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평군 도서관 ‘한 권의 책 읽기’ 추천도서 접수 실시
[금요저널] 양평군 도서관은 ‘환경’을 주제로 하는 ‘한 권의 책 읽기’ 사업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주민들이 책을 함께 읽고 의견을 나누는 독서 문화 운동으로 다양한 생각과 공감을 통해 군민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기 위해 진행된다.
올해의 책 주제는 ‘환경’ 이며 양평군민 누구나 5일부터 18일까지 양평군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책을 추천할 수 있다.
군은 추천된 도서 중 후보 도서를 선정한 후, 4월 1일부터 4월 14일에는 투표를 통해 ‘올해의 책’을 선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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