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산1동_100일간_사랑릴레이_배턴_잇기_힘찬_출발(사진제공=의정부시)
[금요저널] 의정부시 가능동주민센터는 11월 5일 가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의 첫 주자로 참여해 성금 5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가능동 지사협은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이웃돕기 특화사업 추진 등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며 주민이 함께 만드는 따뜻한 복지공동체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이순희 위원장은 “회원들의 작은 정성을 모아 뜻깊은 기부에 동참해 기쁘다”며 “이번 사랑릴레이를 통해 더 많은 분들이 나눔에 참여해 따뜻한 가능동을 함께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배은경 동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의 꾸준한 봉사와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는 2026년 2월 12일까지 이어지며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가능동 주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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