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6℃
7℃
5℃
8℃
6℃
5℃
7℃
7℃
8℃
0℃
8℃
8℃
6℃
8℃
7℃
4℃
3℃
8℃
6℃
7℃
12℃
7℃
7℃
6℃
6℃
이천시가 봄철 상춘객의 야외활동이 늘어날 것에 대비해 모기 및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에 선제적 대응 차원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공원 및 산책로에 IoT(사물 인터넷) 해충기피제 자동분사기를 추가로 설치한다.
4일 시 보건소에 따르면 추가설치 장소로 성호 호수, 청미천 장호원 파크골프장 산책로 등 2개소로 기존 설치한 설봉공원, 온천공원, 복하천 수변공원 6곳 등 총 8곳을 해충 활동시기인 3월 중순부터 11월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사용 방법은 자동버튼을 누른 후 분사기의 손잡이를 당겨 20cm 거리에서 누르면 약 10초간 약제가 분사돼 얼굴이나 목을 제외한 노출된 피부나 겉옷에 분무하면 4~5시간 동안 해충의 접근을 차단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첨단 스마트 도시구축을 위한 IoT 기반 해충기피제 자동분사기 관리시스템을 구성해 기기 정상작동 여부 확인과 약품 사용량·잔량, 태양열 축전지 상태 등을 실시간 전송 받아 시민들의 이용 편익을 제공한다.
자동분사기에 사용되는 약품은 세계보건기구(WHO) 독성분류에서 U등급을 받은 안전한 약품인 반면, 감수성의 차이가 있을 수 있어 영·유아나 반려동물에게 사용은 권장하지 않는 만큼 주의도 당부했다.
진드기 및 모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등산, 캠핑, 벌초, 임산물 채취 등 활동 시 긴 옷 착용이나 기피제 사용을 사용해 위험한 환경을 피하고 이를 통해 흰줄 숲모기에 의한 지카바이러스감염증과 중국얼룩날개모기에 의한 말라리아, 작은빨간집모기에 의한 일본뇌염, 털진드기에 의한 쯔쯔가무시증, 살인진드기로 불리는 작은소피참진드기에 의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을 예방할 수 있다.
방역팀 한 관계자는 "쾌적한 환경에서 자연을 즐길 수 있게 주요 산책로 및 공원 등 시민들이 즐겨 찾는 장소에 지난해 설치한 첨단 IoT 해충기피제 자동분사기가 주민들의 호응이 높아 3월께 추가 설치 할 계획"이라며 "시민의 건강을 지킴에 있어 주민만족을 최우선 업무로 방역사업에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