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논현2동, 사할린 한인 영주 귀국자에 마음돌봄키트 전달
[금요저널] 인천시 남동구 논현2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사할린 동포 2·3세대 27가구의 영주귀국을 환영하는 마음돌봄키트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할린센터 임원진 대표와 영주귀국 사할린 동포 27가구가 참석한 가운데, 논현2동장의 환영 인사와 생필품으로 구성된 마음돌봄키트 전달, 사할린 동포들의 감사 인사를 전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현재 남동구 논현2동에 거주하는 사할린 동포는 250세대 367명으로 인천에서는 가장 많으며 전국에서는 두 번째로 많은 인원이 거주하고 있다.
문정현 사할린센터 회장은 “새로운 삶의 터전을 꾸리려 입국한 영주귀국자를 이렇게 환대 해 주셔서 감사하다. 아직 한국어가 서툰 사할린 2·3세대 입국자들이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명숙 동장은 “영주 귀국자들이 한국생활에 잘 적응하고 안정적으로 정착해 당당한 사회구성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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