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용인교육지원청은 6일 헌산중학교가 IB 본부로부터 IB 월드스쿨로 공식 인증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인증은 용인교육지원청 관내 최초의 IB 월드스쿨 탄생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국제바칼로레아는 전 세계적으로 운영되는 국제 인증 교육과정으로 개념 기반 탐구 학습을 통해 학생이 스스로 질문하고 탐색하며 성찰하는 수업과 평가를 강조한다.
헌산중학교는 중학교 단계 프로그램인 MYP 운영을 중심으로 교과 융합의 개념 기반 학습과 학생 주도 프로젝트, 활동·봉사 등 다양한 교육 경험을 체계적으로 설계·운영해 왔다.
용인교육지원청은 그동안 IB 교육 연수와 수업 공개 및 나눔, IB 연구회 및 리더십팀 운영, 성과 나눔 토크 콘서트 등을 통해 학교 현장 중심의 IB 교육 확산을 지원해 왔다.
이번 헌산중학교의 인증을 계기로 관내 학교의 수업-평가 혁신과 미래 역량 중심 교육이 한 단계 도약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용인교육지원청은 △ IB 학교 확대 △ IB 교육 내실화 지원 △ IB 교육 교원 전문성 강화 △ 수업-평가 혁신 확산 △ 학교 간 네트워크 활성화 등을 통해, IB 교육 철학이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뿌리내리도록 지속적으로 뒷받침할 계획이다.
용인교육지원청 조영민 교육장은 "헌산중학교의 IB 월드스쿨 인증은 용인 미래 교육이 '학교와 지역을 품고 세계로'나아가는 뜻깊은 출발"이라며 "용인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깊이 있는 배움과 성장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학교 현장과 함께하며 IB 교육의 가치가 교실 속에서 실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