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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제20회 구리 전통시장 거리 축제와 동구·와구리 야시장 동시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오는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3일간 ‘제20회 구리 전통시장 거리 축제’ 와 ‘동구·와구리 야시장’을 동시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간의 연계를 강화하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으며 구리시 상권 활성화 재단과 구리 전통시장 상인회가 공동 주관한다. 올해 구리 전통시장 거리 축제는 “함께 만드는, 행복한 구리 전통시장”을 구호로 개막식, 행진, 다문화 음식 축제, 시민 참여형 노래방, 지역 예술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관내 다문화가정이 참여하는 다문화 음식 축제에서는 각국의 전통음식을 체험·판매하며 시민 간 교류를 촉진하고 어린이 체험, 풍선아트,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공연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같은 기간 구리 전통시장과 구리역 골목형 상점가에서는 ‘동구·와구리 야시장’ 이 운영된다. 이곳에서는 거리공연, 미니게임, 문화 공연과 함께 온누리상품권 환급 이벤트 등 다양한 즐길 거리와 혜택이 마련되어 야간 상권의 활력 제고와 지역 소비 촉진을 목표로 한다. 구리시는 그동안 상권 기반 시설 개선, 상인 역량 강화, 특례 보증 지원, 지역화폐 발행 등을 통해 지역 상권 활성화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또한 내년부터는 전통시장 내 빈 점포를 활용한 청년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단계적으로 준비하고 있으며 청년 창업자가 시장 내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 방안도 마련 중이다. 구리시 관계자는“이번 축제는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이 함께 성장하는 지역 상생의 장이 될 것”이라며“시민과 상인, 그리고 다양한 지역 공동체가 어우러져 구리시의 따뜻한 정과 활력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구리에서 일자리를 찾다” [금요저널] 구리시는 오는 10월 31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구리시 체육관에서 ‘2025년 구리시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구리시가 주최하고 구리시 일자리센터와 구리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경기 침체 속에서도 지역 내 고용 활성화와 구직자·기업 간 현장 면접 중심의 맞춤형 채용 기회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26개 우수기업이 참여해 다양한 분야에서 현장 면접을 통해 인재 채용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기업 정보 및 세부 내용은 구리시청 홈페이지의 공지 사항에서 ‘일자리박람회’로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박람회장 내에는 청년창업·여성·장애인·취약계층 등 계층별 맞춤형 취업 정보관이 운영되어 다양한 일자리 정보를 제공한다. 이 밖에도 △이력서 사진 무료 촬영 △면접 메이크업 △카드를 활용한 진로 진단 프로그램 활용 진로 탐색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행사 당일에는 구직자를 대상으로 한 ‘ChatGPT 활용 취업전략’ 특강 이 열려, 인공지능 시대에 필요한 이력서 작성 및 면접 준비 비법을 배울 수 있는 실전형 강의도 함께 제공된다. 구리시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구직자에게는 안정적인 일자리 기회를, 기업에는 우수 인재 발굴의 장을 제공함으로써 지역 고용 활성화의 기반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이번 일자리박람회가 일자리 부조화를 해소하고 시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고용 선순환 도시 구리’ 실현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소상공인이 웃는 도시, 구리가 함께 만듭니다” 구리시, 소상공인연합회와 소통 간담회 가져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0월 20일 연천에서 열린 ‘2025년 구리시 소상공인연합회 워크숍’의 프로그램 중 하나로 구리시장과 소상공인 간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구리시 소상공인연합회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회원 약 1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철원 고석정 꽃밭 관람을 통해 가을 정취를 느끼고 소상공인 간 유대 강화와 정보 공유, 경영 역량 향상을 도모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마련됐다. 