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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산중학교(교장 김근한)는 지난 2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졸업생들의 나눔으로 마련된 ‘교복 나누기’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 이번 행사는 2025학년도 졸업생들이 후배들을 위해 자발적으로 기증한 교복 120벌을 기반으로 진행되었다. 기증된 교복은 전문 세탁 업체의 관리를 거쳐 신품급의 깨끗한 상태로 신입생과 재학생들에게 전달되었다. 남산중학교의 교복 나눔 행사는 지난 2019년 첫걸음을 뗀 이후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며 학교의 대표적인 전통으로 자리 잡았다. 매년 100벌 이상의 교복이 꾸준히 기증되고 있으며, 올해도 약 80여 명의 학부모가 현장을 방문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 행사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성장기 자녀를 둔 입장에서 고가의 교복 구입비가 매년 큰 부담이었는데, 학교의 나눔 행사 덕분에 경제적으로 큰 도움을 받았다”며, “무엇보다 선배들의 따뜻한 마음이 깃든 교복이라 아이에게도 교육적으로 큰 의미가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교복을 물려받은 재학생들 역시 선배들의 배려에 감사를 표하며, 나눔의 선순환에 동참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 김근한 남산중학교 교장은 “사랑의 교복 물려주기는 졸업생들이 뜻을 모아 후배 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소중한 사업”이라며, “졸업생들의 따뜻한 진심이 후배들에게 잘 전달되어, 우리 학생들이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는 큰 꿈을 펼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