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교육청문화원(원장 박민아)은 2024 특색사업인 움직이는 문화원 제3회 공연을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11월 1일 1일 2회 공연으로 개최하였다.
움직이는 문화원은 경상북도교육청문화원의 주요사업 중의 하나로 경상북도 전체를 4개 권역별로 찾아가 우수한 공연 관람을 통해 학생들에게 문화예술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교육사업이다.
이 날은 안동, 영주, 예천, 의성, 문경에 있는 초·중·특수학교 학생 및 교직원 1,100여명이 관람하였다.
‘페인터즈’는 미술을 주요 매개로 관객과 소통하는 독창적인 퍼포먼스 공연으로 새로운 영상기법인 프로젝션 맵핑까지 더해져 관객에게 다채로운 시각 경험을 선사하였다.
박민아 원장은“예술가들의 전유물로만 여겨졌던 정적인 미술이 무대 위에서 퍼포먼스와 함께 역동적으로 구성되어 관객들이 참여하는 즐거움이 있는 공연이었다. 앞으로도 경상북도교육청문화원에서는 청소년을 위해 다채롭고 행복한 공연을 기획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