특히 오후에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지역 소상공인들이 겪고 있는 현장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시정 현안과 소상공인 지원 정책,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개선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박홍기 구리시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은“소상공인의 어려움에 공감하고 직접 소통의 자리에 함께해 주어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되어 소상공인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백경현 구리시장은 “소상공인이 구리 경제의 중심이자 지역사회의 버팀목”이라며 “이번 워크숍이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모으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길 바란다 앞으로도 다양한 소상공인 지원 정책을 통해 사업하기 좋은 환경을 마련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리가 서울 되는 범시민 추진위원회, 2025년 공익 활동 지원사업‘줍킹 활동’ 전개 [금요저널] ‘구리가 서울 되는 범시민 추진위원회’는 지난 10월 20일 오전 9시 30분, 갈매동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인 ‘줍킹’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공익 활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앞서 구리역과 구리 전통시장 일대에서 진행된 정화 활동에 이어 추진된 시민 주도형 지역 환경정화 캠페인이다. 이날 행사에는 범시민 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갈매동 추진위원회 회원 등 다수가 참여했으며 갈매동 행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인근 도로 공원, 버스정류장 주변 등 생활 쓰레기가 많이 발생하는 구간을 집중적으로 청소했다. 범시민 추진위원회는 이번 ‘줍킹’ 활동을 통해 시민이 주도하는 공익 활동의 가치를 알리고 지역의 청결과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동시에 서울 편입 공감대를 넓히는 데 의의를 두었다. 현장에서는 주민들이 “아침부터 거리가 깨끗해져 보기 좋다”, “이런 봉사활동이 꾸준히 이어지면 좋겠다”, “구리시가 빨리 서울로 편입되길 바란다”라는 등 다양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범시민 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단은 “이번 활동은 구리시를 더욱 깨끗하고 품격 있는 도시로 만들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익 활동을 통해 구리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서울 편입 실현을 위한 시민 공감대를 더욱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깨끗한 도시환경을 위해 직접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려주신 범시민 추진위원회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이러한 실천이 시민 의식 변화와 도시 발전의 밑거름이 되어 구리시가 한 단계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구리시, 공공 배달앱 ‘배달 특급’ 홍보 행사로 지역경제 활력 도모 [금요저널] 구리시는 공공 배달앱 ‘배달 특급’ 이용 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지난 10월 17일 구리시청 광장에서 공직자와 시민을 대상으로 커피차 홍보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구리시의 배달 특급 위탁운영사인 경기도 주식회사 주관으로 점심시간 동안 커피차를 운영하며 지류 쿠폰을 배포하고 시민 인터뷰 영상을 촬영하는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했다. 제작된 영상은 추후 배달 특급 공식 유튜브와 SNS 채널을 통해 홍보될 예정으로 시정 홍보와 신규 이용자 확보는 물론 지역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함께 도모하는 새로운 방식의 홍보로 추진됐다. ‘배달 특급’은 외식업 종사 소상공인을 위해 경기도에서 운영하는 공공 배달 플랫폼으로 광고비가 없고 중개수수료가 1%로 저렴해 가맹점의 부담을 덜어주며 소비자는 다양한 할인 쿠폰, 지역사랑상품권 온라인 결제 등의 장점이 있어 상시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올해 10월부터는 △2만원 이상 주문 시 5천 원 할인 쿠폰 상시 제공 △배달비 중복 지원 △‘배달 특급의 날’ △주말 전용 쿠폰 등 다양한 할인 이벤트도 운영 중이다. 또한 구리시 유채꽃 축제·코스모스축제 등 주요 지역 행사 현장에서 오프라인 홍보를 병행하고 지역사랑상품권 결제 연계 등 다양한 방식으로 소비자 유입 확대에 힘쓰고 있다. 구리시는 올해로 배달 특급 도입 5년 차를 맞이했으며 2025년 상반기 기준 가맹점 1,288개소, 누적 주문 32만 4,757건, 누적 매출 86억 9,194만원의 성과를 거뒀다. 