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용인특례시 학생과 청소년을 위한 2025년 학교지원단 정기회의 진행
by 김수환 용인취재본부장
2025-04-24 09:07:19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용인특례시 학생과 청소년을 위한 2025년 학교지원단 정기회의 진행
[금요저널] 재단법인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지난 4월 22일 2025년 청소년안전망 학교지원단 제1차 정기회의가 진행됐다.
2025년 청소년안전망 학교지원단은 용인삼계고 헌산중, 영문중, 백암초, 초당고 초당중, 보라초, 용인홍천고 용인대덕중, 용인신봉초 10개교로 구성됐으며 학교 현장의 어려움을 나누고 학교폭력, 자살·자해 문제, 학교생활 적응의 어려움 등을 경험하는 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촘촘히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정기회의에서는 청소년의 심리·정서 지원의 필요성 및 고충에 대한 이해, 청소년 중심의 청소년 지원 방안과 위기청소년을 위한 빠른 심리·정서 지원을 위한 다양한 방안들이 논의됐다.
또한 용인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고위기 청소년 맞춤 지원 사업에 대한 자세한 안내도 있었다.
김영우 대표이사는 “용인특례시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와의 연계 활성화를 통해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홍보되기를 희망하고 많은 청소년들을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용인시 청소년미래재단은 용인시가 출연한 청소년 전문기관으로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수련원, 유림·신갈·수지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미래교육센터 등의 시설에서 청소년 활동·상담·보호·복지 프로그램을 통해 용인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