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록우산 화성후원회·두산밥캣㈜, 추석 맞아 취약계층 아동 위한 950만원 상당 상품권 후원
[금요저널] 초록우산 화성후원회와 두산밥캣㈜이 17일 화성특례시에 추석맞이 취약계층 아동 지원을 위한 95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전달했다.
후원품은 관내 취약계층 아동 95명에게 1인당 10만원씩 신세계·온누리 상품권으로 지원되며 추후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초록우산 화성후원회는 신세계 상품권 450만원을, 두산밥캣㈜은 온누리 상품권 500만원을 각각 후원했다.
이연옥 아동친화과장은 “이번 후원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보다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민간과의 협력을 통해 아동의 생활 안정과 정서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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