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13.일자 보도자료] 연수구, 하반기 식품제조·가공업소 ‘위생관리등급 평가’ (사진제공=연수구)
[금요저널] 연수구(구청장 이재호)는 이달 20일부터 24일까지 식품제조- 가공업소를 대상으로 위생 관리 역량을 높이고 차등적 관리 체계 확립을 위해 ‘하반기 위생관리등급 평가’를 실시한다.
‘위생관리등급 평가’는 식품제조- 가공업체의 위생 및 품질관리 능력을 평가해 차등 관리함으로써 업체의 자율적인 위생 관리 수준을 높이기 위해 추진된다.
이번 평가는 공무원이 식품제조- 가공 4개 업소를 현장 방문해 구비서류 확인, 시설- 설비 점검, 작업장 청결도 확인, 종사자 위생 관리 및 면담 등을 확인한다.
평가는 ▲기본조사(업소 현황, 규모, 생산능력 등), ▲‘식품위생법’ 준수 여부(서류- 시설- 환경 평가), ▲시설 및 품질관리 방법에 따른 위생 관리 등 총 120개 항목으로 진행된다.
이번 평가 결과에 따라 업체는 자율관리업체(위생 관리 우수), 일반관리업체(위생 관리 적합), 중점관리업체(위생 관리 미흡) 등 3개 등급으로 지정- 관리된다.
또한 자율관리업체는 특별한 사유가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 출입- 검사를 2년간 면제하고 중점관리업체는 매년 1회 이상 집중 지도- 관리를 받게 된다.
연수구 관계자는 “이번 평가를 통해 식품제조- 가공업소의 위생 관리 실태를 자세히 진단하고 업소별 맞춤형 지도- 점검을 통해 신뢰받는 먹거리 환경을 실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연수구(구청장 이재호)는 이달 20일부터 24일까지 식품제조- 가공업소를 대상으로 위생 관리 역량을 높이고 차등적 관리 체계 확립을 위해 ‘하반기 위생관리등급 평가’를 실시한다.
‘위생관리등급 평가’는 식품제조- 가공업체의 위생 및 품질관리 능력을 평가해 차등 관리함으로써 업체의 자율적인 위생 관리 수준을 높이기 위해 추진된다.
이번 평가는 공무원이 식품제조- 가공 4개 업소를 현장 방문해 구비서류 확인, 시설- 설비 점검, 작업장 청결도 확인, 종사자 위생 관리 및 면담 등을 확인한다.
평가는 ▲기본조사(업소 현황, 규모, 생산능력 등), ▲‘식품위생법’ 준수 여부(서류- 시설- 환경 평가), ▲시설 및 품질관리 방법에 따른 위생 관리 등 총 120개 항목으로 진행된다.
이번 평가 결과에 따라 업체는 자율관리업체(위생 관리 우수), 일반관리업체(위생 관리 적합), 중점관리업체(위생 관리 미흡) 등 3개 등급으로 지정- 관리된다.
또한 자율관리업체는 특별한 사유가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 출입- 검사를 2년간 면제하고 중점관리업체는 매년 1회 이상 집중 지도- 관리를 받게 된다.
연수구 관계자는 “이번 평가를 통해 식품제조- 가공업소의 위생 관리 실태를 자세히 진단하고 업소별 맞춤형 지도- 점검을 통해 신뢰받는 먹거리 환경을 실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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