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산시, 2025년 상반기 방문형 서비스기관 사례연계회의 개최
[금요저널] 오산시는 20일 위기가구 발굴 및 맞춤형 서비스 지원 강화를 위해 ‘2025년 상반기 방문형 서비스기관 사례연계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위기가구 통합사례관리, 방문건강관리, 노인맞춤돌봄사업, 장애인활동지원, 노인장기요양, 가사간병서비스, 재가노인복지 등 방문형 서비스 수행기관들과의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사례연계회의에는 통합사례관리, 방문건강관리, 노인맞춤돌봄, 재가노인복지, 장애인활동지원, 장기요양서비스, 오산남부은빛사랑채, 편안노인요양센터) 총 28명이 참석해 △각 기관별 대상자 연계 방법 △위기 가구 서비스 연계를 논의했다.
위기가구 논의 사례는 망상증 및 분노조절이 되지 않는 독거노인의 정신건강관리 및 돌봄 방안 등이다.
희망복지과 전욱희 과장은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맞춤형 복지서비스 지원을 위해 앞으로도 정기적인 사례연계회의를 통해 공공과 민간이 협력해 보다 촘촘한 오산형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금요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