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택시청사전경(사진=평택시)
[금요저널] 평택시는 2월 12일부터 26일까지 ‘지역특화 인구정책’과 ‘신중년정책’ 공모사업 보조사업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역특화 인구정책 공모사업은 가족친화 사회환경 조성, 결혼·출산 장려 문화 조성, 일·가정 양립지원 및 그 밖의 인구정책 분야에서 사업을 발굴해 제안하면 된다.
신중년정책 공모사업은 신중년층을 위한 교육, 취업, 사회공헌, 건강증진, 여가 분야 등 모든 분야의 인생 이모작 지원 사업을 발굴해 제안하면 된다.
신청 자격은 평택시에 있는 비영리기관이나 비영리단체이며 공모사업 신청을 희망하는 기관이나 단체는 보탬e에서 신청하면 된다.
선정된 사업은 500만원 내에서 예산을 지원할 계획이며 보조사업자는 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4월 중 최종 선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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