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수원시장안구보건소는 20일 보건소 어울마당에서 ‘수원시 정신응급대응 실무협의체’ 회의를 열고 지역사회 정신건강 대응체계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실무협의체는 위원장인 성낙훈 장안구보건소장을 비롯해 수원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수원시행복정신건강복지센터·자살예방센터·행복정신건강복지센터 등 정신건강 전문기관 수원 중부·서부·남부 경찰서 수원소방서·남부소방서 재난대응과 아주편한병원·아주다남병원·하남병원·서수원병원·수원중안병원 관계자 등 18명으로 구성됐다.