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주 봉황면지역발전협의회, 학교발전기금 3백만원 기탁 (나주시 제공)
[금요저널] 봉황중 2백만원, 봉황초 1백만원…지역인재 육성과 학교 교육환경 개선 전남 나주시 봉황면 지역발전협의회는 지난 12일 봉황초·중학교에 지역 인재 육성 및 학교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300만원의 학교발전기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봉황면지역발전협의회의 이번 기탁은 저출산과 인구 유출로 인한 농촌 초중등 학령 인구가 급감하고 있는 현실을 감안해 관내 학생들의 타 지역 유출을 막고 타 지역 학생의 유입을 유도하고자 하는 회원들의 적극적인 성원 속에서 이루어졌다.
이번에 기탁한 학교발전기금은 학생 장학금으로 조성되어 지난 8일과 9일 열린 봉황초·중학교 졸업식에서 졸업생에게 장학금으로 전달됐다.
아울러 김양기 봉황면장을 비롯한 송정훈 봉황농협조합장, 한철호 이장협의회장, 김희진 우체국장, 한명국 청년회장 등 기관·사회 단체장들은 연례적으로 초·중학교 졸업생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인재 양성과 지역발전을 위한 후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양채식 회장은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지역인재 육성에 보탬이 되고자 한다"며 "이번 장학금 기탁이 아이들이 꿈을 키우고 배움의 기쁨을 온전히 누리고 학교에는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양기 봉황면장은 "평소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 계시는 지역발전협의회 회원분들과 기관사회 단체장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이런 따뜻한 나눔이 학생들에게는 공동체 가치를 배우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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