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동중학교(교장 이승연)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4월 8일(화) 교장실에서 학교장과 서울대학교 SNU멘토링 참여 학생 10명이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 SNU멘토링은 멘티로 선정된 사동중학교 학생 10명이 서울대학교 학생과 1대 1로 연결되어 온라인상에서 학습방법, 진로와 적성, 일상적인 생활 등에 대한 정보, 조언과 상담 등을 나누는 정서 지원 프로그램이다. 매년 4월부터 11월까지 서울대학교 멘토링 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운영되며, 8월에는 서울대학교 탐방 활동을 통해 멘토와 멘티가 직접 만나 심화 멘토링 활동이 진행된다.
□ SNU멘토링에 참여하는 2학년 학생은 “평소에 존경하던 서울대학교 선배님과 함께 공부하고 소통할 수 있다는 생각에 벌써부터 설렌다. 이번 멘토링을 통해 나의 꿈에 한 발짝 더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사동중학교 이승연 교장은 “서울대학교 멘토링을 통해 학생들이 자기주도학습 능력을 기르고 대학생 멘토와의 소통을 통해 삶의 지혜와 용기를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 학교에서도 학생들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