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도초등학교(교장 김종수)는 2025학년도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일환으로 4월5일(토)‘꿈 어울림 한섬 밴드동아리’30명은 본교 음악실에서 주1회 5시간, 30회기로 한섬 밴드동아리 수업을 진행하였다.
-‘꿈 어울림 한섬 밴드동아리’는 전년도의 버스킹 공연 외 3번의 교내축제 공연으로 학생들과 교직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다. 밴드동아리 구성은 드럼, 일렉기타, 베이스기타, 클래식기타, 피아노, 보컬 합주로 수업 진행 예정이며 본인이 원하는 세션별 역할에서 체계적 수업으로 리듬과 코드와 멜로디가 어우러져 풍성한 화음을 이루어 내기 위한 서막을 알렸다.
- 첫 수업은 코드와 계명의 박자를 배우고 외워서 통과하는 기초부터 심화까지 다양한 실력을 가진 학생들이 참여하여 자신의 능력에 맞는 역할로 갈고 닦은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기회의 장을 만들어 주고자 한다.
- 전년도에 이어 이번에도 참여한 6학년 김가현 학생은 제일 먼저 Test에 통과하여 기본적 코드와 음계를 후배들에게 알려주며“무척 신나고 즐겁다”는 소감을 말하였다.
- 이에 대도초등학교 김종수 교장은“지난해 한섬 밴드동아리는 선·후배 간 하모니 교류 활동으로 꿈과 끼를 키운 만큼 올해에도 다양한 무대 경험으로 꿈 어울림 한섬 밴드동아리가 거듭나길 바란다. ”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