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교육지원청 김희정 교육장, 인구문제 개선 릴레이 캠페인 참여
[금요저널] 용인교육지원청 김희정 교육장은 4월 29일 ‘인구문제 인식개선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인구문제 인식개선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은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노력하자”는 선언문을 바탕으로 보건복지부 및 산하기관을 중심으로 정부 공공기관, 일반지자체가 릴레이 형식으로 참여하고 있다.
용인교육지원청은 고양교육지원청 이현숙 교육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을 이어받았고 다음 주자로 화성오산교육지원청 김인숙 교육장과 용인서부경찰서 임지환 서장을 지목했다.
김희정 교육장은 “저출산 및 고령화 사회에 따른 심각한 인구문제에 모두가 관심을 가져야 하는 사안으로 용인 교육가족을 대표해 캠페인에 동참했다”며 “모두가 행복한 미래사회를 위해 교육기관에서도 인구문제 인식을 높이고 학생들의 교육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금요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