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유림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지난 29일 소속 청소년자치기구 총 60여명이 참여한 청소년 자치기구 연합 발대식을 진행했다.
이날 발대식은 청소년들이 자율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는 중요한 자리로 유림청소년문화의집의 청소년 자치활동을 더욱 강화하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김영우 대표이사는 발대식에 직접 참석해 청소년들의 활동과 참여를 독려하고 청소년들에게 위촉장과 인준서를 수여해 이들의 역할과 책임을 강조했다.
행사는 청소년들의 자치활동을 지원하고자 하는 취지를 담아 문화의집 소개 및 리더십 전문교육 등이 이루어졌다.
참여 청소년들은 자치활동에 필요한 지식을 배우며 향후 자치기구 활동에 대한 동기부여와 책임감을 느낄 수 있었다.
유림청소년문화의집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그들의 성장과 발전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유림청소년문화의집 프로그램에 관한 궁금한 사항은 유림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 또는 031-328-9892로 문의하면 된다.
또한, 재단법인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은 용인특례시가 출연한 청소년전문기관으로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수련원, 신갈·유림·수지·흥덕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미래교육센터 등 9개의 시설에서 청소년 활동·상담·보호·복지 프로그램을 통해 용인특례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