또한 경기침체와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주문 건수별 배달 수수료 일부를 지원하는 등 실질적인 경제 지원책을 이어가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배달 특급이 소상공인에게는 실익을, 소비자에게는 혜택을 주는 상생 플랫폼으로 자리 잡길 바란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이용이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구리시, 와구리맛집 탐방으로 지역경제 활력 제고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0월 17일 ‘백경현 구리시장과 함께하는 와구리 맛집 탐방’ 프로그램의 하나로 경제 재정국 직원들과 함께 인창동 소재 북경대반점을 방문해 식사하고 업주 의견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구리시청 7개국이 부서별로 참여해, 백경현 시장과 함께 ‘와구리 맛집’ 으로 지정된 우수음식점을 순회 방문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지역 외식산업 활성화와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위해 2024년 1월부터 매월 진행되고 있으며 이번 방문은 그 일환으로 추진됐다. ‘와구리 맛집’은 2023년부터 구리시가 맛과 가격, 위생, 시설, 서비스 등 종합 평가를 거쳐 지정한 대표 우수음식점 브랜드로 현재 총 54개 업소가 선정되어 운영 중이다. 시는 올해에도 부서별 탐방 일정을 지속 운영하며 공직사회가 솔선수범해 지역 내 소비 활성화에 앞장서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경제 활성화 분위기 조성에 힘쓰고 있다. 특히 백경현 시장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업주들을 격려하고 시민과 소통함으로써 현장 중심의 ‘찾아가는 행정’을 실천하고 있다. 아울러 시는 ‘와구리맛집’을 구리 소식지, 시 공식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홍보 채널을 통해 집중적으로 알리고 있으며 지정업소에는 지정증과 표지판을 제공해 시민과 관광객들이 쉽게 인지하고 방문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시는 이번 탐방 프로그램을 통해 공직자와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지속 가능한 지역경제 선순환 모델을 구축하고 ‘와구리맛집’을 구리시를 대표하는 지역 먹거리 브랜드로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와구리맛집은 지역 외식업계 경쟁력 강화와 지역 상권 활성화의 핵심 사업으로 시민들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구리의 먹거리 브랜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며 “공직자와 시민 모두가 함께 지역 맛집을 이용하고 알리는 것이 곧 지역경제 회복의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시는 앞으로도 지역 소상공인과 함께 성장하며 시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따뜻한 경제도시, 활력 넘치는 구리를 만들어가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구리시, ‘2025년 지진 안전 주간’ 맞이 주민 참여형 지진대피훈련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0월 20일 ‘2025년 지진 안전 주간’을 맞아 토평도서관에서 ‘2025년 주민 참여형 지진대피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지진 발생 시 시민과 공무원이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실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으며 참여자들이 올바른 행동 요령을 익히고 재난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는 실전 역량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훈련은 김천복 안전 도시국장 주재로 진행됐으며 안전총괄과, 토평도서관 직원, 도서관 이용객 등 약 30명이 참여했다. 주요 훈련 내용은 △지진 발생 시 국민행동요령 교육 △실내 대피 △실외 대피 순으로 구성되어 실제 상황과 유사한 환경에서 훈련이 이뤄졌다. 구리시는 앞으로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하는 실전형 대피 훈련 문화를 정착시키고 앞으로는 학교, 복지시설 등 다양한 생활공간으로 훈련 대상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훈련을 주재한 김천복 안전 도시국장은 “2016년 경주에서 규모 5.8의 강진이 발생한 이후 우리나라도 더 이상 지진의 안전지대가 아니다”며 “이번 주민 참여형 훈련을 계기로 시민들의 안전의식이 생활 속에 자연스럽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리시, 2026년도 여성행복센터 교육프로그램 강사 공개 모집 [금요저널] 구리시는 시민의 잠재 능력 개발과 건강한 여가생활 지원, 여성의 사회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2026년도 여성행복센터 교육프로그램’을 이끌어갈 강사를 공개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5개 과정 75개 강좌이며 접수 기간은 10월 20일부터 10월 30일까지이다. 