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자리_2040_5070_일자리_박람회_보도자료_사진
[금요저널] 안성시는 지난 7일 한경국립대에서 개최한 ‘안성시2040&경기도5070’일자리박람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농심, ㈜아성다이소, 쿠팡물류센터, 한살림연합 등 관내 25개 우수기업과 800여명의 구직자가 참여한 이번 일자리박람회는 20대부터 70대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폭넓은 일자리 기회를 마련했다.
또한 채용관 면접 부스 외에도 7개 유관기관이 참여해 구직자의 연령과 특성에 맞는 분야별 취업정보 상담을 제공해 참여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이 밖에도 △이력서 사진 촬영 △퍼스널 컬러 진단 △지문 인·적성 검사 △아로마테라피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돼 구직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tvN ‘유퀴즈온더블럭’ ‘취업의 신’편에 출연한 ‘황인’강사의 취업특강에서는 실제로 활용할 수 있는 현실적인 취업 전략을 제시하며 구직자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한편 이번 박람회 현장 면접에는 구직자 294명이 참여해 채용 결과와 추가 면접을 기다리고 있다.
안성시 일자리센터 관계자는 “일자리박람회는 마무리됐지만, 구인·구직을 희망하는 시민은 언제든지 안성일자리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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