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구 여자태권도 선수단, 제55회 협회장기 전국단체대항 3년 연속 개인전 종합우승
[금요저널] 인천 동구 여자 태권도선수단이 지난 1일 강원 태백에서 개최된 제55회 협회장기 전국단체대항 태권도대회에 출전해 3년 연속 개인전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인천 동구청 여자태권도 선수단은 이번 대회 개인전에 출전해, 이예지, 김솔라, 조희경 및 장은지 선수가 금메달, 최수영 선수 선수가 동메달을 차지해 개인전 종합우승의 쾌거를 거뒀다.
김정규 선수단 감독은 “대회에서 선수들이 의미있는 성과를 거두게 되어 기쁘다”며 “더욱 훈련에 정진해 다음 대회에서도 좋은 결과를 보여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우수한 성적을 거둬 인천 동구의 위상을 높여준 선수 및 지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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