신청 자격은 해당 분야의 전문 지식과 자격증을 보유한 강사로 지원자는 △강사지원서 △강의계획서 △강의 영상 △자격증 사본 등 증빙자료를 준비해 접수 기간 내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심사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영상 심사로 진행되며 최종 선발된 강사는 2026년 1월부터 12월까지 여성행복센터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여성행복센터의 교육 품질 향상과 시민의 평생학습 확대에 이바지할 역량 있는 강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며 “여성의 역량 강화와 시민의 건강한 여가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구리시청 홈페이지 또는 여성행복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리시, 소프트웨어사업 과업심의위원회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27일 소프트웨어사업의 공정하고 합리적인 과업 수행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구리시 소프트웨어사업 과업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위원회 개최에 앞서 대학교수 등 관련 전문가 5명을 제2기 소프트웨어사업 과업심의위원으로 위촉했으며 이날 위원회에서는 ‘디지털기반 노후 ·위험시설 안전관리 시스템 구축사업’등 6건의 안건을 심의했다. 구리시는 2021년부터 연 4회 이상 소프트웨어사업 과업심의위원회를 운영했으며 그간 191건, 150억원 규모의 정보화사업에 대해 소프트웨어사업의 과업내용의 확정 소프트웨어개발사업의 적정사업기간 산정 상용소프트웨어 직접구매 제외대상 여부 검토 소프트웨어 영향평가 결과에 대한 재평가 등을 심의·의결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 소프트웨어사업 과업심의위원회의 내실있는 운영을 통해 구리시에서 발주하는 모든 소프트웨어사업이 완성도 높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민선8기 1주년 공약 및 주요사업 추진보고회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27일 구리시청 3층 상황실에서 ‘민선8기 1주년 공약 및 주요사업 추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민선8기 10대 분야, 145개 공약사업과 시 주요 현안사업의 지난 1년간의 성과와 향후 시정 운영 방향에 대한 심도 있 는 보고와 토의가 이뤄졌다. 구리시는 민선8기 1년 동안 43건의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등 47억여 원을 확보했으며 경기도 시·군종합평가 최우수상 수상 등 26번의 외부 기관 수상을 기록했다. 특히 시민과의 약속인 145개의 공약사업 중 투기과열지구 해제, 국가유공자 보훈명예수당 인상, 출산지원금 확대 지원, 65세 이상 취약계층 어르신 대상포진 무료 접종, 청년창업인큐베이터 시설-푸드트럭 존 조성, 청년 미래 꿈터 설치, 한강변 가족힐링 테마파크 조성 등 총 46개 사업이 완료돼 31.7%의 공약사업 달성률을 기록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공약사업은 ‘즐거운 변화, 더 행복한 구리시’를 만들기 위한 시민들의 염원이 반영된 것인 만큼 총력을 기울이고 속도감을 높여 성실히 이행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하며 “지난 1년은 탄탄한 기반을 다지고 명확한 방향을 설정하는 시간이었다면, 앞으로 3년은 보다 속도감 있는 사업 추진으로 조기에 공약을 완료하는 등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내줄 것”을 당부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하절기 방역 대비 포충기 작동점검 및 설치 완료 [금요저널] 구리시는 최근 이른 기온 상승으로 해충 확산이 우려됨에 따라 하절기 방역 대비를 위해 포충기를 신규 장비로 교체하며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이에 앞서 구리시보건소는 모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관내에 설치된 친환경 해충 퇴치기인 포충기 152대에 대한 작동점검을 실시했다. 그리고 검배사거리 등에 설치되어 있는 노후 포충기 21대를 교체하고 신규로 1대를 설치했다. 포충기는 LED 램프를 이용해 해충을 유인해 방제하는 장비로 인체에 해가 없으며 가로등 점멸 시간과 동일하게 작동돼 에너지 낭비를 최소화할 수 있는 장비이다. 또한 살충제를 사용하지 않아 친환경 방역이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올해는 이른 기온 상승으로 해충의 부화 속도가 빨라지고 활동량이 증가하고 있다”며 “여름철 모기 매개 감염병 예방으로부터 안전한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지자체 최초 연애 예능형 유튜브 콘텐츠 론칭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자체 최초 연애 예능형 유튜브 콘텐츠 ‘아재의 참견’을 지난 27일 구리시 공식 유튜브 ‘구리비전’을 통해 공개하고 매주 화요일 1편씩 총 8편을 공개할 예정이다. ‘아재의 참견’은 수년째 이어지고 있는 경기 침체와 취업 한파로 연애, 결혼, 출산, 취업 등 많은 것을 포기하고 있는 N포세대 청년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기획됐다. 