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양초, 책으로 학교를 소개하는 우리는 북큐레이터

- 역사관에 있는 책들로 춘양초를 우리가 직접 소개해요!-

- 춘양초등학교(교장 이영관)는 융합독서교육을 통해 폭넓은 독서 활동을 지향하고, 춘양 의양지구 학생을 대상으로 문화 향휴 기회를 높이기 위해 지난 10월 7일 (월)부터 10월 14일(월)까지 “늘봄 춘양 북큐레이터 양성교육”을 춘양초등학교 교실에서 진행하였다.

[20241030 춘양초, 책으로 학교를 소개하는 우리는 북큐레이터 (춘양초) (1)]

- 춘양초 3~6학년과 봉화군청과 함께한 이번 활동에서는 춘양 의양지구 도시재생 인정사업과 연계하여 춘양초를 소개하는 북큐레이터를 양성하는 목적을 가지고 시행되었다. 학생들은 큐레이터 활동 전에 춘양초 3층에 위치한 역사관에 방문하여 춘양초의 역사가 담긴 책들을 읽어보며 큐레이터가 되기 위한 지식을 익히는 시간을 가져 보았다. 그 후, 춘양과 큐레이터를 접목하여 학생들이 직접 춘양초를 소개하는 활동으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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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활동에 참여한 6학년 김OO 학생은 “춘양초 역사관에 들러 책들을 읽어보니 감회가 새로워요. 춘양초에 대해 더 깊게 알게 된 느낌이 들어요.”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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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영관 교장은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학생들이 춘양초에 대한 책을 읽고 직접 소개하는 모습이 인상깊었다.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이 춘양의 역사를 빛내주길 바란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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