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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지역 임산물의 체계적인 유통과 판로 확대를 위한 핵심 거점이 마침내 문을 열었다.
안동시산림조합(조합장 이명우)은 2026년 3월 6일 오전 11시, 안동시산림조합 임산물 산지종합유통센터 부지에서 조합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센터 개소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이번에 완공된 임산물 산지종합유통센터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고품질 임산물을 보다 안정적으로 수집하고, 선별·가공·포장·저장 등 유통의 전 과정을 일원화하기 위해 건립되었다. 그동안 개별 임가 단위에서 겪어온 유통망 확보의 어려움과 물류비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여, 지역 임업의 자생력을 높이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날 개소식은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이명우 조합장의 기념사, 주요 내빈들의 축사, 그리고 시설의 성공적인 운영을 기원하는 리본 커팅식과 기념 식수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명우 안동시산림조합장은 기념사를 통해 “임산물 산지종합유통센터는 단순한 건물을 넘어 안동 임업인들의 땀방울이 섞인 결실을 가치 있게 만드는 소중한 공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유통 단계를 단순화하고 브랜드화를 추진하여 조합원들의 실질적인 소득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동시산림조합은 이번 센터 개소를 계기로 소비자 맞춤형 소포장 상품 개발과 직거래 장터 활성화 등 마케팅 역량을 강화하여, 안동 임산물이 전국적인 인지도를 확보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이와 함께 안동시산림조합은 본격적인 식재 철을 맞아 2026년 나무전시판매장을 같은 날 동시에 개장했다.
이번 나무시장은 3월 6일부터 4월 15일까지 약 40여일간 휴무일 없이 운영된다. 판매장에서는 유실수와 조경수를 비롯해 초화류, 야생화 등 300여 종에 달하는 다양한 수종을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나무전시판매장은 안동시 정하동 운동장길 178에 위치해 있으며, 운영시간을 오전9시부터 오후4시까지다. 현장에는 전문 기술 지도원이 배치되어 묘목 고르는 법과 식재 요령, 관리 방법 등에 대한 상담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