구리시는 프로그램 제작을 위해 관내 거주하고 있는 미혼 남녀 각 1명을 선발해 ‘구리토평가족캠핑장’에서 1박 2일 동안 촬영을 진행했다. 이후 촬영된 프로그램을 보며 참견할 구리시 대표 아재 백경현 구리시장과 김병지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울랄라세션의 멤버 가수 김명훈을 섭외해 구리시 음악창작소에서 2차 촬영을 진행했다. 각 연령별 대표 아재들은 각 세대만의 독특한 매력으로 소개팅을 하는 남녀를 보며 다양한 경험과 이야기로 즐거움을 주는 동시에 N포세대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시는 이번 콘텐츠를 통해 지역의 명소를 자연스럽게 소개하고 대표 아재들의 입담과 경험을 통해 구리시의 매력과 역사를 홍보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는 민선8기 1주년을 맞아 더욱 다채로운 유튜브 프로그램을 제작하고 있다”며 “지역 내 유명 인사들을 초청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제작했으니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예술인 기회소득 지급 조례안 입법예고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역 예술인의 창작활동을 독려하기 위해 ‘구리시 예술인 기회소득 지급 조례’ 제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예술인 기회소득’은 사회에서 가치를 창출하지만, 보상받지 못하는 예술인들에게 일정 기간 소득을 보전하는 제도이다. 경기도와 구리시가 공동으로 재원을 부담해 예술활동증명유효자 중 개인소득이 중위소득 120% 이하인 대상자들에게 연 150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예술인 기회소득 지급을 위한 지급 대상 및 지급 신청 소득 및 재산조사 지급 방법 및 지급 시기 지급 중지 및 환수 조치에 대한 사항 등이다. 시는 ‘구리시 예술인 기회소득 지급 조례’ 제정을 위해 6월 27일부터 해당 조례안을 입법예고하고 의견을 받는다. 조례안은 시 홈페이지 및 시보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의견이 있는 경우 오는 7월 17일까지 구리시 문화예술과로 의견서를 제출하면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시에서는 조례안 입법예고 후 심의 및 구리시의회 의결 등 행정절차를 거쳐 경기도 시행 지침에 따른 공고 및 접수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예술인들이 창작활동을 지속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 구리시의 문화적 성장을 도모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문화재단, 2023년 예술인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금요저널] 구리문화재단은 6월 23일부터 7월 13일까지 구리시 곳곳에서 예술 활동을 펼칠 ‘2023년 예술인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올해 예술인지원사업은 경기문화재단 협력 공모사업인 ‘구리 아트 시드’와 구리문화재단이 새롭게 선보이는 ‘신진 청년예술인 발굴 지원사업’ 2가지로 시행된다. ‘구리 아트 시드’는 경기도에 주소지를 둔 기초예술 분야의 전문예술인과 구리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생활예술동호회를 대상으로 한다. 전문예술인 지원금은 개인 최대 500만원, 단체 최대 1,000만원이며 관내 동호회로 구성된 생활예술인 지원금의 경우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된다. ‘신진 청년예술인 발굴 지원사업’은 상대적으로 예술지원사업 수혜에 어려움이 있는 구리시 청년예술인들을 발굴하고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진행된다. 신청 자격은 구리시 거주 만 19세 ~ 만 39세 미만으로 국·도비 예술인 지원금 수혜 이력이 없는 생애 첫 예술 활동 예술인과 3년 이내 구리시에서 예술 활동 실적이 있는 예술인이다. 청년새싹예술인 지원금은 200만원, 청년든든예술인 지원금은 250만원으로 정액 지원된다. 지원방법은 오는 7월 13일까지 구리문화재단 홈페이지에 있는 지원신청서 및 구비서류를 작성해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구리문화재단은 접수된 신청서를 바탕으로 외부 전문가의 서류 및 면접 심의를 통해 오는 7월 28일에 참여자를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구리문화재단 진화자 대표이사는 “촘촘한 예술인지원사업의 설계로 구리시의 많은 예술인이 지원 혜택을 받고 구리시민 누구나 일상에서 문화 예술을 누릴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며 “많은 예술인의 지원을 바란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수택3동, 정♡나눔 사업 협약식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24일 수택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무엘로’가 정♡나눔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무엘로’는 2022년 2월부터 당일 유기농 재료로 정성껏 구운 신선한 베이커리를 매주 1회 정기적으로 후원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정♡ 나눔’사업 이용자인 중·장년 1인가구의 안부확인과 영양상태 개선에 지속적으로 도움을 줄 예정이다. 