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인배 시민복지국장이 거동이 불편한 시민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금요저널] 수원시가 26일 고령자·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주민을 찾아가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을 돕는 ‘찾아가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을 운영했다.
김인배 수원시 시민복지국장 등은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가정을 방문해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신청을 돕고 소비쿠폰 선불카드를 제공했다.
수원시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을 독려하기 위해 8월 25일부터 ‘0원 인증 이벤트’를 운영하고 있다.
9월 12일까지 새빛톡톡 앱·홈페이지에 신한 선불카드 잔액 0원 영수증 또는 각 카드사 앱에서 잔액 0원 화면을 캡처한 후 업로드해 이벤트에 참여하면 된다.
200명을 추첨해 모바일 커피 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한편 수원시는 25일 오후 6시 기준 민생회복 소비쿠폰 1832억원을 지급했다.
사용액은 1106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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