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조지아주 교육관계자 등 방문단 19명은 6월 5일(목) 10시 경산 삼성현초등학교(학교장 이원규)를 방문하였다.
□ 이번 방문은 한국과 미국 양국의 학생, 교사, 학교 등의 국제 교류 증진을 위한 협력 방안으로 경산 지역의 중견기업인 아진사업과 경일대학교, 경상북도교육청이 공동으로 기획한 행사이다.
□ 본 방문단은 6월3일(화)부터 6월8일(일)까지 삼성현초등학교와 경산과학고등학교, 남부미래교육관 방문, 대구와 경주, 안동 지역의 문화시설 등을 돌아보게 되는데 그 일정 중 하나로 삼성현초등학교를 방문하게 되었다.
□ 본 방문단은 삼성현초등학교에 도착해 교장선생님의 환영사와 함께 본교의 자랑인 “삼성현 합창단”의 환영 공연 관람, 삼성현초등학교의 교실 및 삼성현 쉼터, 상상나래관, 생태체험관, 교직원 카페 등의 특별실 견학, 공개 수업 참관 등 대한민국 초등학교의 시설과 수업을 돌아보았다.
□ 미국 Metter Elementary School의 교장 선생님은 “본 방문단을 따뜻하게 맞아주신 삼성현초등학교 교장 선생님을 비롯한 모든 교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아름답고 멋진 시설에서 수업을 하는 학생들의 모습이 보기 좋았다”고 했다. 특히 교장선생님의 말씀과 합창단의 공연이 감동적이었다고 전했다.
□ 삼성현초등학교 교장 이원규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미국 교육 관계자 방문을 통해 우리 교육의 우수성을 알리고 한미 양국의 교류 및 이해의 폭을 넓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