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주시, '1인 1나무 심기운동' 2026년부터 추진 (양주시 제공)
[금요저널] 양주시가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2026년부터 시민참여형 도시녹화 사업인 '30만 양주시민 1인 1나무 심기운동'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2025년 양주지역산림조합과의 업무협약 체결을 계기로 마련된 중장기 추진계획에 따라, 시민·단체·기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나무를 심고 가꾸는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사업이다.
시는 2026년을 실행 단계로 보고 산림 연접지역과 공원·하천·도로 등 공유지 내 유휴부지를 중심으로 식재 대상지를 확정할 계획이다.
이후 봄·가을철 시민 참여형 나무심기 행사를 운영하고 생활권·학교숲·가로수 등 유형별 맞춤 식재를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식재 이후에는 풀베기와 비료주기 등 사후관리를 병행해 나무의 생육 상태를 관리하고 식재 효과를 높일 방침이다.
수종 선정과 식재 방법, 유지관리 등 전문성이 필요한 분야는 산림전문기관과 협력해 기술 지원을 추진한다.
양주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도시 내 녹지 공간을 확충하고 탄소 흡수원을 확보하는 한편 시민 참여를 통해 환경 보호에 대한 인식과 공동체 의식을 확산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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