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평군, 제61회 도서관의 날·도서관 주간 맞이 행사 운영
[금요저널] 양평군은 제61회 ‘도서관의 날·도서관 주간’을 맞아 4월 12일부터 22일까지 양평군민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꿈을 키우는 씨앗, 도서관에 묻다”라는 공식 표어를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공연과 강연, 체험행사 등 알차게 구성됐다.
도서관별로 △양평도서관은 4월 12일 ‘환경 매직쇼-‘Magic으로 Green 세상’’ 와 ‘오늘 도서관 가 봄 체험 공간’을 시작으로 15일과 22일 양일에 걸쳐 지역 작가 초청 인문학 특강을 2회 진행한다.
△양서친환경도서관은 4월 9일 ‘모자이크 타일 접시 만들기’, 4월 16일에는 ‘챗지피티 특강’을 진행하며 △용문도서관은 4월 17일 ‘지금도 진행 중인 나의 특별한 자서전 특강’을 진행한다.
또한, △양동도서관은 4월 15일 ‘재활용 소재를 이용한 용품 만들기 특강’, △지평도서관에서는 4월 13일 ‘마음을 열어주는 그림책’ 이란 주제로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한다.
이 밖에도 도서 대출 행사로 △ 블라인드 북 대출 △ 대출 권수 2배 확대 △연체자 대출 정지 해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앞으로도 양평군 내 독서 문화 진흥을 위해 양평군 도서관에 다채로운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라며 “도서관의 날·도서관 주간 맞이 행사에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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