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도 실제 상황처럼

-석적유치원 지진대피훈련 실시-

□ 석적유치원(원장 박희자)은 4월 7일(월) 본원 전체 유아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지진대피 훈련을 실시하였다.

 

□ 훈련 전 사전교육으로 지진이 왜 위험한지, 지진이 일어나면 어떻게 대처하여야 하는지를 알아본 후 지진대피 훈련을 실시하였다. 사이렌이 울리자 유아들은 사전에 안전교육을 받은 대로 책상 밑에 들어가 흔들림이 멈추길 기다린 후 지진 방재 모자로 머리를 보호하며 질서있게 대피 경로를 따라 계단으로 대피하여 유치원 실외 공터에 모였다.

석적유치원_보도자료사진 1

□ 각 반 담임 교사와 대피 훈련에 참여한 교직원들은 대피한 유아들의 인원과 안전을 확인하였다. 지진대피 훈련에 참여한 유아들은“지진이 나면 머리를 보호해야 해요”, “흔들림이 멈춘 후 대피해야 해요.”라며 훈련을 통해 배우고 익힌 것을 말하였다.

석적유치원_보도자료사진 2

□ 박희자 원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대피 훈련을 통해 유아 및 교직원들이 위기 상황에서의 적절한 대처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