무엘로 임서연 대표는 “작은 나눔으로 소외된 이웃에 잠시나마 즐거움을 줄 수 있어 보람되고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변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영행 수택3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지역사회 나눔 확산에 적극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등 어려운 이웃을 적극 발굴하고 지원하는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구리 100대 맛집과 노포식당 모집 [금요저널] 구리시는 경제 활성화 일환으로 지역을 대표하는 메뉴와 맛집 발굴·육성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구리 100대 맛집’과 ‘노포식당’선정에 참여할 업소를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6월 27일부터 7월 6일까지이다. ‘구리 100대 맛집’은 모집공고일 기준 구리시에 영업신고 후 2년 이상 계속 영업 중인 일반음식점이 대상이며 ‘노포식당’은 관내에서 25년 이상 대를 이어 운영하는 일반음식점 중 맛과 위생 서비스가 우수한 음식점이 대상이다. 구리시는 1차 서류심사와 식품 관련학과 교수, 요리전문가로 구성된 ‘우수음식점 지정 현장평가단’의 2차 현장평가, 3차 심사위원회의 의결 등 엄격한 기준과 공정한 절차를 거쳐 오는 9월까지 선정을 완료할 계획이다. 다만, 최근 1년 이내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영업정지 이상의 행정처분을 받은 업소와 프랜차이즈 형태의 업소, 주류전문 취급 업소로 식사를 제공하지 않는 업소는 제외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업소는 구리시 홈페이지에 있는 신청서를 작성하고 대표메뉴와 업소 전경 사진 등을 첨부해 구리시청 위생안전과로 방문 또는 우편 접수하거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시민이 믿고 찾을 수 있는 구리 100대 맛집과 노포식당을 공정하고 투명하게 선정할 계획이다”며 “구리시의 음식문화를 선도할 업소들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가족센터, 2023 다문화가족 사례관리사업 대상자 모집 [금요저널] 구리시는 구리시 가족센터에서 현재 관내 다문화가족, 외국인 가족 및 북한이탈주민가족 등을 대상으로‘2023 다문화가족 사례관리사업’ 대상자를 상시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문화가족 사례관리는 다문화가족의 복합적이고 다양한 문제 해결 및 욕구 해소를 위한 심리·정서적 안정 및 자립역량 강화 지원 등 생애주기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구리시는 지난해 관내 20가정의 다문화가족 사례관리를 통해 베트남, 필리핀, 중국, 페루, 우즈베키스탄 등 다양한 다문화가족의 복합적 문제를 해결했다. 또한 구리시 정착을 돕기 위해 방문교육, 결혼이민자 역량강화지원, 가족상담, 자녀 언어발달지원, 통번역서비스 제공, 취학준비 학습지원 등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다문화가족 사례관리사업을 통해 다문화가족이 지역사회에 잘 정착해 함께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는 앞으로도 다문화가족의 생애주기별 맞춤형 서비스 지원을 위한 지역자원 개발 및 네트워크 강화에 더욱 힘쓸 계획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리시 가족센터 사업4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공공기관 내 ‘양심양산’ 대여소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는 여름철 온열질환 발생 예방을 위해 6월 26일부터 9월 30일까지 구리시청 본관 입구 등 공공기관 16곳에서 ‘양심양산’대여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관내 양심양산 대여소는 구리시청, 여성행복센터, 8개 동 행정복지센터, 토평도서관, 인창도서관, 청소년수련관, 멀티스포츠센터, 인창문화센터, 보건소 등이다. 공공기관을 방문하는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양심양산을 대여할 수 있으며 햇볕이 내리쬐는 무더위뿐만 아니라 비가 올 때도 우산으로 활용할 수 있다. 시에 따르면, 양산을 쓰는 경우 직사광선과 자외선에 직접 노출되는 것을 차단하고 주변 온도보다 7℃ 정도 낮아지는 효과가 있어 온열질환 예방에 효과적이라고 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양심양산 대여소 운영을 통해 시민들이 폭염 피해를 예방하고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철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