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진해성 팬클럽, 라면 76상자 나눔 실천
[금요저널] 인천 동구는 가수 진해성 팬클럽 ‘해성사랑 인천지역방’이 동구를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가수 진해성은 TV조선 미스터트롯 2에 참가해 최종 3위를 한 실력파 가수로 해성사랑 인천지역방 회원들은 가수의 공연을 앞두고 응원하는 마음으로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게 됐다.
이날 전달된 라면 76상자는 동구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동구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해 준 해성사랑 인천지역방 회원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후원해 주신 라면은 꼭 필요한 분들께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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