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계용 과천시장은 “우리 과천시가 ‘지식·문화예술 도시’로 거듭나고 한국예술종합학교 유치를 기원할 수 있는 희망의 메시지를 이곳 ‘청소년동아리 문화예술 공연’에서 느낄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우리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를 준비한 청소년수련관 강민호 동아리연합회 회장은 “수련관에서 청소년동아리에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신 덕분에 공연이 성공적으로 끝날 수 있었다 오늘의 경험을 밑바탕으로 10월 열리는 청소년축제를 비롯해 더욱 많은 활동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