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전중앙초등학교(교장 김지철)는 지난 9월 23일 2학기 학부모 느티나무 독서동아리 모임을 시작했습니다.
이번 독서동아리 모임은 2학기 동안 읽을 책과 독서활동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2학기에는 학생들과 뮤지컬 관람, 책방 나들이를 함께하며 독서교육에 참여할 계획입니다.
모임에서는 삶과 관련된 그림책을 중심으로 독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독서동아리 회장 이00씨는 "그림책을 통해 아이들 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삶의 의미와 가치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었다" 며 "이러한 독서활동이 자녀와의 소통에도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고 말했습니다.
김지철 교장은 "학부모 독서동아리 활동이 학생들의 독서습관 형성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 라며 "앞으로도 학부모님들의 독서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 라고 밝혔습니다.
법전중앙초등학교는 앞으로도 학부모 독서동아리 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면서 지역사회 독서문화 확산에 기여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