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산시, 생명을 지키는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 (경산시 제공)
[금요저널] 경산시는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시민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3월부터 11월까지 보건소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해에는 526명이 교육을 수료했으며 교육생들은 교육을 통해 심폐소생술에 대한 자신감을 얻었고 주변에 추천하고 싶은 유익한 강의라는 높은 평가를 받은 바 있다.
교육은 5일 첫 수업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운영하며 직장 등으로 낮 시간 참여가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에는 오후 6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야간에 운영한다.
경산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회차당 15명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보건소 감염병대응팀 또는 QR코드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교육은 상황별 응급처치법 인형을 활용한 심폐소생술 실습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으로 구성되며 실제 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숙달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와 반복 교육이 중요하다.
안병숙 보건소장은 "급성 심정지 환자의 생존율은 초기 대응에 따라 크게 달라진다"며 "시민들이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주저하지 않고 신속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금요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