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탄보건소, ‘기초체력측정’ 및 ‘낙상위험평가’ 운동처방실 측정 프로그램 운영
[금요저널] 평택시 송탄보건소에서는 운동전문가에 의한 ‘기초체력측정’ 및 ‘낙상위험평가’를 실시하고 운동 상담을 제공하는 개인 맞춤형 건강증진 서비스를 연중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20~60세 평택시민 중 비만도 25㎏/㎡ 이상자를 대상으로 하는 ‘기초체력측정’은 6가지 기초체력 검사를 통해 체력 상태를 측정하고 운동 상담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연중 사전 예약제로 진행된다.
마찬가지로 연중 사전 예약제로 진행되는 ‘낙상위험평가’는 55세 이상 평택시민을 대상으로 7가지 검사를 통해 감각계, 통합균형능력, 신경계를 분석해 낙상의 위험을 검사하고 결과에 따라 제공되는 다양한 밸런스 강화 훈련게임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두 가지 측정 프로그램 모두 송탄보건소 1층 헬스케어상담센터에서 진행되며 예약은 카카오채널 ‘송탄보건소 건강정보톡’ 신청서 접수 및 유선으로 하면 된다.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개인별 체력상태 및 낙상위험평가를 측정해 건강 위험 요인을 개선할 수 있는 측정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금요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