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은주 경기도의원 구리고 앞에서 수능 수험생 응원 (경기도의회 제공)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이은주 의원은 11월 13일 오전 7시부터 8시 30분까지 구리고등학교 정문 앞에서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하는 수험생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격려 행사에는 구리고등학교 동문회 임원진들도 함께해, 수험생들에게 따뜻한 응원 메시지를 전하며 정성껏 준비한 간식과 핫팩 등을 전달했다.
이은주 의원은 “오늘 하루를 위해 지난 몇 년간 묵묵히 공부해 온 수험생 여러분 모두가 자랑스럽다”며 “그동안 흘린 땀과 노력이 꼭 좋은 결실로 이어지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밝혔다.
또한 “구리는 교육도시로서 더 큰 비전을 품고 나아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수험생과 학부모, 교사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 함께한 구리고 동문회 관계자는 “14,075명의 졸업생 모두가 오늘 이 자리를 함께 응원하는 마음”이라며 “후배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시험에 임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 의원은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위원으로서 구리교육지원청 신설 추진, 경기형 자율형 공립고 도입 추진, 구리형 공유학교 모델 발굴, 학부모 정담회 개최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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