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산시, 9월 독서의 달 맞아 도서관에 다양한 문화행사 마련
[금요저널] 안산시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시민의 독서 활동 활성화를 위해 관내 도서관에서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독서문화진흥법’에서는 독서 문화 진흥을 위해 매년 9월을 ‘독서의 달’로 지정하고 독서문화진흥 사업을 장려하고 있다.
이에 안산시 도서관은 시민들이 책과 함께 알차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우선 작가들을 초청해 시민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펼쳐진다.
△5일 김찬호 작가 △11일 김신지 작가 △22일 황지영 작가 △25일 정혜영 작가와 배현 작가가 차례로 시민들을 만난다.
가족들이 함께 관람할 수 있는 공연도 준비돼 있다.
△5일 그림 읽어주는 베토벤 △21일 매직 저글링 △21일 낭독극 감기걸린 물고기 △21일 블랙라이트 인형극 종이아빠 △29일 책방 속 마법우체국 등이 펼쳐진다.
모든 프로그램은 안산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 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프로그램 예약이 필요한 경우는 안산시 통합예약시스템 누리집을 이용해야 한다.
저작권자 © 금요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