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택시, 청소년자유공간 중앙점 2월 21일 개소
[금요저널] 평택시와 평택YFC는 ‘청소년자유공간 중앙점’을 지난 21일 개소하며 운영을 시작했다.
이날 개소식은 정장선 평택시장, 경기도의회 김재균 의원, 평택시의회 김영주, 최재영 의원을 비롯해 강천규 장당중학교 교감, 청소년 관련 기관 등 50여명이 행사에 참석해 개소를 축하했다.
관내 4번째로 개소한 청소년자유공간인 중앙점은 초중고등학교가 인접한 학원가에 위치해 청소년들이 학원 등 이동을 위한 틈새 시간이나 여유시간에 안전하게 휴식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플레이존·댄스연습실·미디어실·포토존 등을 조성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청소년자유공간 중앙점을 조성하는 데에 도움을 주신 많은 분에게 감사드린다”며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방문해 학업 스트레스를 풀며 서로 소통하는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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