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동구청전경(사진=인천동구청)
[금요저널] 인천 동구는 지난 13일 구청 소나무홀에서 2025년 국정시책 합동평가에 대비한 지표담당자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국정시책 합동평가는 정부업무평가 관련법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에서 수행하는 국가위임사무, 국가의 주요시책 등에 대해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전국 17개 시·도를 평가하는 제도다.
구는 임현준 자치전략연구소장을 강사로 초빙해 국정시책 합동평가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 정량·정성지표 관리방안 및 대응 전략 등 국정평가 지표별 담당자 역량을 강화했다.
동구는 합동평가 대비를 위한 자체계획을 수립하고 지난 4월 정량지표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으며 향후 1:1 맞춤형 컨설팅 등을 통해 지표별 실적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우수시책을 발굴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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