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H는 청소년들이 ‘지·덕·노·체’를 길러 성숙한 시민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돕고 농업의 발전과 미래 농촌을 이끌 전문 농업인을 양성하기 위해 미국에서 시작된 세계적인 청소년단체다.
용인시 4-H 연합회에서는 현재 2개회 487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학생 회원들이 4-H 활동에 자부심을 지니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몸소 실천하고 배우는 인성교육을 통해 미래 후계농업인 육성과 지역사회 발전에 큰 역할을 할 수 있는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