 구리시모범운전자회에서는 교통안내 자원봉사를 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수택2동 나눔&채움봉사회, 독거어르신 집수리 봉사 펼쳐 [금요저널] 구리시 수택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일 나눔&채움봉사회 주관으로 독거어르신 5가구를 방문해 현관 방충망 설치, 배선 수리, 콘센트·전등 교체 등 집수리 서비스를 진행했다. 주택관리사로 구성된 나눔&채움봉사회는 2019년 1월 발족했으며 회원들이 가진 다양한 재능기부를 통해 구리시 딸기원과 노원구 백사마을 등 취약계층 집수리, 이미용 봉사, 기금모금, 연탄 봉사 등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구리시 산불화재로 성금 300만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나눔&채움봉사회 안상미 회장은 “재능을 나누고 내 마음도 채우자는 의미를 담은 동호회 이름처럼 주말을 이용해 내가 살고 있는 지역사회에서 이웃과 함께 소외 계층을 도우며 앞으로도 따뜻한 사회 만들기에 동참하고 싶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여름철을 대비해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재능기부를 통한 집수리 봉사를 해주신 나눔&채움봉사회 안상미 회장님과 회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다양한 복지사업을 적극적으로 실시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수택2동 남양시장골목상인회, 풍수해 대비 집수리 봉사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 수택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일 남양시장 골목상인회 주관으로 반지하 주택 거주 취약계층 1세대의 낡은 차양막을 새것으로 교체했다. 이번 집수리 봉사는 수택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여름철 풍수해를 대비해 취약계층이 거주하는 반지하 주택을 중심으로 보수가 필요한 세대를 파악하고 남양시장 골목상인회에 집수리 봉사를 요청해 진행됐다. 남양시장 골목상인회는 주택 외벽 창문 위에 설치된 차양막이 무너지고 손상돼 있어 기존시설물을 전부 철거하고 새롭게 교체했다. 최경진 회장은 “황금연휴를 맞아 나들이객들이 급증하는 이때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자신에게 주어진 휴일도 포기하고 굵은 땀을 흘린 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여름철 풍수해를 대비해 재능기부 집수리 봉사를 해 주신 남양시장 골목상인회 최경진 회장님과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시에서도 세심한 안전 관리에 행정력을 집중해 시민의 안전을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수택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5월 반지하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2세대에 익명의 후원자로부터 후원금을 받아 창문형 차수판을 설치하는 등 풍수해 대비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노인상담센터, ‘온기밥상’나눔행사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오는 7일과 8일 이틀간 구리시노인상담센터에서 관내 홀로어르신 100세대를 대상으로 ‘온기밥상’나눔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행사는 시민들의 개인 후원으로 진행되며 관내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들에게 온기밥상 100세트가 전달될 예정이다. 후원자들은 “작지만 정성스레 준비한 물품을 어르신들이 잘 전달받고 드시면서 조금이나마 힘을 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백경현 시장은 “관내 어르신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신 후원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따뜻한 마음이 전해질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노후경유차 폐차 후 저공해차량 구매 시 보상금 100만원 추가 지원 [금요저널] 구리시는 노후 디젤엔진에서 배출되는 매연을 저감하기 위해 배출가스 4·5등급 경유차 폐차 후 저공해 차량구매 시 보상금을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해당 사업에 따라 구리시에 등록된 배출가스 4·5등급 경유차를 소유한 차주들은 올해 차량을 폐차하고 전기, 수소 차량을 구매한 경우 선착순 100명을 한정해 보상금을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저공해차량 전환 보상금 지원사업을 통해 매연을 배출하는 차량들을 저공해 차량으로 전환해 미세먼지를 저감하는 등 구리시 관내 대기질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