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22주년 반딧불이 가족 어울림 축제 참석해 응원

    - 사단법인 반딧불이 주최 장애인, 가족, 봉사자 등 100여 명 참여해 화합과 소통의 장 열려 - - 이 시장, “장애와 비장애의 장벽 허물고 함께 아름다운 세상 만드는 일은 우리가 함께 힘 모으면 충분히 가능”-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2025-04-26 19:58:52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6일 처인구 고림동 사단법인 반딧불이 주차장에서 열린 ‘22주년 반딧불이 가족 어울림 축제를 찾아 축제에 참여한 장애인, 봉사자,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응원했다.

     

    이 시장은 장애와 비장애의 장벽을 허물고 모두가 함께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 가는 일은 우리가 힘을 모으면 충분히 가능하다지난 22년간 사단법인 반딧불이가 여러가지 훌륭한 프로그램들을 통해 이 일을 선도적으로 해주셨는데, 박인선 이사장을 비롯한 모든 관계자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2-1.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6일 처인구 고림동 사단법인 반딧불이 주차장에서 열린
    ‘22주년 반딧불이 가족 어울림 축제’를 찾아 축제에 참여한 장애인, 봉사자, 관계자를 격려하고 응원했다.]

    이 시장은 함께 힘을 모아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 더 배려하고 챙기면서 따뜻한 용인을 만들어 나가자시장과 시는 장애ㆍ비장애의 벽을 허물고, 장애인들이 더 큰 희망을 지니고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2.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6일 처인구 고림동 사단법인 반딧불이 주차장에서 열린
    ‘22주년 반딧불이 가족 어울림 축제’를 찾아 축제에 참여한 장애인, 봉사자, 관계자를 격려하고 응원했다.]

    이 시장은 장애인 복지 분야에 헌신한 시민과 봉사자들에게 표창장을 전달했다.  

    사단법인 반딧불이는 지난 2003년 반딧불이 문화학교 설립을 시작으로 소외되거나 취약한 장애인에게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활동을 하고 있다.

    [2-3.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6일 처인구 고림동 사단법인 반딧불이 주차장에서 열린
    ‘22주년 반딧불이 가족 어울림 축제’를 찾아 축제에 참여한 장애인, 봉사자, 관계자를 격려하고 응원했다.]

    이날 축제에는 장애인, 봉사자, 사단법인 반딧불이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오전 9시부터 시작된 행사는 장애인과 그 가족,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져 운동회, 축하공연, 레크레이션 등으로 풍성하게 진행됐다.





    저작권자 © 금요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전
다음
▲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