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동두천시수어통역센터, ‘2025 경기북부 수어통역센터 워크숍’ 성황리 개최

동두천시수어통역센터, ‘2025 경기북부 수어통역센터 워크숍’ 성황리 개최 [금요저널] 동두천시는 지난 18일 동두천시수어통역센터 주최로 ‘2025 경기북부 수어통역센터 워크숍’ 이 동두천시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10년 만에 동두천시에서 열린 행사로 센터장을 비롯한 전 직원이 오랜 시간 정성껏 준비한 뜻깊은 자리였다. 이날 행사에는 경기도수어통역센터지원본부장을 비롯해 경기북부 10개 시군 수어통역센터의 센터장과 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했으며 동두천시청, 동두천시의회, 장애인연합회 관계자들도 함께했다. 행사는 동두천시 자연휴양림에서 열린 1부 세미나와 니지모리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부 문화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참석자들은 동두천시의 자연과 문화를 체험하며 유익하고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김정이 동두천시수어통역센터장은 “이번 워크숍은 동두천에서 오랜만에 개최된 만큼, 우리 센터 직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센터 간 소통과 협력이 더욱 돈독해지고 동두천시의 매력이 널리 알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워크숍은 경기북부 수어통역센터 간의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센터 종사자들의 역량을 높이는 데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적십자 동두천지구협의회, 심리적 응급처치 교육 및 프로그램 생성형 인공지능 교육 참석

적십자 동두천지구협의회, 심리적 응급처치 교육 및 프로그램 생성형 인공지능 교육 참석 [금요저널] 대한적십자사 동두천지구협의회는 지난 18일 의정부시 북부봉사관 3층 강당에서 진행된 ‘심리적 응급처치 교육’ 및 ‘봉사원 역량강화 프로그램 생성형 인공지능 교육’에 소속 봉사원 17명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심리적 응급처치와 인공지능 활용 등 두 차시로 나눠 진행됐다. 적십자 동두천지구협의회 봉사원들은 심리적 응급처치 교육을 통해 재난 현장에서의 대처 방법, 이재민에 대한 태도, 심리 지원 기술 등을 익히며 역량을 강화했다. 또한 인공지능과 ChatGPT, LLM에 대한 교육에서는 본인의 휴대 전화로 인공지능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 강의 내용을 직접 실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홍미선 동두천지구협의회 회장은 “재해 현장에서 발생하는 이재민의 심리적 혼란은 매우 흔하면서도 심각한 문제”며 “이번 심리적 응급처치 교육을 통해 즉각적인 대응 능력을 높이고 발전하는 기술을 활용한 이재민 구호 활동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동두천시, 장마 전 침수 대비 빗물받이 일제 정비 실시

동두천시, 장마 전 침수 대비 빗물받이 일제 정비 실시 [금요저널] 동두천시는 지난 19일 다가오는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에 대비해 관내 빗물받이 일제 정비 및 준설 작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일제 정비는 ‘경기도 빗물받이 일제정비 주간’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정비 작업에는 안전총괄과와 도로과 직원, 자율방재단 등이 참여해 보산광장 삼거리인 미 2사단 앞 도로의 빗물받이를 대상으로 준설 및 정비 작업을 진행했다. 이태진 부시장은 현장을 직접 방문해 직업 상황을 점검하고 정비 인력을 격려했다. 이 외에도 일제 정비 주간에 관련 부서와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환경미화원 등이 도로 보도, 녹지공간 주변의 낙엽과 쓰레기를 제거하는 등 정비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이태진 부시장은 “빗물받이 일제 정비를 통해 시민 불편을 해소하고 우기 시 원활한 배수를 유도해 침수 피해와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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